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눈 (211.♡.219.2)
2026년 7월 21일 AM 08:56
기대하고 있다가 개봉 첫날 보았는데, 첫 한시간은 오~ 긴장감 쩐다.. 하면서 재밌게 보다가 갈수록 반복되는 패턴과 설정 붕괴에 다시 볼만한 영화는 아니라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영화를 둘러싼 넷상의 갑론을박과 평론들을 보며 곱씹게 되는 맛이 있네요. 어제 뉴스공장에 나온 코너도 재밌었고..
그러다 문득 , 이게 감독이 관객들에게 중지를 날리는 영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등장인물들 이름을 봐도 대충 지었다는게 느껴지는데,
성기
성애
해솔?/해술? → Asshole??
나중에 이 포스터 주면 한번 더 봐야겠어요 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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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사
09:01 · 221.♡.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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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 사미사 작성자
09:34 · 223.♡.79.241
성기.. 가 끈질긴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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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eoros
09:09 · 118.♡.14.102
남의 돈 600억으로 농담이나 하려고 만든 건 아닐 거고....
원래 스토리가 제대로 였다면 그 농담들이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고 윤활유 역할을 했을 겁니다.
곡성 때 역시 실없는 농담들이 있었지만 스토리에 녹아들어서 도드라지지 않고 윤활유 정도로 그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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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 meteoros 작성자
09:35 · 223.♡.79.241
어제 뉴스공장에서도 얘기했지만, 과연 나홍진이 아니면 이 시나리오로 투자가 되었을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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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09:14 · 119.♡.207.200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많이 불편한 영화에요. 이걸 남의 돈 700억 가지고 했다는게…그리고 이러면 한국 영화계에 줄 파장도 있는데…
창작자라면 하지 말아야 할 ‘데우스 액스 마키나’를 마지막에 실현하고.
감독은 자백하는듯 황정민의 입을 빌어 ‘나도 잘 모르겠어 머리가 정리가 안돼’ 이런 말이나 하고요.
추가) 해술 이 이름은 ‘해설’ 같았어요. 그래서 해술이 아저씨가 그러면 그런거야는 이 해설도 저 해설도 다 맞아 이러눈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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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 joydivison 작성자
09:36 · 223.♡.79.241
화장실 유머가 길게 나와서 asshole 아닌가 싶었습니다 ㅎ
암튼 얘기거리가 많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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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스타
09:18 · 219.♡.201.82
해술-햇소리-헛소리....라는 분석도 있긴하더라구요 이름을 대충지은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성기는 왜 그렇게 튼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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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 폴스타 작성자
09:37 · 223.♡.79.241
주인공 보정이라 해도 심한데.. 진짜 외계인 dna가 섞인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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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장면이나 캐릭터 이름등등 대충 정하는건 없죠.
나홍진이면 의미 부여를 한 것일겁니다.
일례로 조인성의 끈질긴 캐릭터를 이름으로 표현한 것만 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