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영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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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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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 영화는 잘만든 ㄱ영화같긴한데 나머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 자체가 논란이 많았던 사람이라 더 그런 걸수도 잇네요...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다른 영화 요약영상 봤었는데 흠...ㅋㅋ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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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3op님의 댓글
김기덕 감독 영화들은 전부 다 영화를 보는 내내 불쾌한 감정이 들면서
'저 감독은 어렸을 때 성적 학대를 받은 적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되더라구요.
'저 감독은 어렸을 때 성적 학대를 받은 적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되더라구요.
Riderman님의 댓글의 댓글
@do3op님에게 답글
비슷하게 제가 굥에게 느끼는 감정이. 저 사람 “자유”로 학대 받았나??? 였죠….
돌마루님의 댓글
기존에 터부시 됐던 개념을 깨려는 시도를 많이 하죠.
그런 점에서 보면 센세이셔널 할수도 있는데... 이게 또 사람을 불편하게 할수도 있죠.
그런 점에서 보면 센세이셔널 할수도 있는데... 이게 또 사람을 불편하게 할수도 있죠.
폴셔님의 댓글
대중적인 소재는 거의 없고 정말 영화 같은 내용이 많았었죠
지금이야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으니 부정적인데,
악어, 파란대문, 섬, 나쁜남자, 봄여름가을~, 활, 풍산개, 피에타는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이야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으니 부정적인데,
악어, 파란대문, 섬, 나쁜남자, 봄여름가을~, 활, 풍산개, 피에타는 기억에 남습니다
혈압왕님의 댓글
안성이 고향이신 어느 아주머님이 '고향에서 유명한 영화감독이 영화 찍는 데서 마을 사람들이 전부 기대하고 있다가 영화 개봉한다길래 다들 가서 보고 경악을 했어'라고 하셨는데 그 영화 제목이 김기덕 감독의 '섬'였다고 하더라고요.
NetMax님의 댓글
현실에서는 보기 불편한 부분들을 영화화해서 그런것 같네요.
저의 첫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수취인불명'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좀 불편했어요T_T
저의 첫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수취인불명'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좀 불편했어요T_T
열린눈님의 댓글
아무런 정보 없이 악어 보았을 때 충격이었어요.. 그 이후 피에타만 봤네요. 그 영화는 좋았습니다.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사실 악어는 프랑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모방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나머지 영화들은 들인 돈 대비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세상을 너무 그 틀 안에서 밖에 바라보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나머지 영화들은 들인 돈 대비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세상을 너무 그 틀 안에서 밖에 바라보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Zero님의 댓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영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좋더라고요. 그 외에 다른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aorjdeos님의 댓글
김감독님 작품들이 불편한 주제를 다루기도 하고,
표현방법이 굉장히 가감없기도 한 것도 있고,
오히려 극단적으로 표현하기도 해서
당연히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쉽지 않은 영화들이지만,
뫼비우스, 빈집, 섬, 나쁜남자, 활 등등
불쾌/불편의 감정을 배제하고 훌륭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영화들도 있죠.
표현방법이 굉장히 가감없기도 한 것도 있고,
오히려 극단적으로 표현하기도 해서
당연히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쉽지 않은 영화들이지만,
뫼비우스, 빈집, 섬, 나쁜남자, 활 등등
불쾌/불편의 감정을 배제하고 훌륭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영화들도 있죠.
Rebirth님의 댓글
김기덕이 그리는 방향이
대중의 취향을 이끌긴 어려우나
훌륭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기생충'과 같은 훌륭한 영화도
불편한 느낌 때분에
싫어하는 관객분들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대중의 취향을 이끌긴 어려우나
훌륭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기생충'과 같은 훌륭한 영화도
불편한 느낌 때분에
싫어하는 관객분들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PWL⠀님의 댓글
'시간'과 '빈 집'은 크게 불편한 감정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매우 재미있게 봤어요. 대중성도 있습니다.
'사마리아'와 '풍산개'도 괜찮았습니다.
'수취인 불명'과 '해안선'은 DVD를 사 놓고도 못 보았네요. -.-
'사마리아'와 '풍산개'도 괜찮았습니다.
'수취인 불명'과 '해안선'은 DVD를 사 놓고도 못 보았네요. -.-
Rider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