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주린이 (211.♡.185.123)
2026년 7월 19일 PM 03:06
고육지책이나... 삼국지 영화화한 내용에만 있는 것이긴 한데...
촉과 오가 적벽대전을 앞두고 동맹을 깨고 촉의 모든 군사를 물리고 완전히 퇴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적을 속이기 위해선... 아군... 하다못해 내 자신까지 속여야 성공한다고...
예전에 올렸던 글 중에 로스트아크의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라우리엘의 역할
정말... 이건 너무 처참할 정도로 무너지고 막나가는 것이...
거의 내란 지경까지 무너진 대한민국의 분열 상황에서...
2찍과 1찍이 대동단결해서 탄핵국면으로 접어들어 대동단결하라는 그림을 그리는걸까? 라는 망상까지 들게 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한 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했다가도 과거를 되짚어보면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계획해왔던 일들이 너무 많고, 그 동안 우리가 그렇게 믿고 싶지 않아했을뿐이라...
지금 상황은 수십년을 기획해왔던 일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는 불안감과 폭주라는 결론이 더 합리적이라... 너무 슬프고 무섭습니다.
정말 너무 슬픈 나날들이지만 슬퍼할 겨를도 없는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모두 정신 바짝 차리시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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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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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니멀리즘
07.19 · 211.♡.146.117
- 이
이사온주린이
→ 유니멀리즘 작성자
07.19 · 211.♡.185.123
제 망상이 맞건 틀리건, 큐브를 통해 수억번의 시뮬레이션을 했던 우리의 역할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지금 욕하고 실망하든 나중에 가서도 욕을 하게 되던, 혹시 모를 희생을 깨우치게 되던...
지금 우리의 역할은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 자리에서 내 할 일을 지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나가는 방법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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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잼은 큐브를 통해 무슨 미래를 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