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해수욕장에 두고 온 아이패드, 하루 뒤 갔더니 그 자리에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6년 7월 23일 AM 09:50

조회 1,469 공감 0

해수욕장에 두고 온 아이패드를 하루 넘게 지나 다시 찾으러 갔다가 누군가 비닐에 고이 싸서 보관해 준 사실을 알고 감동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누리꾼 A씨는 스레드를 통해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며 해수욕장에서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A씨는 "토요일에 딸과 단둘이 해수욕장에 가서 그늘막 치고 잘 놀고 왔는데, 다음 날 저녁 아이패드를 쓰려고 보니 바다에 두고 온 게 갑자기 생각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24시간 이상 지난 상태였고, 지금 성수기라 피서객이 많아서 기대하지 않고 혹시나 싶어서 가봤더니 어떤 분이 (아이패드를) 비닐에 고이 싸서 놔주셨더라.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비닐봉지에 곱게 담긴 아이패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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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겨울에 보라매공원에서 주운 아이폰을 보조베터리로 충전해서 파출소가져다 준 기억이 나네요

댓글 (12)

  • 혈압요정 Lv.1

    09:51 · 210.♡.141.81

    자전거가 아니라 다행이였네요

  • PaperBoX

    PaperBoX Lv.1 → 혈압요정

    10:09 · 172.♡.52.231

    회사때문에 원룸에 있는데

    주차된 자전거가 6대쯤인데

    다 열쇠 인채워져 있더군요

    잔차도 다른 나라 비해서는 많이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

  • kissing

    kissing Lv.1 → PaperBoX

    10:36 · 121.♡.79.241

    외국에 비하면 그 자전거조차 안훔쳐가는 편이라더군요. ㅋㅋㅋ

  • 놀아보자9 Lv.1 → 혈압요정

    10:36 · 211.♡.148.172

    자전거가 아니라 정확히는 자전거 안장입니다.

    예전에 안장만 애들이 때서 팔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2,3번 당한 기억이 있고요.

  • 림떡정

    림떡정 Lv.1

    09:59 · 116.♡.164.90

    세계 어떤 나라와 견주어도 좋은 사람들, 이른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대략 70%의 시민들이 그러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강력한 사회적 자본을 가진 나라인데, 30%의 국짐지지자들 일베 신천지 개독 정신병자들이 그 선함을 갉아 먹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10:01 · 211.♡.131.158

    CCTV

    감성파괴죠.ㅎ

  • mlcc0422

    mlcc0422 Lv.1 → 얼남인즐

    10:13 · 119.♡.199.171

    + 에이 암호 못풀겠네…

  • DINKIssTyle

    DINKIssTyle Lv.1

    10:02 · 118.♡.95.132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쌘 나라이기도 하죠. 주인 찾아주려고 주었다가도 점유자가 신고하면 범죄자가 될수 있습니다 ㄷㄷ

  • 오년삼촌

    오년삼촌 Lv.1

    10:04 · 211.♡.145.132

    하지만 자전거 안장은 여전히...(쿨럭)

  • 소망내음

    소망내음 Lv.1

    10:24 · 117.♡.12.202

    쓰레기 분리수거에만도 진심인 국민들인데, 이 정도 미담은 일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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