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영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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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타라로사 223.♡.163.210
작성일 2024.05.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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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 영화는 잘만든 ㄱ영화같긴한데 나머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 자체가 논란이 많았던 사람이라 더 그런 걸수도 잇네요...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다른 영화 요약영상 봤었는데 흠...ㅋㅋ 

댓글 15 / 1 페이지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21.♡.253.202)
작성일 05.27 10:52
저는 개인적으로. 그당시 “왜” 저 사람이 거장이지??? 의심만 들더라구요. 보면 사람 기분나빠지고 찝찝함을 자극해서 거장인가??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특급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급사랑 (115.♡.74.211)
작성일 05.27 10:55
봄 여름~ 빼고는 저도 그닥입니다

do3op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o3op (58.♡.210.126)
작성일 05.27 10:56
김기덕 감독 영화들은 전부 다 영화를 보는 내내 불쾌한 감정이 들면서
'저 감독은 어렸을 때 성적 학대를 받은 적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되더라구요.

Rider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man (121.♡.253.202)
작성일 05.27 11:01
@do3op님에게 답글 비슷하게 제가 굥에게 느끼는 감정이. 저 사람 “자유”로 학대 받았나??? 였죠….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5.27 10:57
기존에 터부시 됐던 개념을 깨려는 시도를 많이 하죠. 
그런 점에서 보면 센세이셔널 할수도 있는데... 이게 또 사람을 불편하게 할수도 있죠.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5.27 10:58
대중적인 소재는 거의 없고 정말 영화 같은 내용이 많았었죠
지금이야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으니 부정적인데,
악어, 파란대문, 섬, 나쁜남자, 봄여름가을~, 활, 풍산개, 피에타는 기억에 남습니다

혈압왕님의 댓글

작성자 혈압왕 (220.♡.91.105)
작성일 05.27 10:58
안성이 고향이신 어느 아주머님이 '고향에서 유명한 영화감독이 영화 찍는 데서 마을 사람들이 전부 기대하고 있다가 영화 개봉한다길래 다들 가서 보고 경악을 했어'라고 하셨는데 그 영화 제목이 김기덕 감독의 '섬'였다고 하더라고요.

NetMa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tMax (112.♡.131.70)
작성일 05.27 11:02
현실에서는 보기 불편한 부분들을 영화화해서 그런것 같네요.
저의 첫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수취인불명'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좀 불편했어요T_T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5.27 11:07
아무런 정보 없이 악어 보았을 때 충격이었어요.. 그 이후 피에타만 봤네요. 그 영화는 좋았습니다.

slowba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85.79)
작성일 05.27 11:17
그 사람 영화 자체가 재미없어서 안봅니다. 일단 영화는 재미있어야 보는 1인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05.27 11:31
사실 악어는 프랑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모방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나머지 영화들은 들인 돈 대비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세상을 너무 그 틀 안에서 밖에 바라보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Ze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ero (14.♡.34.72)
작성일 05.27 11:48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영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좋더라고요. 그 외에 다른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23.♡.212.134)
작성일 05.27 11:51
김감독님 작품들이 불편한 주제를 다루기도 하고,
표현방법이 굉장히 가감없기도 한 것도 있고,
오히려 극단적으로 표현하기도 해서
당연히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쉽지 않은 영화들이지만,
뫼비우스, 빈집, 섬, 나쁜남자, 활 등등
불쾌/불편의 감정을 배제하고 훌륭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영화들도 있죠.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5.27 11:56
김기덕이 그리는 방향이
대중의 취향을 이끌긴 어려우나
훌륭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기생충'과 같은 훌륭한 영화도
불편한 느낌 때분에
싫어하는 관객분들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05.27 13:17
'시간'과 '빈 집'은 크게 불편한 감정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매우 재미있게 봤어요. 대중성도 있습니다.
'사마리아'와 '풍산개'도 괜찮았습니다.
'수취인 불명'과 '해안선'은 DVD를 사 놓고도 못 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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