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랑 좀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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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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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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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님의 댓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큰 행운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배우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다가 이혼한 경우도 있고 정말 아무 것도 없이 출발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우튀김님은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홀홀단신이라 서로 그렇게 크게 기대하면서 시작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진짜 계좌에 딱 한국 돈으로 30만원 정도로 시작해서 서로만 보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새우튀김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하게 시작했습니다. 미국인 와이프랑 결혼했는데 결혼식도 courthouse 에서 했고요.
metalkid님의 댓글
부인분, 남편분 좀 불러주시고 멀리 나가 계셔 보세요.
남편분 말씀도 들어보겠습니다. 쿨럭;;
남편분 말씀도 들어보겠습니다. 쿨럭;;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남편이 혹시 쩜쩜쩜 하거나 당근을 흔들거나 하는지 잘 보세요……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남편은 새우튀김밈을 몰랐지만 함께 하기 전에는 새우튀김을 안 먹었다고 하네요.. 사먹기는 비싸고 딱히 해먹을 만큼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제가 새우튀김 해서 준 뒤로 해달라고 종종 해서.. 새우튀김밈이 뭔지 알려줬더니 웃더라구요 ㅋㅋㅋㅋ
여담으로 남편은 새우튀김밈을 몰랐지만 함께 하기 전에는 새우튀김을 안 먹었다고 하네요.. 사먹기는 비싸고 딱히 해먹을 만큼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제가 새우튀김 해서 준 뒤로 해달라고 종종 해서.. 새우튀김밈이 뭔지 알려줬더니 웃더라구요 ㅋㅋㅋㅋ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새우튀김님에게 답글
오오 작년 이맘때 호주 갔었는데 시드니에만 11일 있고 뉴질랜드 안 넘어 갔는데 가볼걸 그랬어요 ㅠㅠ 좋아보이네요 ㅎㅎ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겜돌이님에게 답글
ㅎㅎㅎ 네
저는 알고 남편은 몰랐던 밈인데 제가 가르쳐줬어요 ㅋㅋ
저는 알고 남편은 몰랐던 밈인데 제가 가르쳐줬어요 ㅋㅋ
sanga78님의 댓글
너무 보기좋네요. 정말 결혼 잘하신거 같아요. 멀리 타지에서 생활할 때 옆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죠.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회사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sanga78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산가님도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되길 바랍니다
산가님도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남편은 제가 해주는 새우튀김 좋아하고 저는 남편이 해주는 김치찜 좋아해요! 해외라 그런지 해먹는게 더 맛있고 싸네요 ㅎㅎ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Eugenestyle님에게 답글
살다보니 내 마음 알아주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 인거 같아요. 항상 내편되어줄수 있는 사람이요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저희 남편도 그래요 ㅋㅋㅋㅋ 맨날 장난치고 웃겨줄라구요 ㅋㅋ
JucyTrain님의 댓글
동네가 익숙해 보여서 뉴질랜드인가 했는데 맞네요~ 저는 노스쇼어 그린하이츠 살고 있습니다. 반가워요!
레드엔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