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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사퇴해] 정청래의 힌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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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2024.05.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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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IzN25xyQI

오늘자 박시영TV

(22분 23초)
힌트 1)
"과반을 넘었기 때문에 저 사람은 안찍었을꺼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 찍었다고 보면 됩니다."

(36분 48초)
힌트 2)
"비공개 최고위 회의때 당직자까지 2~30명이 참여하는데 가봤더니 고개숙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
"주요 당직자도 그런 사람이 있는거죠."

(37분 48초)
힌트 3)
최강욱: 초선의원들의 판단이 궁금한데, 만약 자기를 영입하거나 선거운동 할적에 얼굴보였거나 그런 사람들 얘기에 쏠려가지고 그런갑다 하고 투표한 분들이 있다고 하면 그래서 만약에 그 표가 작동했다고 하면 난 그게 참 걱정이야.. 이번에 초선의원들이야말로 정말로 당원들이 만들어준 국회의원이거든?

정청래: 이게 좀 꼬인 측면이 있다. 잘못 알고 투표한 사람도 있고, 그리고 그렇게 믿고 투표한 사람도 있고.
그래서 저는 중간에서 그렇게 당심? 아니면 지도부의 마음? 이것을 왜곡시켜서 전달한 사람들이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라고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박시영 : 당직을 맡고 있으니까 저 사람이 얘기하면 이재명대표의 뜻인가?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
최강욱 :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고..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과 일치하는 측면이 있네요
대충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라 소름끼치네요

보아하니 정청래의원과 최강욱의원님 박시영대표는 이미 스토리를 다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관심있게 이 사건을 지켜보셨던 분들 중에 아시는 분들은 어떤 내용인지 다 눈치채실꺼라 생각합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5.22 03:37
당직 임명자를 일단 추려볼까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236.61)
작성일 05.22 05:00
몇몇의원은 진짜 압도적으로 추미애의원 되면 너무 몰표나올까 불쌍해서 우원식 뽑아준 의원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추미매의원이 압승할거라고 생각한 의워도 꽤 있었다고 하네요

Hym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ymn (211.♡.195.155)
작성일 05.22 06:07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이미 여론조사가 압도적인데 이런 바보같은 이유로 그랬다니 더더욱 정치 그만했으면 하는 의원이네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8.11)
작성일 05.22 08:38
@Hymn님에게 답글 +1

다시광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시광장 (222.♡.3.247)
작성일 05.22 06:18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진짜 동호회장 투표를 했군요. 한심해요.

ang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71.208)
작성일 05.22 06:25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  국회의원 선거때는 한표가 중요하다면서요. .
현실은  우원식을 선출하고 싶었던 거죠 . . . 책임회피 발언이죠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5.22 06:34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5선의원이 표 적게 나올까 불쌍해서...
국회의원 자격 없는 사람이네요
불쌍해서 꼴을 민주당에서 보는군요

누구인지, 이 불쌍표 던진 이들이 더 궁금합니다
누가 누굴 불쌍해해야 하는 상황인지...

과일빙수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과일빙수좋아 (113.♡.182.240)
작성일 05.22 06:46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당사 드나들던 기자들은 투표 며칠전에 판이 바뀜을 이상 감지 했다고 하더군요. 우원식은 선거캠프 까지 차리고 작정하고 나왔어요. 어부지리 당선된것이 아닙니다.

luq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118.♡.57.151)
작성일 05.22 11:00
@과일빙수좋아님에게 답글 작정한 건지는 모르지만 당선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했던 거 같습니다.
우원식은 당선 소감문조차 안쓴채로 치렀다고 하죠.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옐도 (24.♡.129.61)
작성일 05.22 07:10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핑계 같습니다.

