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장례식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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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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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대에서는
부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오는 소식입니다.
20대엔 결혼
30대엔 돌잔치
40-50대엔 부모님 부고
60-80대엔 본인,친구,동기들 부고
80이후까지 스스로 거동하며 살아간다면
잘 살아온 삶이라고 봅니다.
가진게 많으신 분도 85세 넘기기가 쉽지
않나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핑크연합님의 댓글
코로나 동안에 친구 부모님 부고가 여럿있었습니다. 지금은 소강상태인 듯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시고 다행히 건강하신 편이라서, 고맙고 소중합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시고 다행히 건강하신 편이라서, 고맙고 소중합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저도 저번달부터해서 부고 꽤나 들리네요..ㅠ.ㅜ..
맘 같아선 지금이라도 회사 때려치우고 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은데...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맘 같아선 지금이라도 회사 때려치우고 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은데...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부고 소식 접할때마다 지방에서
서울 왕복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보통 일 끝나고 출발하면 새벽 1시 도착
잠시 조문하고 10분 정도 이야기 나눈 뒤
내려오면 새벽 5시 정도 됩니다.
그래도 찾아갈 수 있을 때 가야겠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큽니다.
서울 왕복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보통 일 끝나고 출발하면 새벽 1시 도착
잠시 조문하고 10분 정도 이야기 나눈 뒤
내려오면 새벽 5시 정도 됩니다.
그래도 찾아갈 수 있을 때 가야겠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큽니다.
Jedi님의 댓글의 댓글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저는 죽마고우 아니면 편도 2시간이내로 자체 설정했습니다. 계좌이체하고 전화통화하는 방향으로요.
미스마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