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흡연하고도 122세까지 장수한 할머니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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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유”
ㄷㄷㄷ
처음엔 sns에서 저 짤만 봐서
유머용 주작기사?로 생각하고
다뫙에도 그냥 유머로 올리려고 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진짜 기사들이 많이 있더군요ㄷㄷ
96년 흡연하고도 122세까지 장수한 할머니의 비결… “경제적 여유” | 문화일보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30101039910126002
117세까지 흡연, 와인과 디저트 즐겼지만 장수
부르주아 가문 출신으로 부유한 환경 "집엔 가정부 상주 … 일한 적 없어"
"다른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덜 받았을 것"
사교행사 참석 사람들과 교류 즐겨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여성의 장수 비결은 역시 경제력에서 나오는 여유였다. 122세까지 살아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프랑스의 잔느 칼망(1875~1997)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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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기록에 따르면 칼망은 프랑스 남부 아를의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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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1세에 부유한 부르주아 사촌과 결혼하기 전까지 요리·예술·춤 등 개인 수업을 받았는데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게 미술을 직접 배웠다고도 알려졌다. 칼망은 고흐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겠다고 제안했으나 꾀죄죄한 몰골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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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망은 일을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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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망은 21세부터 117까지 흡연했다. 매 식사 때마다 단 디저트를 즐겼으며 일주일에 2파운드(약 900g)의 초콜렛도 즐겼다고 한다. 117세에 끊기 전까지 매일 한 병의 와인을 즐긴 애주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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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리해보면
* 세계 최고령자 122년 164일로 기네스북 등재
* 프랑스 남부 브루주아 가문 출신
* 21세때 빈센트 반고흐가 초상화 제안 …. 거절함
* 거의 100년간 흡연
* 평생 일한적 없음
스트레스가 수명단축의 주요원인 이라는건
잘 알겠는데…(물론 유전자도 받쳐줘야…)
전 예전에 울산만명게놈프로젝트 참여로 받아봤던 유전자검사 보고서에 따르면 장수 유전자로 나오긴 하던데…
스트레스는… ㅠㅠ
장수를 내심 꿈꿔왔는데
포기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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