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인기 39년만에 C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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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TIOBE 지수에서 새로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원래 C보다 더 나은 객체 지향 버전으로 불렸던 C++가 C의 인기를 넘어서기까지 39년이 걸렸습니다. C++는 TIOBE 지수에서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반면, C는 그 어느 때보다 낮았습니다. C++는 2011년부터 3년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컴파일러와 대부분의 엔지니어가 이 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지만, 언어가 발전하는 것을 보는 것은 성공으로 간주됩니다. C++의 주요 강점은 성능과 확장성입니다. 단점은 오랜 역사와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지향하는 데서 비롯된 다양한 기능, 즉 풍부한 관용구라는 점입니다. C++는 임베디드 시스템, 게임 개발, 금융 거래 소프트웨어 등 몇 가지 분야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이번 달 TIOBE 지수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처음으로 7위에 오른 Go와 17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Rust입니다. --폴 얀센, TIOBE Software CEO
TIOBE 프로그래밍 커뮤니티 지수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됩니다. 평가는 전 세계의 숙련된 엔지니어 수, 강좌 및 타사 공급업체를 기준으로 합니다. Google, Amazon, Wikipedia, Bing 등 20개 이상의 인기 웹 사이트가 등급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TIOBE 지수는 최고의 프로그래밍 언어나 가장 많은 코드 줄이 작성된 언어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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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2위 였군요.
코볼 20위도 눈에 들어오네요.ㄷㄷㄷ
Ortega님의 댓글
이 사이트도 장고로 했으려나
AKAK님의 댓글의 댓글
일단 ML엔지니어들 포지션 코딩 인터뷰 들어가 보면 이건 뭐 정말 너무 심하게 못하는데, ML 하이어링 메니져들은 코딩 인터뷰 점수가 아무리 낮아도 그냥 오퍼를 줍니다. 제가 볼 때, 이런 코딩 수준을 가진 ML엔지니어들한테 C++로 코드 작성하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 만들거라 봅니다.
구름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당장 저는 파이썬을 사용할 수 있으나 자바는 대략적인 이해만 가지고 있는 데, 뭔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문법과 라이브러리 환경에 많은 기여자들이 모이게 되면서 부터 그 차이가 너무 벌러진 것이라고 봐요.
쟘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