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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일까? '사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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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222.♡.1.19
작성일 2024.05.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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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바다사이 Exp 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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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 상조 관련 연재 기사와 학교폭력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후불제 장례 주식회사 직장 대표 (1599-9093) /[이해준학교폭력연구소장] / [아빠가 되어줄게], [학교폭력 부모바이블 1], [어느날, 아들이 자퇴를 선언했다] 저자 / 행복드림로또 290대 황금손

딴지에서 상조 관련 연재 기사와 학교폭력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후불제 장례 주식회사 직장 대표 (1599-9093) /[이해준학교폭력연구소장] / [아빠가 되어줄게], [학교폭력 부모바이블 1], [어느날, 아들이 자퇴를 선언했다] 저자 / 행복드림로또 290대 황금손

댓글 13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5.20 10:23
5번 축구 관련한 내용은, 저희 첫째 초등학교에서도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축구 경기 중 부상에 대한게 아니라, 반에서 은근히 따돌림받던 아이가 계속 공만 잡으면 태클과 거친 견제에 다쳐서 그 아이 부모가 학교폭력으로 문제를 삼았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축구 중 부상" 인지, 아니면 다른 형태의 따돌림인지 세심하게 봐야 하는데 학교라는 공간이 그렇게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볼 수 없다 보니, 상당히 격한 부모들간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더군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2.227)
작성일 05.20 10:44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따돌림 받던 아이가 유독 다쳤다면, 축구 핑계로 공격했을 가능성은 충분하겠군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227.143)
작성일 05.20 10:30
피해 학생이 폭력이라고 생각하면 폭력이라고 봅니다.
피해 학생도 그렇게 느끼기까지의 과정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껍니다.

사고로 위장한 폭력은 당사자들 외에는 절대로 알아낼 방법 없습니다.
전 학창시절에 교사가 주도해서 사고로 위장시킨 따돌림도 봤기 때문에
저런 걸 만약 집단이 맘먹고 숨기는 거면 제3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이전 ㅋㄹㅇ에서나 지금 여기서나 여러모로 보고 좀 생각이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
학교 관련해서는 뭔가 사회 전반적으로 불신이 너무 깊어만 가는 듯 합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5.20 11:33
@규링님에게 답글 그 지속성이 중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a가 학교에 장난감을 가져왔고 b가 그걸 가지고 놀다가 다쳤는데 b부모가 바로 학폭걸고 고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이게 먹히는걸 보면서(제가 느끼기엔 b가 다쳤다는 이유로 a부모가 너무 벌벌 떨었습니다) 전 학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쳤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되는 현 학폭상황이 맞는가 싶습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5.20 14:18
@단아님에게 답글 진짜 어쩌다가 발생하는 거라면 저도 별 생각 안할텐데...

일단 다친 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다치면서 크는거야는 언제부턴가 먼 이야기가 되었으니깐요.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8.11)
작성일 05.22 12:01
블로그 링크 첨부로 방문 유입 유도하는 것도
개인광고 금지 규정 위반입니다.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4.♡.103.59)
작성일 05.22 12:04
@loveMom님에게 답글 아니 그러면 신문 기사 링크도 광고 아닌가요? 모든 기사들에 대해서 링크를 달면 그것도 광고로 보아야 하지 않나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8.11)
작성일 05.22 12:08
@바다사이님에게 답글 개인 영리목적(블로그 유입)과 위 사례는 다르죠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4.♡.103.59)
작성일 05.22 12:10
@loveMom님에게 답글 신문 기사야 말고 영리 목적 아닌가요? 그러면 이 글 말고, 얼마전에 제가 올린 부모들이 알고 있어야 할 학교폭력 현실 글은 여기에 올리고 나서 클리앙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공유 되었는데 그것도 광고입니까? 아니면 정보입니까?
광고와 정보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8.11)
작성일 05.22 12:13
@바다사이님에게 답글 영리목적이 없다면, 블로그 내용만 올려도 되겠죠.
그럼 광고가 아닌 정보죠.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4.♡.103.59)
작성일 05.22 12:15
@loveMom님에게 답글 제 글에 대한 출처를 밝히는 것 뿐입니다. 다른 신문 기사 링크 출처도 광고라고 인식하셔야죠, 그렇다면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8.11)
작성일 05.22 12:17
@바다사이님에게 답글 규정에 개인 영리목적 광고 금지 조항을 말한겁니다.
혹여 규정위반으로 진실의방 끌려감 운영진에게 해명하심 되요.
절 설득하려 하지 말구요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4.♡.103.59)
작성일 05.22 12:19
@loveMom님에게 답글 글의 출처를 남긴 것 뿐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님을 설득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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