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죽다 부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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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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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내준 택배에 불닭볶음면이 있는데 예전엔 핵불닭아니면 먹을만 했던
기억 있어서 룰루루 하고 2개 끓여먹고 똥x에 3차대전 일어나는줄 알았습니다
밤새 화장실 들락 거리다 이제 겨우 살아났네요....아오...
늙으면 매운것도 이전보다 못먹는다는거 알게 됐네요..ㅠ.ㅜ...
몇년전만 해도 틈새나 불닭정돈 가볍게 해치웠었는데…
그나저나 오늘 출근해야 하는데 출근전에 살아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제만 해도 오늘 출근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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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좌약은 변비에 쓰는건줄 알았는데 설사에도 효과 있나 보군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더 이상 나올게 없으면 설사병도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다만, 탈수조심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달걀밥님에게 답글
예전 여동생 보내준 핵불닭먹고 고생한뒤로 불닭류 안먹었는데 최근 불닭이 세계적 인기라고
하길래 그거 이야기했더니 동생이 또 보내줬더라구요....핵말고 일반 불닭은 이전에 먹을만했던
기억 있어서 이정도쯤이야...했는데...당했습니다..OTL...
하길래 그거 이야기했더니 동생이 또 보내줬더라구요....핵말고 일반 불닭은 이전에 먹을만했던
기억 있어서 이정도쯤이야...했는데...당했습니다..OTL...
BARCAS님의 댓글
저는 사리곰탕면과 1:1로 섞는 레시피를 보고 이정도면 먹을수있겠다싶어 도전했다가.. ㅠㅠ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왠지 그정도면 도전해볼만 할 것같긴합니다만....
이전이면 몰라도 어제의 고통을 생각하면 이젠 못하겠네요 ㅠ.ㅜ...
이전이면 몰라도 어제의 고통을 생각하면 이젠 못하겠네요 ㅠ.ㅜ...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이젠 매운건 포기해야될것같아요..ㅠ.ㅜ...
부산이 고향이라 매운건 그래도 좀 자신 있었는데...
부산이 고향이라 매운건 그래도 좀 자신 있었는데...
시슬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실은 지금 저도 그러눈 중입니다.
어제 댓글에 청양고추 잘 먹다고 적었는데 저녁에 겁나 매운 청양 반개 먹고.. 아직도 배가 살살..
어제 댓글에 청양고추 잘 먹다고 적었는데 저녁에 겁나 매운 청양 반개 먹고.. 아직도 배가 살살..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newko님에게 답글
부산이 고향이라 매운건 좀 자신있었는데..ㅠ.ㅜ...
순정품님의 댓글
맵찔이는 일반 불닭면도 너무 맵더군요. 까르보불닭에 매운소스 반만 넣고 먹으면 그나마 먹을만해요.ㅎ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마술가게님에게 답글
소스는 무조건 다 넣습니다. 그래야 맛있어서요 ㅎㅎ
sunandmoon님의 댓글
맞아요. 점점 매운 맛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매운걸 잘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 속도 부대끼고 피부 트러블도 바로바로 생기니ㅠㅠ
매운걸 잘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 속도 부대끼고 피부 트러블도 바로바로 생기니ㅠㅠ
Bebop830님의 댓글
저도 그래서 만용을 부리지 않고, 사리면 반개를 섞습니다. 그리고 김가루 왕창
삶은다모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