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ss (112.♡.39.22)
2026년 7월 23일 AM 01:40

:: 미트테리안 이지은 전 민주당 대변인 (사진 출처, 연합뉴스 캡쳐, 2026-06-10)
"윤석열이 누구 찍어서 당대표 시킨 거 엄청 욕을 했었는데. 어, 대통령이 지금 그거 하시는 건가? 설마..."
말 한마디에 본인의 직을 내려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이 경험한 생경한 당내 상황과 비교적 가까웠던 정권에 빗대어 현 정권을 비교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다만, '굳이 사퇴까지 해야 할까?' 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정치 신입으로 선거철에는 정당과 당원을 위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배우는 자세로 경청하고,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손수 자료를 준비하고, 전달하는 모습으로 패널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대변인직을 사퇴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지은 전 민주당 대변인입니다.
한편, 누구는 대표가 되기 위해 '신천지 개입설'로 당 내부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떤 젊은이는 본인이 출마하는 자리에 문턱이 높다며, 부정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 또는 언론을 통해 평소 뚜렷하고 분명한 태도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던 대통령은, 그들을 말할 때는 해석이 필요한 어조로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하지만 본인을 비판하는 당원이자 한 개인인 국민을 박제해 공개적으로 반박할 때는 본인의 본래 태도로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비단 이들뿐만이 아니라 당내, 그리고 민주 진영의 비평가, 패널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공정과 상식'을 모토로 출범한 정권이 지난 윤석열 때입니다. 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할 민주당 내에서 '책임'은 어디로 간 걸까요? 특정 후보를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기탁금을 인하'합니다. 그 과정에 당원은커녕 당헌, 당규는 없습니다. 부끄러운 줄은 아는지 누구도 책임지겠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당이, 그리고 대통령이 약속한 바를 책임지고, 이루겠노라 하는 이들에겐 손가락질하며, 어깃장을 놓습니다. 언제까지 참고 기다려야 할까요. 부디 전당대회가 저의 바램처럼 끝나서 '책임'지는 당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냥 지금 상황을 보며, 답답한 차에 '최강신박'을 보며 써 봤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최근 댓글
- 장마는 일정 부분 농사에 도움이라도 되는데, 저건 마냥 해로운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사이다 이재명은 사라지고, 김빠진 사이다에 단물 빨아먹는 벌레들만 들끓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시원시원함이 장점이라 생각 했는데.
- 동감입니다. 전형적으로 광고 소구에 실패한 유형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혹평받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 저도 몰랐는데 실직 상태였다고 하네요. 사람만 AI에 일자리를 뺏기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코스피 8천, 9천, 1만 시대라고 합니다만.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일본 수출 규제 시절에 '반도체 소부장' 정책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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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rme
01:58 · 76.♡.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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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루
02:10 · 218.♡.117.68
정청래 대표 연임 성공하면 지명직으로라도 최고위원 임명했으면 하네요.
차기 지도부는 누구보다 믿을 만한 사람들이 대표 주변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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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Nk
02:28 · 14.♡.130.103
이지은 대표님 볼 수록 정말 멋진 분이시더군요. 능력에 맞는 일에 꼭 쓰임받기를 염원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네. 이지은 전 대변인도 부디 큰 일 해주실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