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죽다 부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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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2024.06.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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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내준 택배에 불닭볶음면이 있는데 예전엔 핵불닭아니면 먹을만 했던

기억 있어서 룰루루 하고 2개 끓여먹고 똥x에 3차대전 일어나는줄 알았습니다

밤새 화장실 들락 거리다 이제 겨우 살아났네요....아오...

늙으면 매운것도 이전보다 못먹는다는거 알게 됐네요..ㅠ.ㅜ...

몇년전만 해도 틈새나 불닭정돈 가볍게 해치웠었는데…

그나저나 오늘 출근해야 하는데 출근전에 살아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제만 해도 오늘 출근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댓글 41 / 1 페이지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6.16 06:41
좌약이 직빵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16 06:46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좌약은 변비에 쓰는건줄 알았는데 설사에도 효과 있나 보군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K2KNI (211.♡.89.66)
작성일 06.16 10:00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더 이상 나올게 없으면 설사병도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다만, 탈수조심

호그와트님의 댓글

작성자 호그와트 (221.♡.54.150)
작성일 06.16 06:42
오~ 변비에 특효가 있군요 ㄷㄷㄷ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16 06:47
@호그와트님에게 답글 꼬추가 필요없슴다 ㅋㅋㅋ

달걀밥님의 댓글

작성자 달걀밥 (175.♡.191.165)
작성일 06.16 06:44
10여년전 한번 먹고 그 이후로 눈길도 안줬습니다.
만! 왠지 이 글을 보고나니 땡기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16 06:48
@달걀밥님에게 답글 예전 여동생 보내준 핵불닭먹고 고생한뒤로 불닭류 안먹었는데 최근 불닭이 세계적 인기라고
하길래 그거 이야기했더니 동생이 또 보내줬더라구요....핵말고 일반 불닭은 이전에 먹을만했던
기억 있어서 이정도쯤이야...했는데...당했습니다..OTL...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6.16 06:48
저는 사리곰탕면과 1:1로 섞는 레시피를 보고 이정도면 먹을수있겠다싶어 도전했다가.. ㅠㅠ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16 06:52
@BARCAS님에게 답글 왠지 그정도면 도전해볼만 할 것같긴합니다만....
이전이면 몰라도 어제의 고통을 생각하면 이젠 못하겠네요 ㅠ.ㅜ...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06.16 07:30
저도 이젠 매운거 안먹어요 ㄷㄷ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2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이젠 매운건 포기해야될것같아요..ㅠ.ㅜ...
부산이 고향이라 매운건 그래도 좀 자신 있었는데...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220.♡.25.200)
작성일 06.16 07:34
저도 인정입니다. 더이상 몸이 받아주질 않아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3
@시슬리아님에게 답글 늙는다는게 참 서글프네요..ㅠ.ㅜ..

시슬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220.♡.25.200)
작성일 06.16 09:26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실은 지금 저도 그러눈 중입니다.
어제 댓글에 청양고추 잘 먹다고 적었는데 저녁에 겁나 매운 청양 반개 먹고.. 아직도 배가 살살..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6.16 07:36
전 태초부터 매운 거에 약해서 아예 시도도 안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3
@newko님에게 답글 부산이 고향이라 매운건 좀 자신있었는데..ㅠ.ㅜ...

순정품님의 댓글

작성자 순정품 (1.♡.90.84)
작성일 06.16 07:50
맵찔이는 일반 불닭면도 너무 맵더군요. 까르보불닭에 매운소스 반만 넣고 먹으면 그나마 먹을만해요.ㅎ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3
@순정품님에게 답글 까르보는 그닥 안매웠는데...이젠 두렵습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6.16 07:56
속은 깨끗해졌겠군요 ~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4
@gksrjfdma님에게 답글 전 깨끗한 사람입니다

삼눈님의 댓글

작성자 삼눈 (119.♡.10.138)
작성일 06.16 07:59
메..메모: 궁둥골 활화산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5
@삼눈님에게 답글 이젠 휴화산임당 ㅋㅋ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06.16 08:00
저도 나이 먹고는 매운것은 처다보 안봅니다. ^^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5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 매운건 포기해야겠어요 ㅎㅎ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221.♡.25.227)
작성일 06.16 08:23
저는 원래 맵찔이라 아예 시도조차 안합니다
근데 늘 궁금은 합니다 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6
@레베카미니님에게 답글 도전해보세요...인생에 한번쯤은 ^^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6.16 08:58
저도 불닭 먹으면 다음날 배가 너무 아파요ㅠㅠ
이데 늙었나봐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6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그나마 전 자고 나니 괜찮네요...^^

금강님의 댓글

작성자 금강 (167.♡.186.66)
작성일 06.16 09:01
앙님들 평균 연령 뽀록나는글…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6
@금강님에게 답글 파릇파릇 뉴비임다

마술가게님의 댓글

작성자 마술가게 (75.♡.178.245)
작성일 06.16 09:12
스프(소스)를 절반이나 1/3만 넣으세욧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28
@마술가게님에게 답글 소스는 무조건 다 넣습니다. 그래야 맛있어서요 ㅎㅎ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06.16 09:34
매운맛도 그렇고 뭐든지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것 같습니다.ㅎ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10:06
@우리딸이뻐요님에게 답글 매운건 사실 통각이라 더 그렇죠 ㅎㅎ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16 10:59
맞아요. 점점 매운 맛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매운걸 잘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 속도 부대끼고 피부 트러블도 바로바로 생기니ㅠㅠ

Bebop830님의 댓글

작성자 Bebop830 (211.♡.202.65)
작성일 06.16 11:25
저도 그래서 만용을 부리지 않고, 사리면 반개를 섞습니다. 그리고 김가루 왕창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12:45
@Bebop830님에게 답글 그냥 앞으로 불닭안먹을거에요 ㅋㅋ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6.16 12:11
메모 : 제 3차 대전은 똥꼬에서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12:45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다행히 인류멸망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명PL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PL (182.♡.219.244)
작성일 06.16 12:33
설사도 설사지만 x꼬 고통이 만만치 않으셨을듯 싶네요 ㅠㅜ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12:45
@무명PL님에게 답글 불타오르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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