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학부모들, “환자 불편해도 지금은 행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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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07.♡.78.152
작성일 2024.06.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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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몇 갠데, 아직도 부모들 뒤에 숨어있나요?


떳떳하면 본인들이 직접 전면에 니오면 됩니다. 

댓글 42 / 1 페이지

불량오이님의 댓글

작성자 불량오이 (222.♡.168.231)
작성일 06.16 06:51
의대생 대부분 엄마한테 혼나서 어쩔 수 없어요.

플루서님의 댓글

작성자 플루서 (118.♡.32.151)
작성일 06.16 06:55
자신들 가족이 죽을병에 걸려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hotsync님의 댓글

작성자 hotsync (208.♡.104.184)
작성일 06.16 06:56
언제부터 환자 생각을 했다고...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11.♡.195.217)
작성일 06.16 07:03
저도 당연히 의대증원 찬성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때 의대증원 400명 추진할때....
온 방송언론 신문들이..의사들 파업으로
날마다 매 뉴스마다... 응급실 못찾아서 환자 죽는다고 떠들더니..
지금 국민들은 안죽는 국민들인가 봅니다..
어째 죽는 국민이 하나 없네요..
기레기들아...2찍들아..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220.♡.25.200)
작성일 06.16 07:41
불편 아니 생명!
고로 사람 목숨이야 어케 되든 자기들 뜻대로 하겠다.는 거죠 ㅋ 불편이래 ㅋ 어이없네요

큐브님의 댓글

작성자 큐브 (221.♡.219.121)
작성일 06.16 07:46
ㅋㅋㅋㅋㅋ어처구니가ㅜㅜ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6.16 07:52
정말 천박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있다는게  한쪽으로는 불쌍도 하고  답답합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5)
작성일 06.16 08:00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정말 어이가 없는 건, 저 사람들이 지금은 국짐 정부와 싸우지만 선거철이 되면 ‘그렇다고 민주당을 찍을 수는 없잖아?’ 모드가 된다는 거죠. 그래서, 민주당은 저 사람들을 위해서 나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와줘 봐야 나중에 민주당이 끼어들어서 될 것도 안 됐다고 할 위인들이니까요. 그건 의사들과 윤씨가 알아서 해결하게 하고, 민주당은 환자를 위해 일해야죠.

Qcare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caret (124.♡.182.52)
작성일 06.16 07:57
사람 목숨까지 영향있는 사안을 '불편'이란 단어로 포괄할 수 있다고 정말로 그리 생각한다면...

기자는 기자의 제 역할을 못하고, 부모는 자식을 제대로 길러야하는 부모의 역할을 못하고 있네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192.36)
작성일 06.16 07:59
흔한 싸패군요.
당장 목숨 왔다갔다 하는 환자들 앞에서 그 개소리 한번 해보시죠.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76.249)
작성일 06.16 08:10
자기 자신이 하루하루 죽어가도 그런말 하겠죠???

aeronova님의 댓글

작성자 aeronova (61.♡.109.23)
작성일 06.16 08:19
환자 따위가 자식들 돈줄 막으면 안되는군요..

시계똑따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계똑따기 (218.♡.203.15)
작성일 06.16 08:24
진짜 의대생들은 .. 뭐죠?
대학생 관련 기사들에 학부모라는 단어가 나오는건 의대생들 뿐인것 같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16 08:46
의대생 학부모가 왜 이 문제에 나서는 걸까요? 의대생 스스로가 결정해야죠. 부모가 왜 개입합니까? 성인이 아닌가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K2KNI (211.♡.89.66)
작성일 06.16 09:44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많은 전공의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의대 입학한 것이 아니라 부모의 노력으로 의대에 입학한 것이라 그렇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졸업해서라도 부모가 본전 생각나게 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97)
작성일 06.16 08:51
사람 생명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의대진학에 공들인 꿀만 따서 쳐먹겠다는 심산이죠

