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앵커가 '뉴스공장만 못 듣겠다'라고 한 이유라는데요.
moho

Lv.1 moho (211.♡.21.179)

2026년 7월 23일 PM 08:06

조회 1,192 공감 0

일단 저 숏츠 사이트 자체는 2찍 사이트 같아서 링크 걸기가 좀 걸쩍지근한데 다른 링크 찾기가 귀찮아서 일단 걸어 봅니다.

내용은 저 연합뉴스 출신 저 앵커가 과거 앵커 시절 시사 파악을 위해 시사 방송을 의무적으로 들었는데 유독 뉴스공장만 음모론을 펴는 것 같아서 시사 방송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서 못 듣겠다고 한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비유를 한 것이 내가 걷다가 자전거와 부딪쳐서 사고가 나서 다쳤다고 하면 '얼마나 다쳤는지' 보상은 어떻게 받는지' '법적인 문제는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논의해야 '시사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뉴스공장은 '누군가가 처음부터 노린 것이다' '처음부터 누군가가 자전거 나사를 빼 놓은 것이다' 이렇게 설명해서 그 뒤로 뉴스공장을 못 듣겠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기존 재래식 언론이 '사고'를 다루는 기본 인식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 같은 대규모 인사 참사에도 '유가족 보상금 운운' 으로 뉴스를 도배했던 것 말이죠.

저도 김총수의 '음모론'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보상' 과 '법적 절차'는 재래식 언론이 알아서 열심히 하니까 그 이면의 '음모론'을 살펴보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앵커가 봤던 몇 번이 우연히 더 음모론이 있어야 할 시사 내용이었을지 모르죠. 1년을 지켜 본 것도 아니고 고작 몇 번 보고 판단하고 시사프로그램이 아니라고 판단내린 것도 소위 '언론고시'를 통과한 자신과 김총수는 급이 다르다고 생각한 차별적 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상금' '법적인 처리 문제' 저런 것이 '시사고발프로그램'의 본질이 맞는 걸까요?

댓글 (28)

  • 샤프슈터

    샤프슈터 Lv.1

    20:07 · 106.♡.135.62

    누군지도 모르고 겸공을 뉴공이라고 하는거 보면 뭐 제대로 듣기나 했나 싶습니다. ㅋ

  • moho

    moho Lv.1 → 샤프슈터 작성자

    20:09 · 211.♡.21.179

    예전이니 아마 TBS 뉴스공장 시절 이야기인 듯 합니다.

  • pOOq

    pOOq Lv.1

    20:07 · 111.♡.103.64

    앵컨지 앵문지 모르겠지만 길애기식 사고는 약이 없습니다.

  • UrsaMinor

    UrsaMinor Lv.1

    20:08 · 61.♡.35.230

    시사방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은 모르겠고 모든 건 돈으로 계산되야 시사다.. 라고 보는 애인가 보군요.

  • Java

    Java Lv.1

    20:08 · 116.♡.70.94

    수준 참 저렴한 것들입니다. ㄷㄷㄷ

  • Z

    z두둥z Lv.1

    20:08 · 211.♡.177.213

    저도 어제 어쩌다 봤는데.

    이건 뭐지? 누군데?? a

    뭐 알아서 잘 살겄죠.

    하찮은거에 관심주기엔 인생이 짧습니다.

  • 대추나무

    대추나무 Lv.1

    20:08 · 115.♡.95.139

    개나소나 앵커라고... 처음 보는데요

  • 민고

    민고 Lv.1

    20:10 · 101.♡.71.43

    누가 뉴스 던져주면 그걸 개같이 물어뜯는거만 익숙해져서

    이 뉴스를 왜 던졌지를 궁금해 하면 음모론자라고 하는군요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20:11 · 221.♡.34.29

    누누 거리는 인간이죠.

  • biogon

    biogon Lv.1

    20:11 · 125.♡.237.209

    '전직 앵커'라고 올려치기 해주네요.

    엠장기획에서 농담하는 모습, 서브컬쳐 덕후로만 알고 있습니다.

    주로 거없 한테 쌍욕 수준의 모욕을 당해서 불쌍했는데 저런 면모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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