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211.♡.72.215)
2026년 7월 23일 AM 04:16
궁금하긴 했습니다.
하루에도 여기 저기, '틀면 나온다'라고 말할 정도로
예능, 시사, 정치 유튜브 프로그램들을 정신없이 넘나들면서
방송 출연을 하고 있는 유사 정치 평론가들.
타이트하게 짜여진 학교 수업을 하는 것처럼,
저렇게 많은 프로그램들에 쉼없이 출연하면서
도대체 언제 저 많은 것들을 준비하는 거지?
정승기 작가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1.5배속으로 보시면 편하십니다)

아.. 'AI'구나.
'AI가 정리해주는 스크립트'를 그냥 읽고 있구나.
'AI가 써준 대본'에
맛깔나게 감정을 얹어서 읽는 역할의
연기자들이구나.
그러니,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구나.
참.. 돈 벌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를 비워놓고 저렇게 해도 되는 세상이라니,
씁쓸하고 우울하기도 한,
AI라는 테크놀로지 세상에 한 단 면인가 봅니다.
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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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04:25 · 178.♡.142.161
- L
lioncats
04:36 · 118.♡.108.52
감사합니다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07:21 · 183.♡.23.91
한심한거죠
- 문
문스랩닷컴
→ 인생은타이밍이지
07:56 · 211.♡.59.215
쉽게 돈버는 거에, 눈이 먼거죠.
다른 예를 들면, 기자들이 현장에 가서 인터뷰도 하고 그러면서 기사를 써야 하는데,
다른 기자들이 올린거 보고, 대충 고쳐서(이걸 우라까이라고 합니다. 일본말로) 자기가 쓴척 올리는
거랑 매한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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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다 보니 누가 천편일률적으로 쓰여진걸 읊는건지(최진봉류) 어눌할지언정 충분히 소화시켜 자기의 언어로 말하는지 알겠더군요. 후자는 평론가는 아니지만 최강욱선생 같은 분들이랄까요.. 유작가님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2분뉴스 지호대호 선생님들 정말 좋아하는데 AI의존성은 조금 줄이셨으면 하는 조그마한 마음이 있습니다;; AI에 의존하다보면 컨텐츠와 상관없이 전달력이 효율적일 수가 없습니다. 아주 극초기에나 티가 안났지 이젠 사람들이 보면 대번에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