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이 (106.♡.66.93)
2026년 7월 27일 PM 07:21
회사 사내 익명 게시판이 참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온갖 혐오의 언어들과 물욕으로 가득하네요. 일베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일베가 이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저렇게 괴물 같은 사람들이 멀쩡해 보이는 얼굴로 정체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역겹다 못해 공포가 밀려 옵니다.
원래 저런 사람들이 많았던 것인지 요즘들어 들어난 것인지 모르겟습니다만, 20년 전만해도 온라인에서는 저런 극단적인 혐오와 사회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글들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었거든요. 심지어 그것이 익명 게시판이라고 해도 말이죠. 회사 게시판에 정신분열이 의심될 정도의 적개심과 혐오를 쏟아내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요?
최근 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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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07.27 · 223.♡.1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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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블보블
07.27 · 104.♡.84.49
회사 게시판에 정치적 스탠스를 표내다니 좋은 회사네요
저거 다 아무도 신경안쓴다 생각하나봐요
순진한건가요 아님 고위층이 자기편이라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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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쥬는두당
07.27 · 211.♡.83.222
설정만 바꾸면 짜잔 하고 이름 다 나올텐데 자신감 넘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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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07.27 · 223.♡.74.121
회사 게시판 그거 익명인듯 해도 관리자는 다 알건데 혐오 발언등을 허용하나 보군요
- U
uhgood
07.27 · 106.♡.129.196
저희 회사도요… 사내익명게시판이 처음 만들어질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고 좀 나간다 싶은 글이 올라오면 자제하는 댓글들이 달렸는데, 어느순간인지 그런글? 표현들이 주류가 됐더군요.
저도 가끔 그런 글들 보면 주변 사람들중에 혹시..? 하는 마음이 생길때가 있다보니 그냥 어느순간부턴 메인화면을 잘 안보거나 흐린눈 하게 되더라구요…
- 웅
웅디퉁퉁
07.27 · 106.♡.194.217
삼성다니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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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별 탈 없네?라는게
만연해져서 돌이킬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