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대한 역사학자의 생각
m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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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9일 A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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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 부인 역사 고증 논란에 대한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의 생각입니다.

보면서 당시 논란 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던 지점이 있어서...ㅎ

요약하면

  • 대군부인이라는 명칭 자체가 제후국 설정인데???

  • 황제국이라면 대군부인이 아니라 친왕 부인이라고 해야 했음

  • 황제국으로 설정하고 드라마를 제작했다면 또다른 고증 논란이 불가피했을 듯

  • 황제국을 고증하려면 명, 청을 참고해야 하는데 그러면 중국풍이라는 논란이 생기지 않았을까

  • 조선은 제후국이 맞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황제국 예법도 섞여 있음

  • 대표적인 것이 태종태세... 같은 묘호이며, 천세를 사용하지만 가끔은 만세도 사용 했음

  • 드라마 제작진은 역사에 대해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일반적인 상식에서 만들었으면 아무 생각 없이 만세를 했으면 상관이 없었을텐데 그 부분에서만 조선시대보다 더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고증'을 하려고 천세를 사용해서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켰음

  • 이 드라마에 역사 고증을 비난하지만 사실 이 드라마는 역사 고증이라는 것 자체를 하지 않았음

  • 많은 영화나 드라마가 다 역사 고증을 안 하거나 왜곡함

  • 왕과 사는 남자도 역사 고증과는 거리가 멀지만 논란이 안 생겼음(대흥행으로 인한 부담감???)

  • 역사 고증을 가지고 문제를 삼을려면 모든 작품에 동일한 기준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 역사적 사실이 창작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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