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인 (118.♡.83.154)
2026년 7월 22일 AM 09:13
인간이 왜 저렇게 망가졌는가?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구조적 다수니 하며 뭔가 그럴듯한 계획이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필자 생각엔 그냥 내뱉어본 말일 뿐 무슨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다. 감각만 믿고 팃포탯으로 살아온 인간이다. 구조적 다수는 신 3당야합인데 그게 될 리가 있나?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해서 재미 본 정당이 없다. 과거 한국 정치판이 계속 여소야대로 굴러간게 민자당발 정계개편 때문이었다. 정계개편은 정치적 자살이다. 퇴임 후가 걱정되어 검찰과 공소취소로 결탁했다는 설도 있다. 그런 뒷거래는 몰래 꾸미는 공작인데 대놓고 공소취소 모임을 만드는건 뭐야? 이재명을 쉴드 치는 말도 있다. 이재명이 국힘당을 완전히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다는 말이다. 코스피 1만 찍고, 부동산 잡히고, 환율이 안정되어 1인당 GDP가 5만 불을 찍으면 국힘은 저절로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겠느냐는 장밋빛 환상 말이다. 다시는 보수가 발붙이지 못하게 공간을 없애버린다고. 1. 결탁설.. 검찰과 공소취소 가지고 뒷거래했다. 3. 시민설.. 정계개편을 노리고 방해자가 되는 민주당의 코어를 박살 낸다. 4. 잡놈설.. 사적으로 친한 인간들에게 한자리씩 돌리고 기분 낸다. 홍위병도 안 넘어갈 판타지다. 필자는 잡놈설을 밀고 있다. 원래 천성이 그런 인간이라는 말이다. 트럼프와 비슷한 ADHD 정치를 하고 있다. 각국 정상이 트럼프를 피하자, 혼자 왕따된 불쌍한 트럼프를 이재명이 구해준게 아니고 원래 이재명이 트럼프 추종자였던 것이다. 원래 둘이 죽이 잘 맞는다.
둘 다 제정신이 아닌 점에서 통하는 부분이 있다. 트럼프나 이재명이나 뒷감당은 생각도 없이 일단 저질러놓고 보는 아이다. 귀가 얇아서 옆에서 누가 꼬드기면 넘어간다. 네타냐후 감언이설에 넘어가고 김민석 귀엣말에 넘어간다. 김민석과 주변 양아치들은 이재명의 그런 약점을 알고 공략한 것이다. 정성호는 원래 민주당에서 내놓은 사람이다. 지하철은 때가 되면 들어오는데 내가 끌어왔다고 사기 쳐서 유능한 정치인으로 포장하는 기술이 순천의 이정현과 비슷하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이정현이 만들었나? 남의 당에 가서 해먹는 거다. 호남에 금뺏지가 없는 국힘당 약점을 공략하는 기술이다. 국힘당 - 호남에 얼씬도 못 하는 국힘당의 약점을 이정현이 공략한다. 민주당 - 무능한 운동권 정당 프레임을 유능한(?) 이재명이 공략한다. 정성호는 목청만 높일 뿐 실력은 쥐뿔도 없는 운동권 정당이라는 조중동 프레임에 민주당이 약점 잡힌 것을 알고 실력 있는 척해서 공천받는다. 양주에 신도시가 들어서면 민주당 찍는 신혼부부가 유입되는 것을 알고 민주당에 붙었을 뿐 전형적인 국힘당형 모리배다. 이재명도 약점공략형 잡놈이다. 조중동이 민주당 죽이려고 만든 올가미를 이재명이 역이용한 것이다. 엊그제 경북지사 이철우한테 어깨를 두드려 맞으며 친분을 과시한 모양인데 아마 안동 출신이라고 같은 경상도 출신끼리 동네형님으로 모시는 모양이다. 정성호나 이철우나 3류들이 꼬이는 이유는 원래 그런 인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골프 단어만 나와도 김문기가 연상되어 소름이 끼치는데 이재명은 패거리와 골프치며 시시덕거린다. 배반도 이런 배반이 없다. 내 기준으로는 골프 치면 잡놈이고 골프 안 치면 사람이다. 이재명은 원래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지도자가 아니다. 거창한 이념이라는 것을 챙기는 사람이 아니다. 많이 봤잖아. 이명박 말이다. 전봇대 두 개 뽑아서 나라가 살아났냐? 이명박은 전봇대를 왜 뽑았을까? 걍 뽑은 거다. 구조적 다수는 얼떨결에 내뱉은 말일 뿐 정계개편을 노리는 것도 아니다. 감각적으로 질러본 말이다. 이념은 없지만 잡놈철학이 있다. 이게 문제다. 시정잡배들은 고유한 특징이 있다. 조선시대 모든 마을은 반드시 원수진 마을이 있었다. 다른 나라도 같다. 중국은 70년대까지 용병을 고용해서 마을 전쟁을 했고, 일본은 초슈와 사츠마의 갈등이 유명하다. 잡놈들은 이념 따위 없이 사소한 걸로 누군가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누군가와 시시덕거리며 좋아죽는다. 