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사퇴해] 정청래의 힌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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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IzN25xyQI
오늘자 박시영TV
(22분 23초)
힌트 1)
"과반을 넘었기 때문에 저 사람은 안찍었을꺼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 찍었다고 보면 됩니다."
(36분 48초)
힌트 2)
"비공개 최고위 회의때 당직자까지 2~30명이 참여하는데 가봤더니 고개숙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
"주요 당직자도 그런 사람이 있는거죠."
(37분 48초)
힌트 3)
최강욱: 초선의원들의 판단이 궁금한데, 만약 자기를 영입하거나 선거운동 할적에 얼굴보였거나 그런 사람들 얘기에 쏠려가지고 그런갑다 하고 투표한 분들이 있다고 하면 그래서 만약에 그 표가 작동했다고 하면 난 그게 참 걱정이야.. 이번에 초선의원들이야말로 정말로 당원들이 만들어준 국회의원이거든?
정청래: 이게 좀 꼬인 측면이 있다. 잘못 알고 투표한 사람도 있고, 그리고 그렇게 믿고 투표한 사람도 있고.
그래서 저는 중간에서 그렇게 당심? 아니면 지도부의 마음? 이것을 왜곡시켜서 전달한 사람들이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라고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박시영 : 당직을 맡고 있으니까 저 사람이 얘기하면 이재명대표의 뜻인가?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
최강욱 :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고..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과 일치하는 측면이 있네요
대충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라 소름끼치네요
보아하니 정청래의원과 최강욱의원님 박시영대표는 이미 스토리를 다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관심있게 이 사건을 지켜보셨던 분들 중에 아시는 분들은 어떤 내용인지 다 눈치채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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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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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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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4 01:13
이두박근님의 댓글
Hymn님의 댓글의 댓글
angel님의 댓글의 댓글
현실은 우원식을 선출하고 싶었던 거죠 . . . 책임회피 발언이죠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국회의원 자격 없는 사람이네요
불쌍해서 꼴을 민주당에서 보는군요
누구인지, 이 불쌍표 던진 이들이 더 궁금합니다
누가 누굴 불쌍해해야 하는 상황인지...
![](https://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716996122_ViYIqQps_90e011777b28f9b2747af85abf26ed3329b15cd7.webp)
과일빙수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의 댓글의 댓글
우원식은 당선 소감문조차 안쓴채로 치렀다고 하죠.
골프이븐언제쯤님의 댓글의 댓글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자동로긴오류님의 댓글의 댓글
차라리 그냥 우의원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게 더 낫겠네요.
와우틀즈님의 댓글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고있었다면 ㅠ 초선들 적극적으로 좀 설득해보지ㅠ
helper7님의 댓글
우상호, 윤호중,김수현,박홍근(울산북구 진보당에 넘긴놈)등은 하는짓이 늘 그래왔어요..
서울의밤님의 댓글
제 추측이지만 민평련,더미래 운동권등의 다선 중진들이 우원식 후보를 홍보? 운동? 하고 다녔다고 강력하게 의심중입니다
그래서 불출마했었던 우상호가 나서서 총대를 맨거라 보구요
다선 중진들이 대부분이라 당에서 함구령이 내려온 것이고 제대로 대답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냉정하게 우리가 그동안 지지하고 개혁적이라 생각했었던 의원중에서 반은 우원식 의원을 찍었다고 봐야 됩니다
이재명 대표가 의원들 믿지 말라고 했었던 그 말이 진심이었다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 였겠죠
전 이번 사태를 통해서 역시나 이재명 대표 혼자 나서서 진심으로 당원들과 대화하려 하고 있고 진정을 다해 당원의 주권을 위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이재명 대표 한명만 보고 끝까지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예라이 천하에 한심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꿀복숭아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의 댓글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한 마디로 친목질 한거죠? 감정 상하지 않게 적절하게 만들어주자 하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 진짜 쌍욕하고 싶어집니다.
추미애가 당원에서 70~80+% 지지율
전체 국민에서도 45% 지지율 받는 상황에서 지지율 따라서 압도적 의원투표결과가 나오면 이상할 게 있나요? 진짜 한심합니다.
이번에 당심/민심 일체가 됬으면 진짜 민주당은 지지율폭등에 엄청난 힘을 받았을 겁니다.
wanxi님의 댓글
호키포키님의 댓글
정치인의 실체, 민주당 의원들 실체는 180석의 성과에서 이미 드러났지만(개혁하려면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바닥을 드러내다 못해 지하실을 파는군요.
정치인 믿지 맙시다. 다 똑같습니다. 콩깍지를 떼어냅시다.
은랑범님의 댓글
이다음은님의 댓글
그래서 되돌려야 하고,
그래서 이런 식의 선출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당원들의 직접적인 개입이 필수불가해진 상황
누구는 당원 50% + 국회의원 50% 이야기하던데 이젠 그것도 모자라죠.
민주당 내 인사 관련 투표는 무조건 기명투표!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의장 후보 등 주요 당직자 선출은 당원 80% + 국회의원 20% 갑시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