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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지오 거짓말 정리 (매불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5 09:26
본문
(출처 매불쇼 6/14)
- 입찰에서 탈락한 두 회사가 업계 빅3!
- 슐럼버거(직원 10만명, 1분기 실적 12조원)
- 할리버튼(직원 10만명, 1분기 실적 8조원)
- 액트지오(직원 1명, 1년 실적 3800만원)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왈,
"가격, 특히 기술 이유로 액트지오가 선정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차관님, 나중에 감당할 수 있겠음?ㅋ
2. 아부레오 거짓말
- "런던에 지사를 열었다" --> 거짓말!
런던에서 북쪽으로 600km 떨어진 에버딘 가정집이었음(참고로 서울~백두산 500km)
- 영국 지사장 용크박사가 에버딘대학 명예교수라고 소개 --> 거짓말!
에버딘대학 교수명단에 그런 사람 없음
- 아부레오를 미국 라이스대학 현직교수라고 소개 --> 거짓말!
라이스대학 교수명단에 아부레오 없음
3. 석유탐사 카르텔
- 액트지오를 검증하는 자문단의 모릿교수는 아부레오와 논문 공동저자.
심지어 모릿교수는 석유공사 동해탐사팀장의 지도교수였음
석유공사가 아부레오를 방문했을 때 아부레오가 말했답니다 "석유가 있을거라고 난 첫눈에 알아봤다" --> 파란눈의 천공?
석유탐사 사기 카르텔이 윤석열 설레발 때문에 세상에 깨발려짐?
--> 윤은 공익제보자? ㅋ
죽기전 소원이 있다면 첫째는 검찰청 폐지 둘째는 친일파 척결 셋째는 조중동 폐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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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4 13:36
죽기전 소원이 있다면 첫째는 검찰청 폐지 둘째는 친일파 척결 셋째는 조중동 폐간 입니다
댓글 27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돈 빼먹으려는 창구 역할로 봅니다.
이번에 거하게 한 번 해 먹으려고 얼마나 설렜을까요.
문제는 매국노 윤석열의 내부 고발로 전국민이 알게 돼 버린 거죠.
이번에 거하게 한 번 해 먹으려고 얼마나 설렜을까요.
문제는 매국노 윤석열의 내부 고발로 전국민이 알게 돼 버린 거죠.
finalsky님의 댓글
왠지 석유공사에서 한탕 해먹으려다 발표하는 바람에 일이 꼬인거 아닌가 싶어요.
todesto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같습니다.
석유공사놈들 주식파는거도 그렇고.....
석유공사놈들 주식파는거도 그렇고.....
플러쑤님의 댓글
이거 끝까지 파고 국정조사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 혈세로 하지말고 지지하는 30% 가 돈내고 펀드 만들어서 하게 했으면 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전국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데 노~~~오력을 안하네요.
그만큼 국민둘이 우숩게 보이는지...
그만큼 국민둘이 우숩게 보이는지...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취재 없이 큐레이션만 해도 이렇게 잘 정리할 수 있는데,
취재 해야 할 언론은 어디로 간건지...
취재 해야 할 언론은 어디로 간건지...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이노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두창이 주변에 MB때 인사들이 가득한 상황이죠.
그때처럼 조용히 해쳐먹으려다 두창이가 흥분해서 날뛰는 바람에 다 들킨듯요…
두창이는 아무 생각 없이 이걸로 채해병 특검 이슈 덮었다고 신나게 막걸리 빨고 있겠죠.
그때처럼 조용히 해쳐먹으려다 두창이가 흥분해서 날뛰는 바람에 다 들킨듯요…
두창이는 아무 생각 없이 이걸로 채해병 특검 이슈 덮었다고 신나게 막걸리 빨고 있겠죠.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에버딘을 런던이라고 했다고요.? 이건 제주에 사무실 내고 서울에 사무소 있다보다 더한 뻥인데요. 게다가 에버딘은 스코트랜드죠..
CentralPark님의 댓글
세심하게 계획한 것도 아니고 조금만 뒤지만 나올 껄 왜 이렇게 일하는지 모르겠어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CentralPark님에게 답글
겁이 없어도 정말 너무 없어요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거죠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거죠
술향에취해님의 댓글
라이스 대학도 검색 조금만 해도 현재 교수가 아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만 겸임교수 한것을 알터인데요
사기를 쳐도 이렇게 어설프게 치는지....
검사공화국이라 절대 재판 갈리 없다 생각하는지
2015년부터 2019년까지만 겸임교수 한것을 알터인데요
사기를 쳐도 이렇게 어설프게 치는지....
검사공화국이라 절대 재판 갈리 없다 생각하는지
달랑님의 댓글
그러니까 발표하는건 계획에도 없었고 "조용히" 석유공사를 이용해서 한 탕 해먹으려고만 작전을 세운건데, 멍청한 윤석렬이 지지율 끌어올리려고 상의도 없이 세상에 발표해버려서 말그대로 x된 상황인거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whynotnow님에게 답글
국회가 막을겁니다
국민이 압도적 지지해줘야 하구요
국민이 압도적 지지해줘야 하구요
감자탕에빠이주님의 댓글
전말이 어떻게 밝혀질지 모르지만, 석유공사 단독 비리를 윤이 떠벌려버린거라면 매우 두근두근하네요.
Noobie님의 댓글
이거 국정조사해서 다 처벌해야햐요.
윤석열도 대놓고 해먹으려고 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