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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들이 희망을 얘기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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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2024.05.27 14:01
5,2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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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저러 이유들로 십여년 세월을 세상과 담쌓고 

(실제 그 세월 아예신발을 안신어봄 )

죽음을 논하던 놈이 말입니다 

어떤계기로 누나가 내민 손잡고 문밖을 나서더니

머리도 자르고 

치과치료도 받고 


면접도보고 취업이란걸 한지 1년하고 몇개월 


이놈이 출근준비하며 느닺없이 툭 던지는 말들

일을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본인에 장점도 보이고 

그러다 보니 욕심도 생긴다네요 


아예 비혼선언했던 놈인데 

엄만 내가 결혼이란걸 하길 원하냐는 말까지 하네요 

헐 

이게 뭔일이랍니까 

울뻔했는데 참았습니다 

좀전에 이놈 출근했으니 눈물 좀 짤랍니다 


댓글 88 / 1 페이지

ShadowGallery님의 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211.♡.146.208)
작성일 05.27 14:04
굉장한 일이군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34
@ShadowGallery님에게 답글 제겐 기적 수준입니다 ㅠㅠ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5.27 14:06
어떠한 감동일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아드님이 누나의 도움으로 큰 한걸음을 내밀었고 이제 걷기 시작하려고 하나 봅니다.
응원합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35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

관하님의 댓글

작성자 관하 (182.♡.47.73)
작성일 05.27 14:06
아드님을 응원합니다. 작성자분도 홧팅입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36
@관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5.27 14:08
응원합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56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5.27 14:08
오늘 들은 소식중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가족 모두에게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55
@마음13님에게 답글

NightShooter님의 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5.27 14:10
부모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떤 계기인지 자랑 좀 해주시겠어요? 친구 아들이 딱 그런데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54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제가 아파 백수 십여년 하다가
운좋데 다 늙어 취업이란걸해 일을 했는데
기계화에 밀려 밥줄 끊긴예입니다

그참에 누나가
이제 엄만 쉬게하고우리가 일하지 않을래?라며
꼬드긴게 ?통한건가
그러합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5.27 15:09
@그저님에게 답글 아 모성 본능을 그대로 뒤집은 엄마 보호이군요.
아 대단하고 제가 다 뿌듯하네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1.12)
작성일 05.27 14:11
조만간 애인 데리고 집에 들어올 거라는 암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52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ㅎㅎ원하는 바입니다
바로 가방싸들고 공간 비워줄 의향이있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5.27 14:23
제가 소름이 돋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에게 자신감을 준게 무엇인지...
그것에 또한 응원을 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51
@Rebirth님에게 답글 이놈이 개발자로 근무할때도 버그잡아내는
재주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현재 일터에서도 마지막 점검을 이놈한테들
맡긴답니다
박쌤은 실수가 없네,라 한다구요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5.27 14:54
@그저님에게 답글 와우!!!
동료들도 좋은 사람들인가봐요~

아드님이 자신감에,
더욱 힘찬 발걸음 내딛기를 기원합니다!!!!

나하마님의 댓글

작성자 나하마 (182.♡.205.80)
작성일 05.27 14:24
축하드려요 ㅜㅜ 제가 다 뭉클 ㅜㅜ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49
@나하마님에게 답글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61.♡.92.124)
작성일 05.27 14:27
축하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46
@살살타님에게 답글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223.♡.163.75)
작성일 05.27 14:27
자존감이 회복되는 계기가 있었나보네요. 응원합니다. 기다려주신 그저님도 참 멋지셔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45
@리바님에게 답글 이놈이요
모두가 탐을 내는 놈인데
본인만 본인가치를 모르는 놈이랍니다 ㅠㅠ

