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14.♡.7.140)
2026년 7월 27일 PM 07:57
손암 정약전 (1758~1816) - 흑산도
유배지에 눌러앉아 현지인들과 가장 잘 어우러져 산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다산 정약용의 둘째 형이기도 합니다.
유배 배경: 1801년 신유박해 때 천주교에 연루되어 전라남도 흑산도로 유배되었습니다.
유배 생활: 동생 정약용이 강진에서 학자적 엄숙함을 유지하며 제자들을 양성했던 것과 달리, 정약전은 흑산도 주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렸습니다. 함께 술을 마시고, 어부들에게 물고기의 생태를 묻고 기록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최후: 유배지에서 현지 청년 장창대의 도움을 받아 조선 최고의 어류학서인 《자산어보(玆山魚譜)》를 집필했습니다. 그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육지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우이도로 거처를 옮겼으나, 끝내 해배되지 못하고 1816년 우이도에서 5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여러분 정약전이 되어주세요~
오늘 다모앙 활기차 보이더라구요~
최근 글
댓글 (11)
- 언
언능언능
19:58 · 210.♡.61.203
-
IiStpik
20:00 · 118.♡.74.167
정약용 선생이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데이터 수집은 정약전 선생께서 엄청 하셨지요.
-
윤윤사모
20:00 · 223.♡.86.41
장창대는 누가 하실 겁니까?
-
AANON
→ 윤사모
20:52 · 49.♡.243.152

그런거 없는데용~
- 에
에이스트렁크
20:00 · 112.♡.240.23
일단 9월1일 잠시 외출좀 다녀 오겠습니다.
딴지 한번 뒤집고 올께요.
-
솔솔고래
20:02 · 223.♡.74.121
구도심에서 수출한 복스.. 유배지 자주 가시더군요 응?
-
IiStpik
→ 솔고래
20:03 · 118.♡.74.167
복스의 출현빈도는 미카엘이랑 거의 동급 아니던가요 ㅎㅎㅎ
-
월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20:04 · 211.♡.179.192
자산어보였군요 월간낚시춘추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
런런던쫄면
20:05 · 112.♡.182.227
설대, 동경대에서 그쪽으로 학석박 하신 분이 ... 진짜 천재는 정약용이 아니라 형인 정약전 이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납니다.
-
33com
20:06 · 211.♡.80.210
홍어장수 문슨득의 표류기를 엮은 표해록도 쓰셨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ㅎㅎㅎㅎ 덕분에 유배 생활이 그리 괴롭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