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거니총살기원 (175.♡.181.113)
2026년 7월 25일 PM 11:25
20대 후반부터 일해서 37세에 해고 당하고
부당해고 구제 신처해서 복직했다가 엄청난 갈굼과 괴롭힘으로 3일만에 도망가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후 사업을 한다고 이것저것 참 많이 했는데 처음에는 직장 다닐때 보다 나았습니다. 그래 이길이 내길이다 생각하고 다른 사업 이것저것 했습니다.
근데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니 사업은 점차 쪼그라들고 너무 힘든 시기에 알바를 시작했네요 배달도 하고 야채가게에서 소리지르며 야채도 팔고 했습니다. 근데 상황이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작년에 아는 지인이 본인 회사에 사람 필요한데 너의 경력이 맞으니 이력서 넣고 면접보라 해서 취직을 했습니다. 급여가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지만 제 능력으로 감당할수 없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4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알바생활과 기존사업 집중이 시작되었죠. 근데 결국 꼬이는건 내 사업에 도움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만 꼬이는 느낌이 얼마전부터 들더군요 사실 사람들한테 기대는 안하지만 도와 달라는 사람을 뿌리치지는 못했습니다. 뭐 돈빌려 달라는 사람은 없었어요 ㅋㅋㅋ 제 삶이 빠듯한걸 다 알아서요.
여튼 이렇게 살다가 지인이 회사에 사람 뽑으니 면접한번 봐라 하시길래 이번에 면접을 봤습니다. 회사 규모는 직원수 10명내외로 작으나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니 한번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봉은 사실 30대때 받던 연봉에 못미칩니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사하는 이유는 회사의 비전 이나 성장 가능성 이런것 보다는 그냥 내 자신이 요즘 사업도 알바도 안되다보니 판을 한번 뒤엎지 않으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그냥 많은 응원 받고 싶어서 글써봅니다.
댓글 (19)
-
시시슬리아
07.25 · 220.♡.25.200
-
PPWL⠀
07.25 · 210.♡.15.189
축하합니다! 응원해요!!!
- S
SassyBrain
07.25 · 115.♡.173.35
응원합니다!!
-
곰곰도리마리오
07.25 · 223.♡.195.204
저도 50입니다! 응원합니다!
-
부부드러운송곳
07.25 · 121.♡.246.242
꼭 잘 되실겁니다
축하드려요^^
-
오오년삼촌
07.25 · 211.♡.145.132
힘내세욤!!!
-
Ssierre
07.25 · 119.♡.94.14
축하드립니다
-
래래비티
07.25 · 220.♡.99.52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emo:damoang-emo-007.gif}
-
Mmonarch
07.25 · 180.♡.247.250
축하드립니다 오늘같은 날은 조촐히 소주한잔하시면서 자축파티하시죠^^
저도 한잔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건배!
-
은은비령
07.25 · 221.♡.89.131
축하드립니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emo:damoang-emo-008.gif}대단하십니다!! 잘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