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가서 팔 꿰매고 왔습니다
거덜리우스

Lv.1 거덜리우스 (112.♡.82.223)

2026년 7월 24일 PM 09:10

조회 688 공감 0

저 말고 큰 아들 녀석요

금요일 퇴근 앞두고 정리하고 있는데 둘째한테 전화가 와서

형아가 유리창 깨서 팔 다쳐서 피 많이 난다고

덜컹해서 사진 보니 심하게 베여서 너무 놀라가지고 퇴근하고

아내가 먼저 퇴근해서 응급실 가서 꿰매는 동안 저는 집안 청소 다 해서 씻기고 이제 앉네요

벌레인줄 알고 놀라 자빠져서 머리로 창문을 들이받아 깨졌고 떨어진 유리조각에 팔을 베였답니다

작년에도 똑같이 그래서 손바닥만 살짝 다치고 말았는데...

1자로 베였으면 나았을걸 좀 더럽게 베여서 떨어진 피부는 나중에 이식해야 할 수도 있다네요

이만한게 다행인건지 머리나 목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긴 합니다

배고프대서 편의점에서 라면 사다 먹이는데 맛있다고 흥얼거리면서 들썩이는데

뒤통수 후릴뻔했네요 ㅜㅜ

댓글 (10)

  • 얼룩덜룩기린

    얼룩덜룩기린 Lv.1

    21:14 · 140.♡.20.237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머리 안다친게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얼른 회복되길 바랄게요

  • 거덜리우스

    거덜리우스 Lv.1 → 얼룩덜룩기린 작성자

    21:15 · 112.♡.82.223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똑같이 머리로 깨서 ㅎㄷㄷ했었는데 또 똑같이 이러니 속상해요

  • 시슬리아

    시슬리아 Lv.1

    21:21 · 220.♡.25.200

    아이고 식겁하셨겠어요.

    아드님 얼렁 낫기를 바랍니다.

  • 거덜리우스

    거덜리우스 Lv.1 → 시슬리아 작성자

    21:46 · 112.♡.82.223

    감사합니다 ㅜㅜ

  • 눈팅이취미 Lv.1

    21:30 · 112.♡.126.193

    헐... 아이가 괜찮은가요? 정말 놀래셨겠어요. 애들은 어쩜 이렇게 조금만 한 눈 팔면 다치는지.

  • 거덜리우스

    거덜리우스 Lv.1 → 눈팅이취미 작성자

    21:48 · 112.♡.82.223

    맛난거 먹고 배부르니까 눈누난나거리는게 웃기기도 하고 기가 차기도 하고 그러네요

  • ludacris

    ludacris Lv.1

    21:30 · 175.♡.29.169

    해당 창문에 연속으로 그런거면 필름을 붙이던지 깨져도 조각 안떨어지게 조치를 하셔야 할 듯 싶네요.

  • 거덜리우스

    거덜리우스 Lv.1 → ludacris 작성자

    21:47 · 112.♡.82.223

    안 그래도 내일 책상 위치를 바꿔서 창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창문 교체하면 시트지도 붙여야겠습니다 감사해요

  • 6미리

    6미리 Lv.1

    21:42 · 218.♡.67.124

    머리쪽 안다친게 천만 다행입니다. 치료 잘 받고 흉터도 많이 안남고 잘 치료받길 기원합니다. 그와 별개로 좀 주의하라고 따끔하게 이야기는 해주세요.

  • 거덜리우스

    거덜리우스 Lv.1 → 6미리 작성자

    21:48 · 112.♡.82.223

    넵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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