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 (182.♡.134.8)
2026년 7월 19일 AM 12:37
당신은 적어도 다른 용역들과는 달리 당신만의 생각과 판단이 있으셔서 그런 결정을 하신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당신 말씀대로 전선이 명확해졌고,
피차 과거의 관계는 일단 접어 두고 결국은 진영 내 대립이 현실화되었다는 걸 받아들이는 순간이 모두에게 온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적어도 당신 같은 분이라면,
노골적으로 보이는 저 민주 진영 최초의 괴랄한 움직임에 대해 누구보다 예민하게 감지하고 저항할 줄 알았건만
이유는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어쨌든 알게 된 것은
앞으로 다시 당신을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사실 같습니다.
이게 진영 내 다툼이라는 게 이래서 비극 같습니다.
과거에 호감이 있었거나 신뢰했던 인물에 대해서도 결국 어떤 선을 그어야 하고,
때로는 치열하게 적을 상대하듯 싸워야 한다는 사실 말입니다.
현역에 있는 기자 선후배들 이야기로는 김갑수 선생이 어느 쪽을 택하게 될 지 아무도 잘 모르는 눈치였다고 하던데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노선 확실하게 정하신 것 같으니 그 뜻을 존중해서
굿바이 김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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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이 명확해지면 과거의 이력보다는 현재 서 있는 곳이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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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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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는 홍상수 영화에 등장하는 비겁한 지식인의 전형 같은 사람입니다.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공허합니다.
그보다 더 얄팍하고 찌질한 버전이 최광희구요.
- D
deluuuu
01:23 · 122.♡.229.173
원래 전형적인 진보쿨쟁이더만요. 원래 한겨례나 오마이 같은 아재 처럼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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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reakout
03:32 · 220.♡.215.197
처음부터 이상했던 늙은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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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사
03:42 · 121.♡.94.91
매불쇼에서 개소리하고 나간 그 미친꼰대요?
- 달
달려라뭐하니
→ 사미사
05:15 · 97.♡.44.239
늘 하던 것처럼 종편예능 나가서 입털었으면 방청객들 박수치고 웃고 끝났을텐데.. 매불쇼에서도 그럴 거라고 착각한 게 패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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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멋있는 척, 쿨한 척은 다하더니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