그게 일진 애들 행태다. 괜히 다른 학교와 패싸움을 하고 괜히 패거리들과 좋아죽는다. 의기투합하는 게 아니고 그냥 유유상종하는 것이다. 그런 부류만 모인다. 문조털래유 까서 상을 받은게 아니고 그냥 지들끼리 좋아죽다가 한 자리 달라면 선심 쓰듯 던져주는 거다. 누구든 이재명 만세 혈서만 쓰면 한자리 해먹을 수 있다. 윤석열 때도 그랬다. 이 바닥에서 패턴 읽히면 죽는다. 그런데 패턴을 읽혔다. 그동안 문조털래유가 꽁꽁 감춰주고 연막 쳐주고 커튼 쳐줬지만, 이제는 그럴 일이 없게 되었다. 지가 상전 노릇 하겠다는데 뭐. 기분 내고 싶다는데 뭐. 금의환향하겠다는데 뭐. 팽성으로 옮기면 백 퍼센트 죽은 목숨이다. 황제가 곧 죽을 길로 가겠다는데 누가 말려? 그 길이 황천길이다. 범증이 말했다. “아! 어린아이와는 족히 더불어 천하대사를 도모할 수 없구나!" 누구도 흥분한 어린아이 손에서 새 장난감을 뺏을 수 없다. 푸틴의 전쟁놀이, 트럼프의 지구 망치기 놀이, 이재명의 레버리지 ETF 주식놀이 누가 말려.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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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즈감자
09:14 · 115.♡.100.150
- 한
한밭인
→ 치즈감자 작성자
09:21 · 118.♡.83.154
저도 잘 모르는 필진이시라 혹시 다모앙 회원님들은 아실려나 해서 여쭤본적 있습니다. 오래전 서프라이즈라는 곳에서 글쓰시던 필진 김동렬이란 분인데 어떤분이 댓글로 흑화된 분은 아니라고 알려주시더군요 현재는 구조론 연구소 검색해보시면 매우 흥미진진한 글을 매일 한개씩 올려주십니다. 구조론 연구소이 글 읽기 코너 가보시면 접하실 수 있으세요. 홍보글응 아닙니다 저도 딴지에서 어떤글의 일부만 발췌해서 올리신 내용을 검색해보다가 구조론 연구소를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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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09:15 · 223.♡.72.239
본문에 개인의견도 필요 합니다
- 한
한밭인
→ 솔고래 작성자
09:28 · 118.♡.83.154
글쓴분의 판단처럼 구조적 다수도 그냥 나오는대로 벹어본 단어이길 바라면서 퍼왔습니다. 민주당 코어지지층들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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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 한밭인
09:30 · 223.♡.73.171
그게 아니라 규칙이라서요
본문에 1줄이라도 의견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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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09:16 · 221.♡.221.16
- 한
한밭인
→ PWL⠀ 작성자
09:25 · 118.♡.83.154
펌글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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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한밭인
09:45 · 221.♡.221.16
아니요. 양해의 영역이 아닙니다. 님께서 출처를 밝히시고 경어체로 의견이라도 넣었으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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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 한밭인
09:47 · 124.♡.112.199
그래서 마지막줄에 의견이 필요한거죠.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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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팟타이
09:18 · 14.♡.55.65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어디서 퍼 오셨는지 출처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