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님 사건에 중립 지키고 댓글도 안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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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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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좀 안좋더라. 화날때 이상하더라 등 이런
댓글들 본 기억이 나는데…
그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하군요
양쪽 결과가 도출되기전까지는 아무말 안하는게
진리입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sinclairs님의 댓글
저도 궁금합니다.
이상하게 급발진한다 싶어 댓글 달아놓은 게 있는데.. 그 아이디 주인들은 현재까지는 아무런 Action이 없네요.
남한테는 그렇게 모진 말 해놓고.. 자신은 평온하게 지내는 그 악마성에 치를 뜹니다.
이상하게 급발진한다 싶어 댓글 달아놓은 게 있는데.. 그 아이디 주인들은 현재까지는 아무런 Action이 없네요.
남한테는 그렇게 모진 말 해놓고.. 자신은 평온하게 지내는 그 악마성에 치를 뜹니다.
전기양님의 댓글
강이야 지금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렇지, 고발(?)대로 그랬으면 "내가 게시판에서 시원하게 미리 씹었지. 잘했지?" 라고 했겠죠.
biogon님의 댓글
저는 개훌륭보다 <고독한 훈련사>에서의 강훈련사의 모습이 어느 정도 본캐에 가깝다고 보는 편인지라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믿지 않았습니다. 물론 업주 입장에서 미숙했던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 싶고요.
사나님의 댓글
저도 추이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반박 영상 보고 먹먹하더라고요. 제 반려견 생각도 났고,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넌 그 시간을 반추하고 복기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울 거라서... 할 말을 잃었어요. 다른 것도 악의적인 왜곡이 개입했지만 반려견 이야기는 너무 선을 넘은 것 같아서 분노가 치밀더군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제일 어처구니 없는게 그런 것들입니다
예전부터 인상이 안 좋았다느니, 눈빛이 이상했다드니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것들이요
예전부터 인상이 안 좋았다느니, 눈빛이 이상했다드니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것들이요
이마트천호점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이선균씨가 어떻게 떠났는지 알면서 의혹폭로하는 사람 의견에 들썩거리는 거 정말 한심하더군요
gift님의 댓글
저도 아무런 관심조차 두지 않았네요. 연예인 등 유명인 관련한 가십 기사는 의도적으로 피하려 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저도 둘리배 만진다는 댓글 말곤 딱히 안달았는데...역시 둘리배가 진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댓글중 왜 강형욱이 암말않고 가만 있냐는 댓글이 참 그랬습니다...
최민수씨 건도 있는데 말이죠. 굳이 초반에 입다물고 있는게 죄인이라서 입다무는게
아니란걸 좀 아셨음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댓글중 왜 강형욱이 암말않고 가만 있냐는 댓글이 참 그랬습니다...
최민수씨 건도 있는데 말이죠. 굳이 초반에 입다물고 있는게 죄인이라서 입다무는게
아니란걸 좀 아셨음 싶더군요
KaisarKR님의 댓글
유튜브 MBC 채널에서 나오길래 가서 보는데 채팅창들 정말 가관이네요.
클리앙을 거쳐 다모앙으로 오면서 그래도 아직은 세상엔 정말 상식적이고 좋은 사람들이 많다 라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이건 정신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을 수준의 글들이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고 있더군요.
그 채팅글들을 보고 있자니 그 동안 비참한 선택(사실 선택이 아닌 강요와 압박이지만..)을 하신 분들에게
'그냥 무시해버리지. 그냥 잊어버리지' 라며 안타깝다고만 생각했던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비록 그 사람들이 다수의 의견이 아닌 유튜브 채널 하나에서 본 채팅글들에 불과할지라도
막연하게 악플러들은 어디나 있다 정도에서 정말 이렇게까지 미쳐버린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또 놀랍습니다.
클리앙을 거쳐 다모앙으로 오면서 그래도 아직은 세상엔 정말 상식적이고 좋은 사람들이 많다 라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이건 정신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을 수준의 글들이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고 있더군요.
그 채팅글들을 보고 있자니 그 동안 비참한 선택(사실 선택이 아닌 강요와 압박이지만..)을 하신 분들에게
'그냥 무시해버리지. 그냥 잊어버리지' 라며 안타깝다고만 생각했던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비록 그 사람들이 다수의 의견이 아닌 유튜브 채널 하나에서 본 채팅글들에 불과할지라도
막연하게 악플러들은 어디나 있다 정도에서 정말 이렇게까지 미쳐버린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또 놀랍습니다.
CaTo님의 댓글
처음부터 좀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사람 인성이 저런데 개들이 한결 같이 그렇게 따른다고???? 사람한테 그러는 사람이 개한테만 잘해준다고???
대응이 없으셔서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네요
대응이 없으셔서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네요
amigosincero님의 댓글
강형욱도 인터뷰하면서 욕으로 랩했다는 분도 뽕짝 가수도 전혀 궁금하지 않아요. 그저 서이초 부모가 궁금합니다
ccsw님의 댓글
역시 둘리배가 진리죠. 아이들에게도 기사에 휩쓸리지 말고 꼭 양쪽말 다 듣고 판단해라고 교육 중입니다.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이제 슬슬 '일단 중립'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때인데...언창들은 뭐 국민들이 조용하면 사회 이슈에 관심이 없다는둥 앞장서서 매도하니
puNk님의 댓글
최소한 ...카더라 하는 댓글 다신 분들, 꼭 여기가 아니어도 좋으니 강형욱 씨에게 사과하시죠.
감말랭이님의 댓글
??? : (에이 씨, 오랜만에 화풀이 장난감이 생겼는데 이걸 빠져나가네 ㅎ)
요 정도 수준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