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rr (14.♡.32.134)
2026년 7월 18일 AM 12:45
라고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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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임의 왜곡: "국민을 위한 개혁"으로 포장
그들은 '연성헌법'이라는 학술적이고 무서운 단어를 절대 쓰지 않습니다. 대신 국민이 거부할 수 없는 가장 달콤한 명분으로 포장합니다.
"일하는 국회, 신속한 민생 해결" 프레임: "사회가 빛의 속도로 변하는데 40년 전 만들어진 낡은 헌법(경성헌법) 때문에 민생 법안과 기후 변화 대응, 기본권 확대가 가로막혀 있습니다. 국회가 시대 변화에 맞춰 빠르게 헌법을 보완할 수 있도록 비효율적인 국민투표 절차를 '선진국형 의회 중심제'로 고쳐야 합니다."
패키지 딜(Package Deal) 꼼수: 국민투표를 붙일 때, 국민이 가장 열망하는 조항을 미끼로 던지고 그 속에 연성헌법 조항을 슬쩍 끼워 넣습니다. 예컨대 "아동 학대 처벌 강화, 주거권 신설, 환경권 강화" 같은 매력적인 기본권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법안 맨 끝에 "부칙: 향후 통치 구조에 관한 개정은 의회 3분의 2 찬성으로 확정한다"는 식의 치명적인 독소 조항을 숨겨두는 방식입니다. 국민은 앞의 좋은 내용 때문에 찬성표를 던지게 됩니다.
2. '돈과 칼'을 동원한 극한의 정치적 양극화
국민투표가 치러지는 시점의 '여론 지형'을 완벽하게 통제합니다.
"반대하면 구체제, 찬성하면 혁신" 이분법: 정권이 쥔 사정기관('칼')을 동원해 반대파 정치인과 시민단체를 '부패 세력', '발목잡기 세력'으로 몰아세워 고립시킵니다.
돈과 복지를 통한 매수: 국민투표 직전에 대규모 재정 방출, 전 국민 지원금, 지역 숙원 사업 해결 등 '돈'을 풀어 유권자들의 눈을 가리고 정권 지지율을 극대화합니다. 지지율이 60~70%까지 치솟은 황홀경 상태에서 "대통령과 여당을 믿고 밀어달라"며 투표를 붙이면 국민들은 깊은 고민 없이 찬성표를 던집니다.
3. 가장 현실적인 우회로: "국민투표 없이 연성헌법 효과 내기"
사실 권력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은 연성헌법으로 바꾸는 국민투표조차 거치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일반 법률을 개정해 헌법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우회 전술'을 씁니다.
헌법에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사법부의 독립" 같은 대원칙만 적혀 있고, 구체적인 운영은 일반 법률(검찰청법, 법원조직법, 방송법 등)에 위임되어 있습니다.
구조적 다수를 쥔 정권은 헌법을 고치지 않고 일반 법률과 시행령만 뚝딱 고쳐서 방송국을 장악하고, 사법부에 친정권 인사들을 대거 박아 넣으며, 선거 규칙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이는 헌법을 고치지 않았으니 국민투표를 할 필요도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헌법의 제어 장치를 무력화하여 연성헌법을 가진 것과 똑같은 독재적 효과를 냅니다.
결론: 방심하는 순간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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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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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약벌컥벌컥
00:49 · 211.♡.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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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walryang
00:49 · 211.♡.181.47 · 수정됨 (2회) · 00:59
민주당원에게서는 '1인1표'를 뺏고, 국민에게서는 '국민투표권'을 뺏을 수 있군요.
연성헌법되고 방심하면 629이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네요.
- 온
온더로드
00:50 · 218.♡.160.70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1과 2번째 이분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건데, 결국 정치저관여층은 대부분 투표에 불참할 것이고, 이쪽이던, 국짐쪽이던 정치 고관여층이 적극 투표를 임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고보면 슬쩍 끼어 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솔직히 현실적으로 투표하면 가능성은 떨어지죠. 이분법도 우리 진영에나 통하지 저쪽에 과연 먹힐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유작가가 참 수준 낮은 기획이다 한거구요.
- U
Uurr
→ 온더로드 작성자
01:00 · 14.♡.32.134
3번이 제일 가능성 있는 거 아닐까요? 225석이면 어떤 법이든 만들 수 있으니 헌법을 상회하는 법안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온
온더로드
→ Uurr
01:03 · 218.♡.160.70
저건 거의 푸틴식 독재인데, 아무리 그래도 내란을 몸으로 막은 국민인데 현실적으로 통하기 매우 어렵죠. 전방위적인 반발을 불러올겁니다. 전 3번은 현실성 없다고 봐요.
- U
Uurr
→ 온더로드 작성자
01:07 · 14.♡.32.134
보완수사권으로 언론플레이 하는 거 보면 뭔가 방법도 다 구상해놓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이
이사온주린이
00:59 · 211.♡.185.123
윤돼지때문에... 이걸 오랫동안 기획해 온 자들을 우리 손으로...
지나치게 폭력적일정도로 혐오와 갈라치기를 아무렇지 않게 자행해왔던 그동안의 모습으로 봤을 때,
시장에서 국민들 죽어나가는 시스템은 초고속으로 만들고 대책은 방치하는 수준인 것을 봤을 때
이 모든 것이 이 과정을 위한 그림이였나 싶구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피를 흘리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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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이
01:14 · 121.♡.4.124
힘들다고 봅니다. 공고기간이 길어서 그 기간이면 조목조목 다 까발려딥니다. 국회 3분의 2 통과할려면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민주당 모든 의원과 조국혁신당의 협조없이 국회 통과 쉽지 않습니다.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요.
- U
Uurr
→ 소심이 작성자
01:26 · 14.♡.32.134
어어하다가 계엄 일어났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이 이걸 향해 가고 있는데 정말 큰일 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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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이
→ Uurr
01:57 · 121.♡.4.124
당연히 경계하고 봐야죠. 근데 일단 헌법개헌을 한 번은 해야하는데 공고기간이 길어요.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 고민해도 됩니다. 근데 민새 태도로 봐서는 저항만 불러일으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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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부칙이 핵심일테죠. 참나 이런것까지 걱정해야되네요? 윤돼지도 넘겼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