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25발 탄창째 잃어버린 신임 소위.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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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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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아무리 봐도 부소대장이 양아치 였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neojul님에게 답글
소대장 처음 부임하고 감정 상한게 있었겠죠
아마 거짓말 탐지기까지 쓸건 예상 못하고 입 꾹 닫고 있으면 절대 안 들킬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아마 거짓말 탐지기까지 쓸건 예상 못하고 입 꾹 닫고 있으면 절대 안 들킬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중사 쯤 되는 게 실탄 한 발도 아니고 25발이 없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는 거랑 그렇게 뭉개면 끝날 줄 알았다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
kmaster님의 댓글
임진강 쪽이면 구101 섹터 아닌가요? 거기가 좀 편해서인가 저희때도 사건 사고가 좀 있었죠
특히 간부들이요......
특히 간부들이요......
AnotherWorld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101여단 맞을 거예요. (지금은 1사인가 9사인가??)
저는 옆옆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101여단 이병인지 일병인지
수류탄이랑 이것저것 가지고 무장탈영해서
겁나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옆옆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101여단 이병인지 일병인지
수류탄이랑 이것저것 가지고 무장탈영해서
겁나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AnotherWorld님에게 답글
저희때 인듯 하네요 비상걸려서 자유로 차단하고 잠도 못자고 뺑이친거 생각하면 ㅠㅠ
간부가 상근 데리고 철책에서 실탄 들고 용주골 몰래 갔다가 거기서 더 취해서 청량리 까지 가서 쇼하다 실총들고 깽판 친 전설적인 사건도 있었죠
훈련이 편해서 그런가 아니면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 간부들도 사고 장난아니게 쳤지요
간부가 상근 데리고 철책에서 실탄 들고 용주골 몰래 갔다가 거기서 더 취해서 청량리 까지 가서 쇼하다 실총들고 깽판 친 전설적인 사건도 있었죠
훈련이 편해서 그런가 아니면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 간부들도 사고 장난아니게 쳤지요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장난에 말할 타이밍은 개똥 ㅋㅋㅋ
훈련병 이등병도 아닌놈이 탄 사라지는게 어떤 사이즈의 사건인줄 몰라서 ‘장난‘을 치고 ‘말할 타이밍‘을 놓치겠습니까
맘먹고 탄 해먹으려고 하다 걸린것이죠
훈련병 이등병도 아닌놈이 탄 사라지는게 어떤 사이즈의 사건인줄 몰라서 ‘장난‘을 치고 ‘말할 타이밍‘을 놓치겠습니까
맘먹고 탄 해먹으려고 하다 걸린것이죠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따듯한것마셔요님에게 답글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그냥 장난이 목적이었으면 설령 사건이 커진다해도 아무도 불이익 없이 중대(또는 대대)내에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었어야 하죠... 본문에 가스조절기를 예시로 한것도 가스조절기 정도는 분실 당사자는 똥줄타지만 분실사례가 많고 그만큼 충분히 부대내에서 해결가는한 사안이구요
Cavien78님의 댓글
기무사의 방첩과나 안정과는 오랜시간동안 다양한 케이스를 갖고 있어 조사와 심문을 잘하는 편입니다.
심리전단 출신 하사관이 뛰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심리전단 출신 하사관이 뛰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실버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