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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커버들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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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2024.06.16 15:49
1,19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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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해외 다니면서 여권커버를 씌워서

다니곤 했었는데요.


유튭 보다보니 모 항공사 출신 유튜버가

여권 커버 절대 씌우지 말라고 강한 어투로 말을 하더라구요.

(예로든 것도 엄청난 진상 손님 대하듯이..ㄷ)


지금까지 여권케이스 째로 입국심사할때등등 과정에서 문제 되었던적이 없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저 한테 벗겨서 다시 달라거나 입국심사관 등이 제 여권케이스를 벗겨서 스캔하려고 하던적이 없어서 

몰랐네요ㄷ)


거기 댓글들 보니 엄청 기본적인 상식인것처럼 다들 이야기 하셔서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ㄷㄷ


몰랐던 사실이라 담에는 벗기고 다닐까 싶긴 한데…

여권 처음 만들었을때 구청에서 여권커버를 그냥 하나씩 줘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시작했고 나름 이쁜?거 따로 사서 사용중이었는데

엄청 몰상식한 사람중 하나인 것처럼 

말을 하는 영상을 보니… 뭔가 살짝 당황스러웠네요ㄷㄷ


저만 몰랐던거려나요ㄷㄷ


+

이거 알아보다가 알게된건데…

여권에 살짝 손상가거나 이물질/흠집 등이 있어도 

입국거절 당할 가능성이 좀 있는 거더군요ㄷ

여권커버 씌우고 다니다가 내보일때만 벗겨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지 말란 영상을 봐서 어째야 하는건지 혼란스럽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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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 1 페이지

기로로다님의 댓글

작성자 기로로다 (223.♡.35.96)
작성일 06.16 15:51
저는 보관할 때는 사용하고 보통 출입국심사 시에는 안씌운 상태로 줍니다. 뭐라한 적이 있어서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5:52
@기로로다님에게 답글 헉 정말 뭐라 하는 경우가 있군요... 이게 여권케이스마다 다른건지...
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앞으론 주의해야 겠습니다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06.16 15:54
@rapanui님에게 답글 외국 입국 심사장 앞에 써붙인 곳들 많더라구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5:54
@masquerade님에게 답글 아 아예 써붙인 곳들도 있군요ㄷ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06.16 15:52
제 생각으론 여권 색깔로 국적이 특정되므로
여권커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 웃기지말라고 하고싶네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5:56
@Whinerdebriang님에게 답글 전 별생각없이 씌우고 다니던 거긴 한데... 이번에 우연히 본 유튭 영상에서 진상손님 대하듯이 이야길 하니 좀 당황스럽더라구요ㄷ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2.♡.206.167)
작성일 06.16 15:53
몇 년 전에 유럽 공항에서 매우 큰 소리로 여권 커버 벗기라고 소리지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자동심사기 근처였습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5:57
@PWL⠀님에게 답글 헉 그 정도인가요ㄷㄷ... 유럽은 가본적 없는데 일본 미국 베트남 등을 다녀오며 그런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어서 몰랐네요ㄷㄷ 제가 특이한 경우였군요ㄷ

알수없는인생94님의 댓글

작성자 알수없는인생94 (172.♡.95.47)
작성일 06.16 15:53
커버로 특히 아이들꺼 아이들이 들고 싶어 하고 들다가 회손될까봐 그런 이유등으로 커버를 합니다 스캔하고 안될때 빼서 하구요 불편하지만... 그리고 비행기 표도 커버안에 낄수 있어서 있는게 저는 좋드라구요 어디 유튜바인가요 왜 안되는지...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5:58
@알수없는인생94님에게 답글 그냥 유튭 메인에 추천으로 뜬 영상을 봤던거라 기억은 안나는데... 절대 씌우지 말라며 예시로  드는것도 여권 커버 씌우고 다니는 손님이 엄청 진상인 것처럼 묘사하더라구요... 댓글들도 보면 비상식적인 사람인듯한 분위기라 오늘 엄청 당황스러웠습니다ㄷㄷ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망각 (71.♡.253.178)
작성일 06.16 16:00
@rapanui님에게 답글 저도 지나가다가 본 적이 있는 영상 같네요. 근데 기계에 스캔할 때엔 커버가 있으면 잘 안 되긴 합니다.

