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222.♡.113.204)
2026년 7월 17일 PM 08:49
대충 출정식 하고 연습은 스킵합니다. 박민서, 최혜빈은 진짜 경력직이라 손댈 곳이 없어 보이더군요.
승률 6할 이상이 미션이라..감코진이 성과를 낼 수 있는 라인업을 짜더군요.
가장 중요한 유격수와 지난 시즌 고민이 많았던 3루수에 박민서, 최혜빈을 배치한 걸 보면 알 수 있죠.
게다가 마무리로 박민서를 올린 것도 그 전략 중에 하나였던 것 같고..
타격은 모든 선수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특히 주수진은 타구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 보이구요. 센터로 옮기면서까지 리드오프 주수진을 포기못하는 이유를 보여줬습니다. 이수연도 그 파워를 포기 못해서 좌익수로 쓰더라구요. 수비는 여전히 헤매는데 말이죠. 송아는 여전히 배드볼 히터이고..김온아는 컨디션 난조처럼 보였습니다. 대신 예고 보니까 두번째 경기에서는 홈런 치더라구요..
박민서는 타격에서도 정말 장난 아니구요. 타구 속도가..차원이 다릅니다 ㄷㄷ 조만간 홈런도 기록할 것 같아요. 최혜빈은 타격에서는 아직 좀 아쉽지만 경력직이다 보니 곧 적응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신입들이 2명은 즉전감이고 3명은 포텐을 보고 뽑은 건데, 기존 멤버 중에 송아, 주수진, 신소정, 김온아, 장수영 정도는 선발을 유지할 것 같고, 박하얀, 아야카는 상황에 따라 포지션을 바꿔가면서 나올 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신입들이 야구에 적응하면 선발로 나오기 힘들어 보이구요..
근데 이번 시즌은 확실히 박민서 밀어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력도 실력인데 야구를 하고싶어도 못하던 선수가 다시 야구로 돌아왔다는 서사까지 완벽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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