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교양있는고양이 (112.♡.113.167)
2026년 7월 27일 AM 10:10
가끔 삼겹살같은 고기를 구워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집에서는 먹고 나서 식기 기름 설겆이하는 것도 어렵고,
무엇보다 고기를 굽고 나면 그 근처의 바닥이 온통 미끌거려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회식에 따라가서 먹는 걸로 만족했는데,
요즘은 회식 문화도 사라지고, 저나 친구들도 술을 안 마시다 보니 고깃집 약속은 안 잡게 됩니다.
암튼 오늘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졌는데... 2인분 시켜서 남기는 건 상관없는데.. 혼자서 먹으러 갈 용기가 안 나네요.
이런 거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분 정말 부럽습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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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ON
10:12 · 49.♡.24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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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름교양있는고양이
→ ANON 작성자
10:13 · 112.♡.113.167
해봤는데 너무 맛없어요.. ㅜㅜ
- 시
시모486
10:13 · 58.♡.60.219
의외로 사람들이 별 신경안씁니다 편안히댕기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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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름교양있는고양이
→ 시모486 작성자
10:14 · 112.♡.113.167
사실.. 정말 주변 사람들은 신경 안쓸 거 같은데 말이죠.
왜 이게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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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만없어고양이
10:13 · 106.♡.68.25
도장깨기 하신다하고 도전해보세요. 할만합니다. 스테이크, 삼겹살까진 해봤고 뷔페(팸레)는 아직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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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름교양있는고양이
→ 나만없어고양이 작성자
10:14 · 112.♡.113.167
다 못해 본 거에요 대단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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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항상바쁜척
10:13 · 221.♡.25.20
저요. 많이 먹지 못하지만 너무 가고 싶을 때는 가요. 술을 안 마셔서 술집 빼고는 혼자서 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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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름교양있는고양이
→ 항상바쁜척 작성자
10:15 · 112.♡.113.167
요즘 그냥 식당도 1인은 안 받는다는 글이 가끔 보여서 고깃집은 더 용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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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10:13 · 218.♡.142.31
고깃집을 혼자 가기 뭐 하시면 백반집 가세요.
거기 삼겹살 팝니다.
백반집은 혼자 오는 사람도 많아서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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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름교양있는고양이
→ 하늘걷기 작성자
10:16 · 112.♡.113.167
회사 주변은 일단 없는 거 확인했어요.
생선구이하는 집은 있는데 고기 구워주는 밥집?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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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은 있겠지만, 배달삼겹으로 해결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