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부럽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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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아들놈이 시드니 간다고 나갔습니다…
말도 없이 일본 다녀온지 며칠 됬다고...
잉??? 부산에서 서울 가는 것도 아니고
어제 티케팅 했다고 짐싸고 나가는데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저는 몇달째 놀고 있어도 움직여 볼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ㅜ.ㅜ
아들 직업이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는 특징도 있긴하지만
정말 시간만 되면 훌쩍훌쩍 떠날 수 있다는게 넘 부럽습니다.
말 되고 시간 되니까 정말 자유로워 보입니다.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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