골프이븐언제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프이븐언제쯤 (218.♡.8.78)
작성일 05.22 08:00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우리는 국회의원 선거때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투표했는데, 당선된후 지들은 불쌍해서 투표를 해요?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옐도 (24.♡.129.61)
작성일 05.22 08:38
@골프이븐언제쯤님에게 답글 총선 밭갈이도 하고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르다 뽑아달라 호소도 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당분간 지인들 설득 못합니다. 더민주당원이지만 지금까지는 조국혁신당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자동로긴오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동로긴오류 (122.♡.1.104)
작성일 05.22 08:57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이런 사람들은 의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탄핵때도 몰표 나오면 불쌍하니까 반대하겠네요.
차라리 그냥 우의원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게 더 낫겠네요.

와우틀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우틀즈 (223.♡.246.52)
작성일 05.22 05:11
아니 그럼 왜ㅠ 못막은걸까요. ㅠ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고있었다면 ㅠ 초선들 적극적으로 좀 설득해보지ㅠ

helper7님의 댓글

작성자 helper7 (118.♡.80.25)
작성일 05.22 05:45
어찌 되었던 민주당에는 우상호같은 널널한 선비정신과 자기들 패거리 정신을 가진 국개의원놈들이 있어왔고 다선중에는 우월한 수박 선비정신으로 뭉친 인간들이 많아서 이사단이 난거라고 봅니다.
우상호, 윤호중,김수현,박홍근(울산북구 진보당에 넘긴놈)등은 하는짓이 늘 그래왔어요..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19.♡.10.168)
작성일 05.22 06:09
위에 나온 박홍근하고 주요 요직을 맡고 인재영입이나 공천에도 참여한 김성환 의원이 나서서 우원식 의원의 선거 운동을 하고 다녔다는 썰은 유명하죠

제 추측이지만 민평련,더미래 운동권등의 다선 중진들이 우원식 후보를 홍보? 운동? 하고 다녔다고 강력하게 의심중입니다

그래서 불출마했었던 우상호가 나서서 총대를 맨거라 보구요

다선 중진들이 대부분이라 당에서 함구령이 내려온 것이고 제대로 대답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냉정하게 우리가 그동안 지지하고 개혁적이라 생각했었던 의원중에서 반은 우원식 의원을 찍었다고 봐야 됩니다

이재명 대표가 의원들 믿지 말라고 했었던 그 말이 진심이었다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 였겠죠

전 이번 사태를 통해서 역시나 이재명 대표 혼자 나서서 진심으로 당원들과 대화하려 하고 있고 진정을 다해 당원의 주권을 위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이재명 대표 한명만 보고 끝까지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황성일님의 댓글

작성자 황성일 (223.♡.169.246)
작성일 05.22 06:10
박주민은 해명안하면 골로갑니다

솜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211.♡.188.170)
작성일 05.22 06:35
을지로위원회가 나섰다고 애기가 있더군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4.♡.210.104)
작성일 05.22 06:46
저는 영국에서 했던 브렉시트 찬반투표 비슷한 느낌도 받고 있습니다. 설마 저런 게 될리가 있겠어? 이런 마음으로 임했고 실제로 우원식이 표 너무 안나올 수 있다고 표달라고 읍소한 인간들 있고 거기에 넘어가 표준 인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투표 후 벙찐 반응 보면 브렉시트랑 흡사해요. 너무나 한심한 짓들을 해서 지금 복지부동 하는 거 있을 거라는 느낌입니다.

예라이 천하에 한심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수선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선영 (58.♡.8.61)
작성일 05.22 08:26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이게 딱 맞네요. 제2의 브렉시트.

꿀복숭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58.♡.246.5)
작성일 05.22 08:59
@수선영님에게 답글 이번 대선도 그랬죠... 설마 저 바보를 뽑겠어? 했는데 뽑혔어요.