빅웨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빅웨이브 (175.♡.91.135)
작성일 05.27 18:09
@그저님에게 답글 그것을 이제 깨달아, ‘자신감‘ 이 생긴거군요.
축하드려요~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5.27 14:28
ㅋㄹㅇ에 아드님 글 쓰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비슷한 글을 봤던 것 같은데...
가족들이 믿어주고 기다려줘서 상황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44
@꼬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 놈입니다
고맙습니다

Joey2buzz님의 댓글

작성자 Joey2buzz (211.♡.199.241)
작성일 05.27 14:31
응원합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43
@Joey2buzz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봉이네군님의 댓글

작성자 봉이네군 (59.♡.153.63)
작성일 05.27 14:31
동굴 속 아이가 밖으로 나오면 너무 기쁜게 부모 마음이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마음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43
@봉이네군님에게 답글 그동굴이 참 깊고도 깊었답니다 ㅠㅠ

눈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눈사람 (211.♡.207.154)
작성일 05.27 14:36
우주로 나아가는 탐사선 이미지가 그려지네요
아드님이 장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40
@눈사람님에게 답글

미니언님의 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05.27 14:36
감동이네요. 포기 하지 않고 지켜 봐 주신 덕분에 아드님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을 겁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38
@미니언님에게 답글 많은걸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살아만 다오
빌고 빌던 놈입니다 ㅠㅠ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05.27 14:37
축하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14:38
@Badger님에게 답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3.102)
작성일 05.27 14:40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5.27 14:40
아우~~ 축하드립니다~~~!!! 이런 기적같은 일들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 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을거 같은데 취직한지 일년 넘었으면 벌써 큰 산 넘었네요. 아드님 앞날에 좋은 일들 계속 있길 바랍니다. 여기서 종종 아들 자랑 부탁드려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5.27 14:41
에구 그저님 가정에 웃을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상남자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남자지 (103.♡.155.26)
작성일 05.27 14:45
축하드려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꽃길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5.27 14:49
아이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ㅠㅠ

비드키드님의 댓글

작성자 비드키드 (106.♡.1.11)
작성일 05.27 14:50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포기안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5.♡.232.117)
작성일 05.27 14:52
아이고 보다가 제가 눈물납니다.. 가족들 사랑이 기적을 낳았네요. 부디 행복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14.♡.204.159)
작성일 05.27 14:54
클xx에서 봤던 그 글 작성자시군요.
이발과 치과 치료로 희망이 보였었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기쁘시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현재 고3인 아들 녀석이 대학 입시에 실패하면 혹시나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만에 하나 그렇게 된다면 저도 희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sun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unSHINE (203.♡.81.215)
작성일 05.27 14:57
저같으면 펑펑 울었을 것같은데 가족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210.♡.43.152)
작성일 05.27 15:00
긴 세월 잘 참고 기다려주셨네요. 고생하셨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발랄한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랄한원자 (119.♡.152.116)
작성일 05.27 15:07
눈물이 나려 합니다.
너무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 졸이셨을지.
이젠 짱짱한 햇살 비치는 그런 날들 즐기시길 바래요.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10.♡.189.144)
작성일 05.27 15:12
너무 축하 드립니다.
괜히 제가 뿌듯해 집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27 15:12
응원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5.27 15:13
축하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동이언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이언니 (211.♡.184.49)
작성일 05.27 15:17
일면식도 없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서 댓글을 다네요. 회이팅입니다!!!

HD25님의 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05.27 15:20
기적같은 일이네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11.♡.202.91)
작성일 05.27 15:23
읽는동안 저도 울컥한데, 부모맘은 오죽할까요~
세상으로 이끈 누나가 참 대견하네요

예열파님의 댓글

작성자 예열파 (106.♡.195.65)
작성일 05.27 15:39
두아이의 아빠로써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일입니다~너무나도 축하합니다!

타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타브리스 (175.♡.161.71)
작성일 05.27 15:45
아들의 용기에 감복합니다.

우당탕지니님의 댓글

작성자 우당탕지니 (106.♡.128.74)
작성일 05.27 15:57
긴 시간동안 느꼈던 아픔이 사라지고
웃는 일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장한 아들 두셨습니다.

