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5탄 - 지나가는 해안가의 카페도 느낌 좋고, 숙소는 신라스테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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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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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떄문에 늘어나는 제주도 여행기 5탄 입니다.
느즈막하게 점심도 먹고,
딱히 목적지도 없었으니
어슬렁 어슬렁 드라이브 삼아
어제 잤던 성산쪽으로 방향을 다시 잡고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발견한 카페 입니다.
맥도 어색하고,
다모앙도 어색해서
사진순서가 거꾸로 올라왔는데
블로그 글쓰듯 사진 순서 바꾸는게 편하지는 않아서
올라온 순서대로 코멘트 달겠습니다.
위 사진은 사람 없는 일부 입니다.
이렇게 바닥 쿠션에 앉아서 바다를 보는게 메인 컨셉의 바다였습니다.
워낙 유명한듯 합니다.
택시를 타고 오기도 하고
엄청난 바람을 뚫고 걸어서 오기도 하더라구요..
택시나 렌트카 필수 이긴 합니다.
주문하는 곳의 모습이구요...
외관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메인 컨셉처럼 앉아있기엔,
infp는 부끄럼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냥 이렇게 사진 찍고 나와서
구경하는거 즐기기로 했습니다.
성산쪽으로 가는 중에
풍력발전기들이 보여서
가는길에 가까이 가보고싶다~~
싶어서 네비로 비슷한데 찍어 봤찌만
역시나 못찾았습니다.
그냥… 김녕해안주변 요트 정박장에서
통화좀 하고
사진좀 찍다보니 어느덧 저녁 6시였습니다.
저녁메뉴 찾아야 했고
숙소 체크인도 안했어서
여유 부리다가
시간에 쫒겼습니다.
숙소까진 다음 기회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글 올립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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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님의 댓글
가네시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의 댓글
가네시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의 댓글
가까이서 보실 수 있으실 듯 하네요
가네시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북-동해안도로쪽에 괜찮은 카페중 하나였어요
가네시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킴밥님의 댓글
가네시님의 댓글의 댓글
내부는 반전매력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