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면 무리였던 실드
렌더

Lv.1 렌더 (175.♡.223.148)

2026년 7월 26일 AM 09:36

조회 946 공감 0

내각 구성하면서 정성호 강훈식 윤호중 등등 이런 사람들을 데려가길래

(김민석은 믿던 사람이 아니지만 내란때 똘똘해 보여서 일 잘하겠지 했고요)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 하신 분들이 꽤 있을실 것 같은데

이제 검찰개혁은 당이 해야하니 당내에서 딴지걸고 훼방놓을 사람들 치워주는 구나

레드팀을 좋아한다니 잘 컨트롤해서 일만 겁나 시키고 딴소리 못하게 하려나 보네

라고 생각했죠 편안하다기 보다 맘 한구석에 걸리는게 있었지만 금방 무시했어요

상식적인 생각이면 당연히 뜻이 맞는 사람을 가까이 두는게 보통인데..

지금 보니 레드팀은 무슨.. 제일 싫어하는 게 레드팀이겠네요 심지어 국민개인이 말해도 거슬려 하는데요

댓글 (14)

  • 육언육폐 Lv.1

    09:41 · 119.♡.160.204

    희망회로가 과했죠

  • 렌더

    렌더 Lv.1 → 육언육폐 작성자

    09:42 · 175.♡.223.148

    희망회로의 속도에 비례해서 실망감이 크네요

  • Bigwrigglewriggle

    Bigwrigglewriggle Lv.1

    09:43 · 106.♡.66.127

    자기랑 일했던 사람들 데리고 갔는데 그게 레드팀일 수 있나요? 청와대 비서부터 장관까지 다 이재명 픽인데 강준욱 내란 논란으로 사퇴하자 추천한 민주당 누구냐 하는 분들도 많았죠. 상시 흐린눈이니 검찰개혁도 여기까지 와야 아... 이상하다 이런 상황이면 답도 없죠.

  • 렌더

    렌더 Lv.1 → Bigwrigglewriggle 작성자

    09:46 · 175.♡.223.148

    그때는..희망회로 돌렸죠

    심지어 저는 정성호가 이재명정부의 검찰은 다르다 할때도 저 수준의 레드팀도 허용한다고? 라고 애써 생각할 정도였는데요

  • Bigwrigglewriggle

    Bigwrigglewriggle Lv.1 → 렌더

    09:52 · 106.♡.66.127

    특정 정치인한테 속았다 이런 말 하는 분들 대다수가 속은게 아니라 상시 흐린눈이었다는 말입니다. 이런 상태일때는 누군가 이야기 해줘도 인식하지 않죠.

  • 에이스트렁크 Lv.1

    09:48 · 112.♡.240.23

    사실 그때부터 실눈뜨기 시작했습니다.

    박은정의원이 정부 출범 초기 검찰인사에 아주 노골적으로 비판할때 뭔가 이상타 감지하고 실눈뜨다

    3월 검찰개혁 정부안 나오며 흐린눈 씻으려 했네요.

  • 렌더

    렌더 Lv.1 → 에이스트렁크 작성자

    09:57 · 175.♡.223.148

    흐린눈을 씻을 건들이 여러번 있었는데

    뭔가 괜찮은 기사가 나고 주식이 오르고 그러면 잘하는 구나 하며 다시 흐려졌죠

    물론 그때마다 계속 의심이 한꺼풀씩 쌓이고 있던 걸 스스로도 잘 몰랐달까요

    지금 보면 아래사람 꼽주고 돋보이려는 목적인가 싶은 국무회의 방송도 그땐 사이다라 생각했으니까요

  • 내사랑곰팅 Lv.1

    09:51 · 211.♡.126.50

    저도 내란 다음날 국회에서 반란군들(특히 박안수 등)을 추궁할 때 김민석의 날카로움이 인상적이어서
    김민석에 대해서 응원을 보냈던 사람이었네요.
    그 이전에 김용현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싸울 때도 김대중을 지지연설할 때의 카랑카랑함이 살아있구나 했는데

  • 렌더

    렌더 Lv.1 → 내사랑곰팅 작성자

    10:04 · 175.♡.223.148

    그랬죠

    오랜 기간 성찰하고 성장했구나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생각하는 건.. 서른살쯤 되면 그 이후로 성장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타고난 성품이란게 분명 있다는..

    저도 친구들 만나면 어릴때랑 똑같아요 ㅋㅋ

  • 캔디스 Lv.1

    10:06 · 211.♡.241.188

    당시에도 솔직히 제일 말도 안 되는 쉴드라고 생각했어요.

    아마도 인간 이재명에 대한 애정과 신뢰도에 따라 정말 너무너무 이해하고 싶으셨던 분들이 그런 말을 한거겠죠?

    전 그정도의 애정까지는 없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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