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스트리아-히틀러 생가, 경찰서로 리모델링
다
다앙근 (223.♡.56.110)
2026년 7월 26일 P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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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방안을 놓고 오랫동안 논란이 벌어졌던 독일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를 오스트리아 정부가 리모델링해 경찰서로 전환했다.
아에프페(AFP) 통신 22일(현지시각) 보도를 보면, 오스트리아는 이날 독일과 인접한 국경 도시 브라우나우암인에 있는 히틀러의 생가에 경찰서를 개설했다. 오스트리아 당국은 2천만유로(약 338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3년 동안 히틀러의 생가를 경찰서로 재단장했다.
히틀러는 17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에서 1889년 4월20일 출생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경찰이 히틀러 생가에 영구적으로 머무는 것은 나치즘을 기념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 건물의 활용 방안에 대한 논란이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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