이재명이라는 정치인에게 예외를 허용해주니깐 이런 일이 생길 수 밖에요.
B
Bigwrigglewriggle (125.♡.75.224)
2026년 7월 17일 A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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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되짚어보면, 이재명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지역구 양보라는 민주당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일을 벌입니다. 심지어 당대표 연임이 가능하도록 대선 출마 규정에 예외 조항을 신설하며 당헌당규를 고쳤습니다.
민주당의 역사에서 전직 대통령 중 누구도 이런 식으로 지역구를 주고받거나 당대표를 연임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유력 정치인 한 명을 위해 당이 추구하는 선을 넘겨버린 것입니다.
이재명 일극체제 완성 이후 ‘경선 불복 10년 입후보 제한’이라는 당헌당규 내용을 ‘공천 불복 시 10년 입후보 제한’으로 확대 개정을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최근 김용 전 부원장의 보궐선거 행보가 막힙니다. 정청래 체제에서 공천 건으로 강하게 나가다가는 불복으로 간주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그 제약이 사라지고 한병도 원내대표까지 지원에 나서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특정 정치인에 대한 선명성이 과하면 결국 파국을 맞이합니다. 이재명은 ‘당원 중심’이라는 달콤한 명분으로 1차적으로 당내 반대 의견을 꺽고 2차적으로는 당을 사유화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되는 이들을 치워버리려는 욕망을 감추지도 않죠. 만약 김민석과 그 일당이 당대표와 최고위가 되면 그땐 당헌당규의 예외는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댓글 (1)
- 화
화신
07.17 · 14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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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양보해서 살려준 보은을 하는건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