과일빙수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과일빙수좋아 (113.♡.182.240)
작성일 05.22 06:48
민평련계 86운동권 친노친문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05.22 07:12
실제로 우원식이나 캠프 쪽에서 어차피 추미애가 될 것 같은데 이쪽도 표가 너무 적으면 좀 그렇지 않냐, 하며 설득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런 표가 최소 10표는 될거라고 봅니다. 소중한 한표 한표 받아 가까스로 당선되더니 하는 짓거리하곤...전부 대가리 박아야 합니다. 이러니 함구령이 내려졌겠지요. 4년간 잘 지켜보다가 쳐내야 합니다. 최소 전략지역을 제외하고 단수공천 금지조항도 만들어야 하고요.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옐도 (24.♡.129.61)
작성일 05.22 07:22
@원티드님에게 답글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습니다.

한 마디로 친목질 한거죠? 감정 상하지 않게 적절하게 만들어주자 하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 진짜 쌍욕하고 싶어집니다.

추미애가 당원에서 70~80+% 지지율
전체 국민에서도 45% 지지율 받는 상황에서 지지율 따라서 압도적 의원투표결과가 나오면 이상할 게 있나요? 진짜 한심합니다.

이번에 당심/민심 일체가 됬으면 진짜 민주당은 지지율폭등에 엄청난 힘을 받았을 겁니다.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22.♡.143.246)
작성일 05.22 08:18
저게 사실이라면 박주민에 대한 믿음이 깨지는거라 실망감이 굉장이 클것 같네요...실망인지, 배신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박홍근이나 김성환은 판단 자체를 할 필요 없는 것들이고요..

그대의벗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의벗 (121.♡.203.51)
작성일 05.22 10:37
@wanxi님에게 답글 저도 박주민은 의심합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5.22 08:28
초선 중에 잘못 알거나 그렇게 믿었다거나 중간에 왜곡해서 전달한 사람이 있다거나 다 필요없는 소리죠. 민심이나 당심은 여론 조사 결과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요. 선거할 때만 여론 조사에 신경 써서 추세를 판단할 수 있고, 당선 후에는 그런 능력이 사라지기라도 했을까요? 쓸데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구령이 내려왔다고 해서 입닥치고 있는 것도 웃기는 일이죠. 그리고 우원식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투표(그러라고 시킨 인간은 인심을 가장하여 농간을 부린 거죠)했다는 건 정당이나 국회를 무슨 동아리라고 생각하나보군요. 시킨 인간이나 믿은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정치인의 자격이 없습니다.

정치인의 실체, 민주당 의원들 실체는 180석의 성과에서 이미 드러났지만(개혁하려면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바닥을 드러내다 못해 지하실을 파는군요.

정치인 믿지 맙시다. 다 똑같습니다. 콩깍지를 떼어냅시다.

제임스본드님의 댓글

작성자 제임스본드 (1.♡.33.16)
작성일 05.22 08:40
기명 투표로 다 바꿔야 합니다.

은랑범님의 댓글

작성자 은랑범 (222.♡.128.59)
작성일 05.22 08:44
어제 난상토론회를 보니 고민정은 대놓고 방송에서 이재명 박찬대 추미애 셋이면 너무 강성이라 반대한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당원분 한분이 굉장히 화가 나셔서 말씀하시더군요.

파맛칩님의 댓글

작성자 파맛칩 (223.♡.169.214)
작성일 05.22 09:15
당원들의 마음을 대변하지 못하는 의원은 그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05.22 09:26
저 내용이 맞다면 정말 국회의장은 동네반장 뽑는 방식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되돌려야 하고,
그래서 이런 식의 선출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당원들의 직접적인 개입이 필수불가해진 상황
누구는 당원 50% + 국회의원 50% 이야기하던데 이젠 그것도 모자라죠.
민주당 내 인사 관련 투표는 무조건 기명투표!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의장 후보 등 주요 당직자 선출은 당원 80% + 국회의원 20% 갑시다!

방배동조르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방배동조르바 (121.♡.55.177)
작성일 05.22 12:02
박주민은 포장 잘 된 수박이라고 의심할수 밖에 없네요. 박주민보좌관의 더러운 말이 박주민의 마음이었네요. 세상에 믿을놈없습니다.

군림천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림천하 (114.♡.2.66)
작성일 05.22 13:18
86기득권 물갈이는 3선이상 낙천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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