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divison (222.♡.53.13)
2026년 7월 27일 PM 01:06
KT 이강철 감독이라 이 선수의 투구를 보고
'페덱이라서 패대기는 안 치더라' 라는 명언을 남긴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페덱 선수의 투구를 일부러 챙겨봤어요.
현역 메이저 리거가 KBO에 온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첫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두 번째 등판 경기는 라이브로 봤어요.
게임 플랜은 약간은 다르지만 두 경기 모두 좋은 투구를 보여줬어요.
던지는 걸 보니 6개 정도의 구종을 던지는 거 같아요.
포심, 투심, 커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이렇게요.
보통 선발 투수면 최소 4개 구종... 정말 최소면 3개 구종 정도 던지는데.
그 중에서도 잘 던지는 구종이 정해져 있거든요. 소위 주력 구종이 있는...
근데 페덱 선수는 이 6가지 구종이 다 수준급 이상이더군요 (물론 KBO 선발 투수 기준)
그나마 약간게 포심 정도 같은...
전반적으로 구속이 많이 빠르지 않아서 칠 수 있을만한 투수 같은데
큰 키에서 나오는 아우라와 6개 구종이 모두 로케이션이 되니 타자들이 쉽게 공략을 못하네요.
특히나 ABS 가 높은 쪽을 잡아주는 걸 아니까 그 쪽으로 쉽게쉽게 던지는 것도 인상적이고요.
당분간 이 투수를 공략하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암튼 삼성 팬들은 정말 이번 시즌 우승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베어스 팬으로 괜히.. 아주 많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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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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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07.27 · 16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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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07.27 · 222.♡.53.13
KT는 외국인 투수가 갑자기 약해져서…크게 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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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 joydivison
07.27 · 166.♡.5.43
어제 경기 곽빈 선수를 만난게 팀 입장에선 좀 불운한 매치업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공이 정말 좋더군요. 군더더기 없는 투구여서 패배가 납득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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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팬이지만 아직까지 마음이 놓이진 않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KT가 너무 안 져서 게임차가 좁게 유지되는게 가장 불안한 지점입니다. 2.5 게임차가 결코 여유있지는 않다보니 어제 경기 두 팀이 다 진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