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게으른 사람" 뽑는 이색 대회(몬테네그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6.16 09:27
762 조회
11 댓글
0 추천
글쓰기 검색

본문

권도형 덕분(?)에 유명해진 나라가 있죠.

바로 몬테네그로입니다.

국기는 




제목과 같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사람을 뽑는 대회입니다.

2023년 12회 대회 당시의 모습입니다.


대회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누워서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단, 서거나 앉으면 실격처리됩니다.


다만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 8시간마다 10분 정도 화장실 가는 시간은 허용된답니다.


개최된 장소는 몬테네그로의 휴양지인 브레즈나(Брезна​)였답니다.

2022년에는 117시간으로 우승자가 나왔고, 2023년에는 50일이라는 기록으로 우승자가 두 명 나왔습니다.

(아마도 50일 정도 했으면 그만하자 해서 공동 수상으로 끝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승자는 


가운데는 주최자(제이슨 키드를 닮은...)이고

맨 왼쪽의 리디야 마르코비치(Lidija Marković, 23세), 맨 오른쪽의 필립 크네제비치(Filip Knežević,23세)입니다.


작년 대회에 대한 보도 화면입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6.16 09:30
누워서 핸펀을 보다니.. 부지런한 사람들이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6.16 09:32
@UrsaMinor님에게 답글 저도 딱 이 생각이 ㅋㅋㅋ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1.♡.74.51)
작성일 06.16 09:32
허리 아파서 못할듯요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16 09:32
누워서 50일 ㄷㄷ....
대소변은 어떻게 보나요 ㄷㄷ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06.16 09:33
외국인도 참가 가능한가요? 기록 세우러 갑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2.♡.206.167)
작성일 06.16 09:39
왜 브레즈나만 키릴 문자로 쓰였는지 궁금해서 영문 위키피디아 문서를 읽어보니 저 동네는 키릴과 라틴 문자가 혼용되네요?! 그런데 링크 걸어주신 두 문서에는 라틴자로 표기되어 있구요 @.@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16 09:57
@PWL⠀님에게 답글 까막눈이라서요...

금복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복어 (61.♡.195.227)
작성일 06.16 09:43
50일 ㄷㄷㄷ

Joey2buzz님의 댓글

작성자 Joey2buzz (211.♡.197.34)
작성일 06.16 10:05
밥도 누워서 먹었을까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16 10:13
@Joey2buzz님에게 답글 두번째 왼쪽의 여자 자세 정도가 허용되는 걸 보면 저렇게 먹지 않았을까요?

라샤베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샤베락 (58.♡.114.186)
작성일 06.16 10:24
아유, 귀찮아서 신청 안합니다.


???: 귀찮으니 댓글도 안쓸란다.
글쓰기 검색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