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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 180에 70킬로면 양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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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2024.06.30 08:59
1,186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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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부터 태권도 4단 

초 중 고 대 농구부 탁구 볼링 골프

군대갈때 50킬로 초반이어도 말 안하면 그 체중 아무도 모르는 

반듯한 체형


85킬로가 목표라네요 

나이 사십전에 바지가 허벅지에 걸려잘 안들어가는게 목표 

본디 타고나길 소식가라 청소년기에도 짜장 곱배기 하나면 

엄마인 저랑 나눠먹던 녀석인데 


일단 살붙여 그걸 근육으로 바꿀거라고 

휴무 아침 새벽여섯시이전에 눈부비며 삶은 달걀에 바나나

열두시에 (출근늦은 직업이라 평소 아침시작이늦는 )

갈빗살 등심으로 식구들 식사 개시 

오후 세시 추어탕 

여섯시 보쌈 

아홉시 비냉에 달걀 


원하는대로 저걸 다 해주는데요 

가슴이 아파요 

본인이 가져도 가진걸 모르면 행복은 내것이 아닙니다 ㅠㅠ

댓글 14 / 1 페이지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작성자 야한건앙대요 (180.♡.127.104)
작성일 06.30 09:07
불없읍니다
본인 174에 80 뚱대지임미다
ㄷㄷㄷㄷㄷ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30 10:01
@야한건앙대요님에게 답글 에이
그 정도 아니십니다
오동통한 내너구리 정도

문샤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샤이너 (112.♡.163.235)
작성일 06.30 09:10
체지방 10% 초반대의 날씬한 몸매인데...

180에 85kg인데 비슷한 체지방을 유지한다면, 바디빌더 선수들 비시즌급이죠.

남자들의 원너비 몸매입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30 09:59
@문샤이너님에게 답글 그걸 유지 하자면 또
엉엉 ㅠㅠ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34)
작성일 06.30 09:14
180에 70이면 모델 체형이겠네요... 제가 182인데 80-85사이가 젤 좋기는 했습니다... 지금은 95 이상 나가요 ㅠ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30 09:59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ㅎㅎ여자들 세계에서 키 뒷자리 넘어서면
뚱띠라고 까놓고 때리는데
남잔 좀 다르긴 하지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06.30 09:21
마른 사람들에겐 마른게 스트레스 이기도 합니다. 저도 20대 초까지는 암만 먹어도 168에 52였거든요. 별 짓을 다 해도 그 몸무게 유지되다, 연애하고 결혼하니 58까지 쪘어요. 달달한 거 많이 먹으니 찌더라구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30 09:57
@finalsky님에게 답글 제아이 입대할때 저 키에 52-3킬로였어요 ㅠㅠ
스트레스라는건 익히 알죠

그런데 결혼후에도 58요 ?
흐어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30 10:35
@finalsky님에게 답글 대학교 졸업할때 173에 46키로였는데....전 마른게 좋아서 딱히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먹긴 많이 먹는데 안찌던데(점심에 공기밥만 4그릇씩)....나이 먹고 40대 넘으면서 살이 붙긴하더라구요..
50인 지금은 68키로...완전 돼지 됐죠..ㅠ.ㅜ..살 다시 빼야지 생각만 하는 중임다
개인적으론 말랐을때 몸이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용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용식이 (116.♡.141.12)
작성일 06.30 09:24
운동 한참 할때 71~73쯤 됐는데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일 좋았어요~
80가까워 질 수록 얼굴에 눈이 없어 지던데 ㅋㅋ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30 09:55
@용식이님에게 답글 긍게요
80까지도 뭐 응원할건데 85라니요 ㅠㅠ
황소가 새끼낳는 수준 아니겠습니까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45.209)
작성일 06.30 09:34
제가 군 전역하고 허벅지 때문에 청바지 못 입은 1인입니다
아직도 허벅지는 27인치 유지중이긴 한데
저같은 체형은 운동 안하면 바로 살쪄서 평생이 다이어트 입니다

전 쫌 부러운데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30 09:54
@MoonKnight님에게 답글 ㅎㅎ제 아이의 로망이 곁에 계셨군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7.01 00:15
ㅎㅎㅎㅎㅎ 바라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그런게 없거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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