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씨가 회사 접은 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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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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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꽤 입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번에 대응이 늦은 것도
사람들의 집단 광기 때문에 급하게 대응하다 또 몰아가기 당할까봐 확실히 준비하고 대처한 것 같구요.
(그렇게 했는데도, 원인은 무시하고 사내메신저 언급했다고 불법이네 뭐네 그걸로 꼬투리 잡는 인간들이 생기니…)
점점 사람들을 새로 쓰고 같이 일하기 힘든 사회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니체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오랫동안 경영하신분들도 작정하고 분탕질치는 직원에게 당하는 경우 여럿봤습니다.
대기업이면 몰라도, 작은 기업들이 한국의 정서상 원리 원칙을 직원들에게 내세우면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약간 여유를 두면 그 부분을 노리는거죠.
대기업이면 몰라도, 작은 기업들이 한국의 정서상 원리 원칙을 직원들에게 내세우면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약간 여유를 두면 그 부분을 노리는거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그냥 더이상 기업은 안하신다고 끝에 말씀하신거 같아용
폴셔님의 댓글
위기를 겪고 나면 나름 또 경험이 쌓여서
똑같은 실수는 안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메갈인데 어떻게 사전에 알아보고 관리 하나요 ㄷ ㄷ ㄷ
어휴 플젝 당 50-60명 데리고 일하는 직업이지만
일베, 메갈, 워마드 못 찾습니다 ㄷ ㄷ
똑같은 실수는 안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메갈인데 어떻게 사전에 알아보고 관리 하나요 ㄷ ㄷ ㄷ
어휴 플젝 당 50-60명 데리고 일하는 직업이지만
일베, 메갈, 워마드 못 찾습니다 ㄷ ㄷ
rapanui님의 댓글
아직 55분짜리 해명영상을 다 보진 못했지만... 힘드셨을거 같긴 하더라구요. 강형욱씨 본인이 경영이 미숙해서 실수한 부분도 없잖아 있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욕들어먹을만한 부분은 없어 보였는데... 사업접은 이유가 이런일들이 쌓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mtrz님의 댓글
제 생각엔 회사를 접은 건 그냥 재정적 한계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훈련사로서 자부심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외적 활동이나 상품 판매 등으로 사업을 넓히는 등의 모습을 봤을 땐 훈련장 운영이 적자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걈자걈자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지인이 올해초까지 보듬훈련소에 다녔는데
지인말로는 모든 훈련비가 다 비싼 건 아니였고
(강형욱이 직접 훈련시키는 것만 비싸고)
자기도 다니다보니 이런 방식으로 훈련소를
운영하는데 적자가 안난다면 이상한 일 아닐까
싶다고 하더라고요.
구조상 아무나 들어와서 훈련장에서
개를 산책시켜도 모르는 상태같다고..
지인말로는 모든 훈련비가 다 비싼 건 아니였고
(강형욱이 직접 훈련시키는 것만 비싸고)
자기도 다니다보니 이런 방식으로 훈련소를
운영하는데 적자가 안난다면 이상한 일 아닐까
싶다고 하더라고요.
구조상 아무나 들어와서 훈련장에서
개를 산책시켜도 모르는 상태같다고..
지맨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최근 3년 새 이익 증가로 회사에 이익잉여금이 14억원 남짓 쌓이며 자기자본도 그만큼 불어났다. 이로 인해 큰 폭의 부채 감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총자산(자기자본+부채)은 2021년 174억원에서 지난해 172억원으로 현상 유지를 했다. 보듬컴퍼니의 재무제표만 놓고 보면, 회사 폐업의 원인을 추정하기 어려운 셈이다.
한계레가 보듬컴퍼니의 재무제표 분석한 내용입니다.
돈 잘벌고 있었는데 폐업이네요
심지어 상품판매 보다 훈련장 운영에서 큰 이익이 발생 중이었습니다.
한계레가 보듬컴퍼니의 재무제표 분석한 내용입니다.
돈 잘벌고 있었는데 폐업이네요
심지어 상품판매 보다 훈련장 운영에서 큰 이익이 발생 중이었습니다.
애플농장주님의 댓글
그건 일부 페미직원들이고 대부분은 좋은 분들이라고 영상에서도 나왔죠. 그냥 경영 문제 같아요.
원츠마인드님의 댓글
강형욱이 유명인이라서 그런듯싶네요.
언제든지 공격 당할수 있거든요.
유재석도 회사운영하면
똑같은 상황 발생할수 있을듯.
그냥 유명인은 대리인을 내세워서 운영하는게
이런 문제가 없을 듯 싶어요.
언제든지 공격 당할수 있거든요.
유재석도 회사운영하면
똑같은 상황 발생할수 있을듯.
그냥 유명인은 대리인을 내세워서 운영하는게
이런 문제가 없을 듯 싶어요.
NightShooter님의 댓글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그냥 자빠지는 곳이 비지니스의 세계입니다.
좀더 준비하셔서 다시 도전하시면 성공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