다모양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양 (175.♡.160.213)
작성일 05.27 16:06
그동안 모두들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요. 아드님의 힘찬 걸음을 응원합니다.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106.♡.197.132)
작성일 05.27 16:08
응원합니다!!!

applerav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ppleravine (218.♡.81.110)
작성일 05.27 16:22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Vollago

tubebell님의 댓글

작성자 tubebell (183.♡.81.160)
작성일 05.27 16:24
인생이 원래
작지만 큰 기적들의 나날들 아니겠습니까 ^^

Akyu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yun (218.♡.86.51)
작성일 05.27 16:28
ㅠㅠ 기적같은 일이네요~^^ 자식둔 부모마음 다들 똑같지요 아드님 앞날에 이제는 밝은날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5.27 16:37

골드문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129.♡.135.35)
작성일 05.27 16:39
결혼은 꼭 신중하게!! 고민 많이 해보고..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27 16:41
아드님과 그저님 가족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곰돌곰곰님의 댓글

작성자 곰돌곰곰 (82.♡.125.7)
작성일 05.27 16:41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은데 얼마나 기분 좋으실까요.
자녀분 앞길에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빕니다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112.♡.26.69)
작성일 05.27 16:44
축하드립니다. 제 일 같이 기쁘네요.
축하드립니다

벽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따라 (211.♡.59.200)
작성일 05.27 16:47
울컥합니다 또 좋은 소식 나눠주세요 꼭 같이 울고 싶네요

받침대님의 댓글

작성자 받침대 (172.♡.94.40)
작성일 05.27 16:49
글을 보는데 제 눈이 시큰해집니다.
가족분 모두 응원합니다!!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작성자 신림동루니 (203.♡.218.131)
작성일 05.27 17:10
저도 애들 셋 키우는게 벅차고 힘든데 얼마나 속으로 힘드셨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는 글입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211.♡.125.253)
작성일 05.27 17:18
귀하네요
축하드리구요

뭉개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뭉개구름 (211.♡.200.92)
작성일 05.27 17:21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5.27 17:24
그저 박수치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제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우스 (125.♡.56.117)
작성일 05.27 17:25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이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용기를 간직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뻘글젖문가님의 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211.♡.195.225)
작성일 05.27 17:40
응원합니다!!

베이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이쥐 (1.♡.65.67)
작성일 05.27 17:48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감동일지 상상도 안가네요. 저도 아들둘인데 둘째때문에 요새 힘듭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5.27 17:54
기다려준 모든 가족의 기쁨이겠어요

햇살좋은봄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좋은봄날 (221.♡.21.112)
작성일 05.27 17:59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아이도, 엄마도, 누나도... 가족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zessplus님의 댓글

작성자 zessplus (211.♡.156.244)
작성일 05.27 18:31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06.♡.142.62)
작성일 05.27 18:41
아드님을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223.♡.250.179)
작성일 05.27 18:43
아드님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83.♡.85.197)
작성일 05.27 18:47
어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어머님과 따님, 아드님이 걸어가실 길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5.27 19:08
길고 긴날동안 기다리고 믿음을 버리지 않는 가족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면서 행복하시길

자연스런삶님의 댓글

작성자 자연스런삶 (211.♡.246.237)
작성일 05.27 19:18
어휴~~ 글 읽는데
맘 고생하신게......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5.27 19:29
님의 감동이 글 너머로 전해져 찡하고 울리네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마음껏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예수 (114.♡.71.109)
작성일 05.27 19:30
아드님의 앞날에 이와 같은 용기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호원님의 댓글

작성자 호원 (58.♡.154.170)
작성일 05.27 19:33
글만 읽는데도 저도 눈물 나려 하네요.
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이라는 것이 있나 봅니다.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27 22:27
응원의 댓글 주신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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