우리는 지난 c-19때 일부 개의사 집단들이
국민의 진심어린 응원과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조롱했는지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17.♡.23.84)
작성일 06.16 08:53
미친. 너희 같은 부모 밑에서 배웠을 니 애들이 불쌍하다요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06.16 09:11
뭔가 오류가 발생한 건가요?
추천글에 똑같은 글이 4갠가? 올라왔네유!
제목 없이!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06.16 09:16
의대 입시생 부모는 반대로 생각할걸요. 1년 차를 두고 대1 부모와 고3 부모의 심정차이.  기사쓰기 나름이죠.
ㅋㅋㅋ 나라가 미쳐돌아가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5)
작성일 06.16 09:33
@JINH님에게 답글 고3 부모가 자식 의대 붙고 나면 맘이 180도 바뀌는 뭐같은 상황이군요.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16 09:24
밥그릇 싸움을 남의 목숨 걸고 하는 쓰레기네요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14.♡.101.92)
작성일 06.16 09:40
저 말을 한 의대부모는 반드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사고를 당해서 골든타임 때 의료진이 없는 병원에 도착해서 뼈져리게 느껴보길 바랍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72.♡.95.42)
작성일 06.16 09:43
면허를 만들어서 권리 독점권을 주면
다 자기들 잘나기만 해서 그런지 아는군요.

사회라는 시스템을 벗어나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데 특권계층들은 어째 나머지 사람들은
즈그들한테 딸려사는 덤인줄 알아요.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172.♡.95.43)
작성일 06.16 09:58
번역
=
내 애는 내 돈줄
내 돈 줄 끊지 마라

바세린님의 댓글

작성자 바세린 (211.♡.203.188)
작성일 06.16 10:08
처참하네요. 이게 도덕적 사회라는건가요? 남의 물건 손안대고 공공질서 잘지킨다고 도덕적인 사회가 아니라 이런 국면에서 각 주체가 인간다운 얘기들을 해야 그게 도덕적인 공동체인거죠. 이 나라의 싹수없는 미래가 이런 단면에서 드러나네요. 의사들보고 성인이 되라는 것도 아닌데... 하는 얘기들이 정말 저질입니다.

ader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6.16 10:12
의사들은 죄다 마마보이인가요?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196.84)
작성일 06.16 10:14
ㅋㅋ 생각하는 수준치고는....한심하네요..환자를 돈으로만 보니..환자는 의사를 기계로만 생각하면 되는지..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88.93)
작성일 06.16 10:26
불편??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상황도 분명 있을텐데 ㅡㅡ 그리고 대학생 대학원생 나이정도일텐데 ㅡ 못났네요;;

동탄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탄아재 (211.♡.189.77)
작성일 06.16 10:49
아 너무하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16 10:56
일단 의사 가족과 지인부터 치료 받지 마시길, 언제고 어디서고!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6.16 11:02
그러다 환자가 죽으면 누가 책임지려고 저러나요?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EROCOOL (175.♡.119.118)
작성일 06.16 11:29
@도저히님에게 답글 저것들 눈에는 국민들이 개돼지로 보이는거라 죄책감이 없거든요. 그래서 늘 인간 이하의 선택을 하고 사는것들이죠

myfender님의 댓글

작성자 myfender (14.♡.42.55)
작성일 06.16 11:15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더니 쯧쯧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crystal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rystalcastle (59.♡.203.72)
작성일 06.16 11:22
조금이라도 갑의 위치를 점하면 더더욱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고 물불안가리는 인간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마크님의 댓글

작성자 마크 (125.♡.50.103)
작성일 06.16 11:31
사람이 병나거나 다쳐서 병원 치료 못 받아 죽는 것도 불편함으로 느끼나보죠? 아휴~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21.♡.129.147)
작성일 06.16 11:58
웃기시네요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16 11:58
불편함이라는 단어 선택이 놀라울 뿐입니다.  대단한 집단입니다.

adiprene님의 댓글

작성자 adiprene (118.♡.7.1)
작성일 06.16 12:44
“환자”가 아니라 “고객”이겠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12:46
저런거 보면 의사들 밥통은 한번 제대로 깨야 하지 않나 싶어집니다...
직업이 무슨 계급으로 바뀐지 오래가 된것같아요

Honest님의 댓글

작성자 Honest (59.♡.139.249)
작성일 06.16 12:56
근데 왜 이 글만 반복이 많은 걸까요? 오류겠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5)
작성일 06.16 13:01
@Honest님에게 답글 대장님이 해결하시겠죠. ㅎㅎ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6.16 13:19
자본주의의 끝은 인간소외라죠. 사람보다 본인들의 권리주장이 우선인 부류들은 통제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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