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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일까? '사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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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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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 상조 관련 연재 기사와 학교폭력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후불제 장례 주식회사 직장 대표 (1599-9093) /[이해준학교폭력연구소장] / [아빠가 되어줄게], [학교폭력 부모바이블 1], [어느날, 아들이 자퇴를 선언했다] 저자 / 행복드림로또 290대 황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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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 상조 관련 연재 기사와 학교폭력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후불제 장례 주식회사 직장 대표 (1599-9093) /[이해준학교폭력연구소장] / [아빠가 되어줄게], [학교폭력 부모바이블 1], [어느날, 아들이 자퇴를 선언했다] 저자 / 행복드림로또 290대 황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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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따돌림 받던 아이가 유독 다쳤다면, 축구 핑계로 공격했을 가능성은 충분하겠군요.
규링님의 댓글
피해 학생이 폭력이라고 생각하면 폭력이라고 봅니다.
피해 학생도 그렇게 느끼기까지의 과정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껍니다.
사고로 위장한 폭력은 당사자들 외에는 절대로 알아낼 방법 없습니다.
전 학창시절에 교사가 주도해서 사고로 위장시킨 따돌림도 봤기 때문에
저런 걸 만약 집단이 맘먹고 숨기는 거면 제3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이전 ㅋㄹㅇ에서나 지금 여기서나 여러모로 보고 좀 생각이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
학교 관련해서는 뭔가 사회 전반적으로 불신이 너무 깊어만 가는 듯 합니다.
피해 학생도 그렇게 느끼기까지의 과정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껍니다.
사고로 위장한 폭력은 당사자들 외에는 절대로 알아낼 방법 없습니다.
전 학창시절에 교사가 주도해서 사고로 위장시킨 따돌림도 봤기 때문에
저런 걸 만약 집단이 맘먹고 숨기는 거면 제3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이전 ㅋㄹㅇ에서나 지금 여기서나 여러모로 보고 좀 생각이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
학교 관련해서는 뭔가 사회 전반적으로 불신이 너무 깊어만 가는 듯 합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그 지속성이 중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a가 학교에 장난감을 가져왔고 b가 그걸 가지고 놀다가 다쳤는데 b부모가 바로 학폭걸고 고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이게 먹히는걸 보면서(제가 느끼기엔 b가 다쳤다는 이유로 a부모가 너무 벌벌 떨었습니다) 전 학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쳤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되는 현 학폭상황이 맞는가 싶습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진짜 어쩌다가 발생하는 거라면 저도 별 생각 안할텐데...
일단 다친 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다치면서 크는거야는 언제부턴가 먼 이야기가 되었으니깐요.
일단 다친 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다치면서 크는거야는 언제부턴가 먼 이야기가 되었으니깐요.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아니 그러면 신문 기사 링크도 광고 아닌가요? 모든 기사들에 대해서 링크를 달면 그것도 광고로 보아야 하지 않나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사이님에게 답글
개인 영리목적(블로그 유입)과 위 사례는 다르죠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신문 기사야 말고 영리 목적 아닌가요? 그러면 이 글 말고, 얼마전에 제가 올린 부모들이 알고 있어야 할 학교폭력 현실 글은 여기에 올리고 나서 클리앙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공유 되었는데 그것도 광고입니까? 아니면 정보입니까?
광고와 정보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광고와 정보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사이님에게 답글
영리목적이 없다면, 블로그 내용만 올려도 되겠죠.
그럼 광고가 아닌 정보죠.
그럼 광고가 아닌 정보죠.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제 글에 대한 출처를 밝히는 것 뿐입니다. 다른 신문 기사 링크 출처도 광고라고 인식하셔야죠, 그렇다면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사이님에게 답글
규정에 개인 영리목적 광고 금지 조항을 말한겁니다.
혹여 규정위반으로 진실의방 끌려감 운영진에게 해명하심 되요.
절 설득하려 하지 말구요
혹여 규정위반으로 진실의방 끌려감 운영진에게 해명하심 되요.
절 설득하려 하지 말구요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글의 출처를 남긴 것 뿐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님을 설득할 이유가 없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단순히 축구 경기 중 부상에 대한게 아니라, 반에서 은근히 따돌림받던 아이가 계속 공만 잡으면 태클과 거친 견제에 다쳐서 그 아이 부모가 학교폭력으로 문제를 삼았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축구 중 부상" 인지, 아니면 다른 형태의 따돌림인지 세심하게 봐야 하는데 학교라는 공간이 그렇게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볼 수 없다 보니, 상당히 격한 부모들간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