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디올 380만원짜리...의 납품가는 8만원.gisa

페이지 정보

작성자 rapanui 106.♡.131.200
작성일 2024.06.21 07:32
2,286 조회
24 댓글
13 추천
글쓰기

본문


​380만 원에 팔리던 디올 가방!…원가는 8만 원이었다 / KBS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56/0011741441?cid=2001626&type=series&cds=news_media_pc


최근에 (6/10쯤?) 불거진 논란이던데

디올의 모 가방(한국에서 380만원짜리) 의

납품가는 8만원이었다는게 이탈리아 법원 판결문에

나와서 논란이더군요.


명품이라고 납품가가 꼭 비싸란 법은 없고

개발비라던지 이런건 별도니 그럴 순 있는데..

(그래도 하청업체 완제품 납품가가 8만원이면 순수재료비는… 너무 저렴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문제는 장인이 만든다고 홍보하기도 하던 브랜드가

실상은 불법체류자인 중국인들 등을 

24시간 휴일도 없이 가동하는 공장에서 먹고재우며 착취해서 만들어왔다는게 밝혀진게 큰 문제 같네요;;;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의 노동 실태 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들 공장은 대부분 중국인이 운영하고,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을 주로 고용해24시간 휴일도 없이 운영했습니다.”


디올… 최근 국내 다른 모 논란 때문에 괞히 불똥튀는거 같아서 한국인으로서 내심 미안?하기도 했는데…

이제보니 뭐;;;


납품가 8만원짜리 명품?가방 메고 다니는 누군가에게 

딱인 브랜드네요.



rapanui Exp 18,237
72%

댓글 24 / 1 페이지

neptune님의 댓글

작성자 neptune (211.♡.207.58)
작성일 06.21 07:33
어떻게든 금액을 낮춰보겠다는 기발놈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6.21 08:13
@neptune님에게 답글 이라고 하기엔 얼마 전에 조르지오 아르마니도 적발 됐고 최근 이탈리아 본토에서 대대적으로 유명 사치품 브랜드들 노동 착취 의혹 조사 하면서 나온 겁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61.♡.132.185)
작성일 06.21 0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디올매장가서 8만원 주고 사보던가요 ㅋㅋㅋㅋㅋ
진짜 창의적으로 미쳤네요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211.♡.139.28)
작성일 06.21 07:36
8만원 줄게 사와봐라. 기레기야.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6.21 07:36

원가가 더 높을 것 같은데요.

Aniranggre님의 댓글

작성자 Aniranggre (61.♡.254.240)
작성일 06.21 07:38
진짜 졸렬하고 무식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2.212)
작성일 06.21 07:41
원가로 들어간다라…
돈 줄 테니까 자동차 원가로 좀 사올래??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131.200)
작성일 06.21 07:43
어.. 디올이 불체자들 착취해서 가방 만든게 밝혀진거 때문에 글 올린거긴 한데... 댓글들 읽어보니 그런? 의도로 기사 올린건가 싶기도 하네요;;ㄷ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12.♡.128.130)
작성일 06.21 07:46
그래서 박민의 방송은 저게 8만원짜리라고 하고 싶은 건가요? 그럼 증명을 해보등가… 8만원에 사오고 영수증 내놔요.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일렁이는그림자 (223.♡.108.131)
작성일 06.21 07:47
그럼 노동력 착취로 만든 비윤리적 제품을 쓰는 대통령 부인이 되겠습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6.21 07:50
8만원이건 80원이건 어쨌든 청탁을 받은건데 또 본질흐리는 짓을 하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21 07:51
어차피 못 덮을 것, 특정 연령대의 사람들끼리 만나서 "받았다는 가방, 그거 8만 원짜리더만 (좌파들이) 난리야" 라고 말하기를 바라는 거겠지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6.21 07:51
명품(사치품)의 허울이네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215.19)
작성일 06.21 07:55
와... 현금으로 받으면... 지폐 제작단가 이야기하겠네요... 장당 몇백원인거 같던데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1 08:07
뇌물의 기준은 영수증이죠.
기레기도 월급8만원 드리면 딱인 기사입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85.67)
작성일 06.21 08:10
왜요? 반도체도 모래로 만들었으니까 원가는 그냥 모래 가루라고 하지 그래요?

빵먹는곰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빵먹는곰돌이 (211.♡.205.159)
작성일 06.21 08:14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6.21 08:15
탬버린 때문에 타이밍이 맞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이번 조사는 이탈리아 당국에서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유명 사치품 브랜드들의 노동 착취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들입니다

얼마 전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적발 돼서 난리였어요

https://youtu.be/1-6O3WD9mUk?si=BMGe91a1boqIaowi
(두 달 전 조르지오 아르마니)

시기가 우연히도 딱 맞아떨어지니 탬버린 쉴드처럼 보이게 되는 거죠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3.59)
작성일 06.21 08:19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그 타이밍에 그 현지 기사를 국내에 내고 있으니까요. 굥일당들에게 불리한 현지 기사는 국내에 내지 않고요.
선택적인 기자 나으리들이...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3.59)
작성일 06.21 08:16
디올이 8만원짜리면 기자 나으리들의 기사는 얼마일까요? 재료비가...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6.21 08:18
김영란법이 원가 기준이었나요? ㅋㅋㅋㅋ
40배 뻥튀기한 디올 압수수색 합니까?

내가갔다하와이님의 댓글

작성자 내가갔다하와이 (172.♡.95.42)
작성일 06.21 08:19
ㅋㅋㅋㅋ 돈주고 돈 지폐 종이 원가따질생각인가봐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6.21 08:36
ESG 경영이 전세계적 이슈인데, 노동착취에 불법...거니 디올백과 별개로 유럽도 난리겠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2)
작성일 06.21 08:42
저... 그런데 어차피 얼마가 되었건 인권위에서 받아도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앞으로 이런 식으로 뇌물 줘도 된다고 한 것 같던데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