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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점점 더 피폐해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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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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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먹튀당하고, 제가 고소한 사건이 의왕경찰서에서 관악경찰서로 넘어갔습니다.
사건 넘어가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무진장 애를 써보고 있지만, 삶이 좋아지기보다 더 나빠지고 있네요…
이제 다음 2학기 끝나면 졸업인데, 휴학 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소액심판 청구해야하는데 말이죠…
도무지 삶의 의욕이 살아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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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2 10:2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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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13님의 댓글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잘 버티셔서 고비 잘 넘기시기 바래요.
안드님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고비마다 잘 넘기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드님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고비마다 잘 넘기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최악이고 바닥이라 생각하시고 내일은 더 나아지리라 이 앙 다물고 버티세요. 좋은 시절 곧 오실거에요~
벽따라님의 댓글
팍팍하고 고될 때도 배고프고 졸리고 또 어떻게 살아집디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도 소소히 발생하구요... 조금만 힘내요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한학기 남았다 하신 걸 보면 학생이신가봐요. 휴학하지 마시고, 졸업 꼭 하세요. 이깟 종이쪽지 받으려고 7학기 지나왔나, 나만 이리 힘들구나 하지 마시고, 벽에 고함이라도 치시면서 한 학기 버티셔야 합니다. 너무 멀리보지 마시고 일단 졸업만 한다 내가,라는 마음으로.
지나보니 20대는 참 힘들고 어렵고 혼란한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버티다보니 어찌어찌, 좋은 일, 소소하게 행복한 일, 자랑하고 싶은 일, 너무 힘들다 싶은 일, 이런 일 저런 일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더워지는 날씨에 챙겨야 할 일, 신경쓸 일이 많아져서 더 그러실 수 있어요. 나무 그늘 아래 생각내려놓고 조금 쉬셔요. 분명 조금 나아질 거에요.
지나보니 20대는 참 힘들고 어렵고 혼란한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버티다보니 어찌어찌, 좋은 일, 소소하게 행복한 일, 자랑하고 싶은 일, 너무 힘들다 싶은 일, 이런 일 저런 일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더워지는 날씨에 챙겨야 할 일, 신경쓸 일이 많아져서 더 그러실 수 있어요. 나무 그늘 아래 생각내려놓고 조금 쉬셔요. 분명 조금 나아질 거에요.
시티즌유님의 댓글
지금은 어둠속에 있는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또한 삶의 일부분이고 경험이더라구요.
이말이 무의미 하게 들리시겠지만,, 부디 기운내시길. (삶의 가시밭길을 지나온 사람으로부터...)
이말이 무의미 하게 들리시겠지만,, 부디 기운내시길. (삶의 가시밭길을 지나온 사람으로부터...)
Dav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