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L⠀ (210.♡.15.189)
2026년 7월 25일 PM 02:40

(사진은 중고제품입니다.)
또 병이 도져서 의자 사고 싶어졌습니다.
카펠리니(Capellini)의 Low Pad 라는 의자입니다. 보통 의자는 편해 보여도 막상 앉으면 불편한 것이 대다수인데 얘는 정반대예요. 앉으면 등허리가 꺾여서 불편하게 생겼는데 진짜 편합니다. 등받이 윗부분이 머리가 닿는 부분이 아니라 등받이 전체가 등인데 등이 꺾이는 지점에 저렇게 이등분 선을 낸 것입니다. 의자가 상당히 작은데 이게 장점이예요. 낮아서 실내 공간이 커보이고 또한 너무 깊지 않아서 허벅지를 다 받쳐줘서 착좌시 자세가 망가지지 않습니다.
런던에 여행갔다가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 널부러져 있는 저 의자에 앉아보았다가 여행후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다시 병이 도졌습니다. -_-
제가 원하는 검은색 가죽으로 구할 경우 국내정발 396만원, 병행수입 220만원...
ㅠㅠ
주식은 왜 떨어지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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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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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owtorch
14:56 · 59.♡.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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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blowtorch 작성자
15:02 · 61.♡.133.154
쟤 가죽도 사악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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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낮달
→ blowtorch
16:02 · 211.♡.188.111
요건 어떻게 앉..나요?
꽤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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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15:38 · 27.♡.152.19
제목만 보고 누구실까 궁금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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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아기고양이 작성자
16:02 · 61.♡.133.154
ㅋㅋㅋㅋ 저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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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낮달
16:02 · 211.♡.188.111
테이트 모던에 저 의자가 있군요..?ㄷㄷㄷ
전 허먼밀러 에어론따위나 앉는데 이 의자는 고품격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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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낮달 작성자
16:04 · 61.♡.133.154
그 의자 비싸잖아요 ㅡㅡ
테이트 모던 몇 층엔가… 로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있었어요. 널려 있길래 안 비쌀줄 알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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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이게 눈이 가더군요.
가죽으로 된 건 느무 비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