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철이에서 아침에 열심히 화장하는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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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말피플 211.♡.149.115
작성일 2024.05.30 07:40
1,3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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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이 실내에서 대단해요. 

남의 시선 의식 문제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 아닌가요?

지금 10분째 찍어 바르고 있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6.♡.18.168)
작성일 05.30 07:47
저는 자리를 피합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6
@감정노동자님에게 답글 암튼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신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신조 (142.♡.9.43)
작성일 05.30 07:56
화장품 냄새가 너무 진하면 전 피합니다..
/Vollago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6
@신조님에게 답글 그렇진 않았는데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었습니다. ㅎㅎ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10.♡.189.144)
작성일 05.30 08:00
좀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지 라고 생각해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6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ㅎㅎ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05.30 08:04
안 예쁘군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6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옆자리라서 얼굴을 못 봤습니다... ㅎㅎ

money님의 댓글

작성자 money (49.♡.72.166)
작성일 05.30 08:11
저는 거의 30분간 화장하는것도 봤습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7
@money님에게 답글 정말 희한하네요... ㅎㅎ

샤오룽바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오룽바오 (106.♡.142.81)
작성일 05.30 08:29
본인의 결점을 커버하고 조금 더 아름다워 지기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렵니다. 심각한 민폐만 아니라면요.

얼크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크니 (223.♡.165.246)
작성일 05.30 08:37
화장하면서 얼굴에서 나오는 가루를 제 발등에다가 뿌려대는 분도 있었죠. 눈꼽도 섞여있었던듯… 뭐라했다간 한대 맞을 거 같아서 눈은 피했네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7
@얼크니님에게 답글 헐.... 이런 저런....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5.30 08:38
화장하는 것 자체는 그렇다치는데...ㅎㅎ
팔을 현란하게 움직이시면서 자꾸 저를 툭툭치는게 꽤 거슬리더라고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8
@라바나님에게 답글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게 상식인가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 칠수가 없네요 ㅎㅎ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사찰관 (211.♡.204.217)
작성일 05.30 08:42
어떻게 변신하는지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5.30 11:08
@다모앙사찰관님에게 답글 ㅎㅎㅎ 정면이었으면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5.30 08:48
' 남들 보는데서 못할짓은 아니다 = 남들 다 보는데서 해도된다. '로 착각하는 분들 이시죠.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53)
작성일 05.30 08:49
제가 서울대입구역에서 탑승하는데 서서 화장을 하더니 시청역까지 화장 마무리 하고 저랑 같이 내리더라고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5.30 08:51
지금도 남 눈치 안보는데 나중에 나이먹으면 가관이겠네요. 우리주변의 늙은 진상이 저런 사람들이 나이먹으면 되는거라죠.

Hans45님의 댓글

작성자 Hans45 (110.♡.134.7)
작성일 05.30 09:20
어제 이른아침 용인내려가는 빨간버스 만차 안에도 계시더군요. (도망갈 곳도 없는데.)

발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테리 (117.♡.2.162)
작성일 05.30 10:45
저는 오늘 옆자리... 40분 짜리..

그나마 제가 왼팔쪽이어서 그랬지..
오른 팔 쪽 앉은분은 무지성 파운딩에 팔 덜덜거리는 진동을 온몸으로 다 받으셨을 그분에게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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