알수없는인생9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수없는인생94 (172.♡.94.45)
작성일 06.16 18:15
@rapanui님에게 답글 저도 당황하고 그럴듯요 빼야하는 이유를 먼저 알려주면 얼마든지 수긍할텐데...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71.♡.49.242)
작성일 06.16 15:54
새로 나온 여권으로 재발급한뒤론 그냥 사용중입니다.
이뻐여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5:59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새로 나온 여권은 저도 엄청 기대되더라구요. 여권 유효 기간 끝나고 바꾸길 고대하고 있는데 이쁘긴 엄청 이쁜거 같습니다ㅎㅎ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6.16 15:56
커버 벗기고 줍니다.
그렇게 요구 받은 적이 있어서 ...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01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정말 실제로 요구받는 경우도 꽤 많나 보네요... 몰랐는데 이젠 적어도 입국심사할때 등은 미리 벗겨서 준비하고 있어야 겠습니다ㄷㄷ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18.♡.188.250)
작성일 06.16 15:56
홍콩에서 심천으로 넘어갈 때 입국 심사할 때 입국심사원이 여권케이스를 벗기라고 모두에게 시범으로 보여주더군요. 저희 모두 바로 케이스에서 제거했었습니다. 그 뒤로는 안 씌우고 있습니다. ^^;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02
@벗님님에게 답글 엇... 오래전이긴 하지만 저도 홍콩 다녀온 적이 있는데 홍콩에서도 그랬었군요ㄷㄷ 제가 좀 특이 케이스인가 봅니다ㄷ

불량오이님의 댓글

작성자 불량오이 (223.♡.42.216)
작성일 06.16 15:58
매번 커버 벋겨야해서 필요없는거라 생각됩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04
@불량오이님에게 답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글을 보니 그동안 요구 받은적이 없었던 제가 신기해질 정도네요ㄷ 앞으론 조심해야 겠습니다ㄷ

망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망각 (71.♡.253.178)
작성일 06.16 15:58
비닐로 된 건 안 쓰고요 가죽 형태로 된 케이스 쓰는데 뒷 커버만 꽂아 씁니다. 그러다가 입국 심사 할 때는 여권을 캐이스에서 빼고 주고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6.16 15:59
여권 커버 벗겨서 제출해 달라고
수십번은 들었던 듯 한대요...
그래서 커버 씌웠다가
제출할 때만 벗겨서 제출합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06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와우... 정말 일반적인 건가 보네요ㄷㄷ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6.16 16:00
올초, 파리 런던 다녀올때 매번 벗기라고 하더라구요. 막 소리 지르고 그러진 않았는데, 한번도 예외가 없다보니 계속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07
@뎅이닷님에게 답글 유럽 쪽은 다녀온적이 없고 작년에 미국 다녀오고 할 때나 과거 여행때 등 요구 받은적이 없었는데... 댓글들 보니 제가 좀 특이 케이스였나 봅니다ㄷㄷ 저도 고민이 되네요ㄷ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06.16 16:02
그냥 없는채로 쓰고 있읍니다... 어차피 몇년쓰다 교체하는 소모품이니까요 ㄷㄷㄷㄷ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08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저도 오늘 유튭 영상 보고.. 그냥 벗기고 다닐까 하다가... 또 인터넷에 보니 여권 흠집이나 손상 등을 사유로 입국 거절 당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해서 살짝 고민되더라구요.ㄷㄷ

crevasse님의 댓글

작성자 crevasse (153.♡.154.36)
작성일 06.16 16:02
입국 심사 때 여권 커버 벗기는 것은 상식에 가깝다고 보긴 합니다. 매번 벗기고 씌우기가 번거로워서 저는 커버를 안쓰네요.
오염에 관해서는 평상시에 수납 위치를 정해두면 별 문제는 없긴 합니다. 애들 여권은 필요할 때만 쥐어주면 되겠지요.

