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211.♡.72.215)
2026년 7월 23일 AM 03:41 · 수정 2회(03:59)
'단 소리' 뿐만 아니라,
'쓴 소리'도 들을 줄 알아야 건강해집니다.
'단 것'만 취하다 보면
이가 썩기 쉽상이고, 건강도 해칩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로부터
정책포털(정책브리핑: 정부 공식 정책 홍보사이트)에 고정 칼럼 집필을 부탁받았다.
집필 조건으로
본인의 글을 일체 건드리거나 수정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25년 7월부터 약 한 달에 한 번씩 집필해왔다.
( https://www.korea.kr/news/cultureWriterList.do?authorId=80001345 )
이번 달 칼럼 집필을 월요일 20일까지 요청받았고, 그날 오후에 보냈다.
그런데 어제 화요일 21일에
칼럼 관리 담당자로부터 글을 수정해주는 것이 가능하냐고 문의가 왔고,
당연히 수정을 거부하였다.
담당자로부터 내부 논의를 거쳐
오늘 수요일 22일에 결과를 알려주겠다는 답변을
어제 늦은 오후에 이메일로 받았다.
그리고 방금 전 게재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국민주권의 시대에
국민주권 정부에서 검열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실무 담당자의 판단이라 믿고 싶지만,
이런 판단은 이재명 정부나 이재명 대통령에게 결코 도움 되지 않는다.
어떤 글이기에 게재를 거부했는지
국민과 독자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아래 글은 검열 당한 관련 글의 내용 중 핵심 부분이다.(제목은 생략)
이 글이 왜 게재하지 못할 내용인지 여러분은 짐작이 가는가?
// 최배근TV - 게시글
https://www.youtube.com/@TV-ct8uh/posts


끝.
댓글 (16)
-
개개발전문가
04:12 · 183.♡.107.230
-
옐옐도
→ 개발전문가
04:21 · 24.♡.129.61
경제는 정책효과가 몇년에서 몇십년은 걸릴테니 숫자가 안 좋아도 그러려니 하는데 눈앞의 숫자가 안 좋다고 검열을 하려고 했네요?
오히려 이걸 기회삼아 내년 연평균에는 숫자 좋게 나오도록 행정을 열심히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지지율 빠지니까 엉뚱한 곳에서 억지쓰네요. 이러니까 초반에 어려운 개혁 할 거 다하고 경제만 신경 썼으면 지지율도 굳건했을텐데 멍청해요 -
DDuDoong
→ 개발전문가
05:35 · 39.♡.255.203
임시 일용직 증가수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경기가 안 좋은 건 느끼고 있지만, 뭔가 크게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듯 하네요.
-
호호시탐탐
04:28 · 210.♡.19.254
문재인 前대통령 역적만들기가 목표인 신새뉴네오들 면전에 표1을 들이밀다니 무엄하네요 ㅡ.ㅡ
- L
lioncats
04:35 · 118.♡.108.52
엄청나네요
-
하하늘걷기
05:09 · 218.♡.142.31
저 칼럼을 안 싣는다고 경제지표가 달라지나요?
문제점을 파악해야 고칠 수도 있는 거죠.
왜 이 정부의 기조가 '쓴소리는 안 듣는다.'가 되었죠?
리더는 공기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 명의 리더가 청와대와 금융 당국에 그런 공기를 만드는 것 아닙니까?
눈 가리고 아웅은 나중에 더 큰 불행을 몰고 옵니다.
IMF도 그렇게 왔습니다.
그때는 나라 망하기 전에 경기 호황이라도 한 번 경험했죠.
지금은 뭡니까?
실물 경기가 계속 악화되는데 메가 프로젝트 계획으로 막을 수 있나요?
국가의 역량을 한 군데 올인하는 게 맞는 건가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
빵빵빵곰
05:14 · 140.♡.29.1
어휴…
-
DDAVICHI
05:52 · 1.♡.67.76
긁히는거는 알아서 피해주는 마음(YO)
- S
Stillivng
06:04 · 175.♡.183.168
검찰개혁에 연임에 욕심내는거 보고 등돌린거지.. 지지율이 개판이니 저런 지표 못올리게 하는거죠
-
CCrossFit
06:10 · 14.♡.138.160
대통령 스스로가 눈을 가리고 귀를 닫는데 아래서야 눈치채고 알아서 기겠죠. 놀랍도록 전대통령이었던 사람을 빠르게 닮아 가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줄에 결론이 있네요
지금 결과물이 저렇게 나와있는데
현실은 외면하고 쓰레기들이랑 야합을 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