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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이런사람들은 진짜 캣맘도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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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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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자기 가게 앞에 고양이 사료 주는 분이 계십니다..
집에서 고양이 키워서 길냥이들 못지나치고 사료 주시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근처에 공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고양이 구경 하러 오는데 사료 주니까 사료 먹는데도 굳이 밥준다고 사오는게..
양갱 오징어 땅콩 이런걸 사와서 먹이다 고양이가 안먹으니 사료통 옆에 버려 놓고 갔습니다 ㅎㅎ
과자 같은걸 먹으면 고양이가 아플텐데..
진짜 이런사람들은 캣맘이 아니라 그냥 동네 쓰레기 투척범일 뿐인데..
요즘 그냥 사람들이 내가 하고 싶으면 한다 그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 준다 라고 생각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긴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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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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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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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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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12:44
댓글 12
/ 1 페이지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동네 치킨집 앞에 테이블에 손님들이 치킨 먹다가 길냥이들에게 줍니다
항상 고양이로 바글바글...
치킨이 좋다고 생각하고 주는 걸까 싶습니다
항상 고양이로 바글바글...
치킨이 좋다고 생각하고 주는 걸까 싶습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자기 만족으로 저러는 사람들도 자주 봅니다. 말 그대로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이니 고양이한테 안 좋은 일이 생기든 민폐를 끼치든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더군요.
철벽뮐러님의 댓글
저런거 때문에 피해입는거 증거모았다가 잡하면 배상시킬거라 하니 캣맘들 사라지더군요...
책임없는 쾌락에 책임을 부여하면 싸악...박멸됩니다.
책임없는 쾌락에 책임을 부여하면 싸악...박멸됩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진심으로 캣맘바이러스 같은게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두뇌가 바이러스에 점령되지 않고서야 저런 멍청한 짓을 할리가 없잖아요.
두뇌가 바이러스에 점령되지 않고서야 저런 멍청한 짓을 할리가 없잖아요.
철벽뮐러님의 댓글의 댓글
@가사라님에게 답글
책임은 지기싫은데 도덕적 우월감은 보이고싶어서 그럽니다...고양이 귀여운거 맞고 길고양이 삶이 고달픈거 맞는데 데려가서 거둘거 아니면 캣맘짓도 하지말아야죠...지나가다 간식한두번은 이해해도 남의집앞, 차밑에 먹이좌판은 경범죄로 처리하고 피해보면 민사처리해야합니다..
철벽뮐러님의 댓글의 댓글
@마치영화처럼님에게 답글
고양이 주인이나 먹이주는 사람 찾으면 차긁힌거 배상시킬라고 cctv녹화중이다라고 해주면...없던 책임감이 생겨서 빤쓰런합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내가 갖다 놓은 거 안 먹고, 다른 거 먹으면 삐지겠죠. 고양이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결핍을 채우려는 알량한 마음이란 거죠.
아스트라님의 댓글
자기만족때문에 한다는게 진짜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