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철이에서 아침에 열심히 화장하는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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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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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이 실내에서 대단해요.
남의 시선 의식 문제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 아닌가요?
지금 10분째 찍어 바르고 있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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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룽바오님의 댓글
본인의 결점을 커버하고 조금 더 아름다워 지기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렵니다. 심각한 민폐만 아니라면요.
얼크니님의 댓글
화장하면서 얼굴에서 나오는 가루를 제 발등에다가 뿌려대는 분도 있었죠. 눈꼽도 섞여있었던듯… 뭐라했다간 한대 맞을 거 같아서 눈은 피했네요.
라바나님의 댓글
화장하는 것 자체는 그렇다치는데...ㅎㅎ
팔을 현란하게 움직이시면서 자꾸 저를 툭툭치는게 꽤 거슬리더라고요
팔을 현란하게 움직이시면서 자꾸 저를 툭툭치는게 꽤 거슬리더라고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게 상식인가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 칠수가 없네요 ㅎㅎ
BARCAS님의 댓글
' 남들 보는데서 못할짓은 아니다 = 남들 다 보는데서 해도된다. '로 착각하는 분들 이시죠.
ThinkMoon님의 댓글
제가 서울대입구역에서 탑승하는데 서서 화장을 하더니 시청역까지 화장 마무리 하고 저랑 같이 내리더라고요.
kissing님의 댓글
지금도 남 눈치 안보는데 나중에 나이먹으면 가관이겠네요. 우리주변의 늙은 진상이 저런 사람들이 나이먹으면 되는거라죠.
Hans45님의 댓글
어제 이른아침 용인내려가는 빨간버스 만차 안에도 계시더군요. (도망갈 곳도 없는데.)
발테리님의 댓글
저는 오늘 옆자리... 40분 짜리..
그나마 제가 왼팔쪽이어서 그랬지..
오른 팔 쪽 앉은분은 무지성 파운딩에 팔 덜덜거리는 진동을 온몸으로 다 받으셨을 그분에게 r.i.p
그나마 제가 왼팔쪽이어서 그랬지..
오른 팔 쪽 앉은분은 무지성 파운딩에 팔 덜덜거리는 진동을 온몸으로 다 받으셨을 그분에게 r.i.p
감정노동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