아마 구청에서 여권 커버를 주는 건 괜히 오염 때문에 재발급 해달라고 할까봐 그런 것 같은데.. 공항과 행정기관간의 기싸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10
@crevasse님에게 답글 그렇군요ㄷ 하긴 제가 해외로 출국을 그렇게 자주 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동안은 운이 좋왔던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는 좀 주의해야 겠습니다. 구청에서 여권 커버를 기본으로 같이 줘서 별 생각 없이 그냥 씌우기 시작했던게
좀 비매너? 행동 인줄 몰랐는데 오늘좀 당황스러웠네요ㅎ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153.♡.154.36)
작성일 06.16 16:15
@rapanui님에게 답글 어느 공항이든 꽤 큼직한 글씨로 커버 벗기라고 써 있으니 자주 해외 가는 분들이면 모를 수가 없긴 합니다.
항공사든 심사관이든 혹시라도 위조 여권 통과시키면 책임져야 하니 신경이 날카로울 법도 하고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58.♡.239.84)
작성일 06.16 16:04
여행사에 준 투명 비닐 커버 끼우고 아닙니다.  맨 앞 쪽만 빼놓고 써요.  그러면 첫 페이지 스캔하는데 문제 없거든요.  그리고 맨 뒷장에 포켓이 있는데 여기에 잘라낸 항공권 끼우고 다닙니다.
동아시아 벗어나서는 영국, 파리, 두바이, 이란 정도고 주로 일본 다녔는데 여권 한 권 다 쓸 때까지 그걸로 지적 받아본 적은 없네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12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제 여권 케이스도 앞 쪽은 아예 빼놓고 쓰게 되어 있는 형태라 뒤 쪽?만 끼우고 다녔었는데요. 이러면 여권 스캔하는데 문제되지가 않았던거 같은데... 그래서 지금까지 지적받지는 않았던건가 싶기도 합니다ㄷ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06.16 16:07
전자여권 인식하는 장비에서 커버가 두꺼울 때 종종 인식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몇년 전에는 비닐 커버를 같이 주기도 했는데 요즘은 여권만 줍니다.

이 점은 입국심사대 직원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과하는 사람 입장에선 나 하나지만 심사대 직원 입장에선 수백 수천 명이라서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14
@BLUEnLIVE님에게 답글 전자여권 인식하는 과정에서 문제 생기는 경우가 꽤 있어 그러는 거였군요ㄷ..
몰랐던 사실인데 앞으론 주의하려구요ㅠㅠ 그동안 미국등지 다녀오며 지적받았던적이 없어서 몰랐었네요ㅠ

hayandora님의 댓글

작성자 hayandora (14.♡.49.156)
작성일 06.16 16:07
대부분 국가에서 입국심사 때 여권 커버 벗기라고 합니다.  출장이 잦아 저는 요즘은 커버 안씁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15
@hayandora님에게 답글 많은 국가에서 그렇게 안내를 하는 거였군요... 전 출국을 그렇게 자주 하진 않아서... 그동안은 그냥 운?이 좋왔던건가 싶습니다. ㅠㅠ

길벗님의 댓글

작성자 길벗 (79.♡.178.141)
작성일 06.16 16:08
독일과 한국에선 문제 없었고 일본에서는 커버를 벗겨달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별일 아닌데 별일로 만드는 건가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06.16 16:09
커버 씌워 보관했다 나갈땐 커버 집에 두고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죠습니다

커버빼라는 곳 거의 대부분이에요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2.♡.176.215)
작성일 06.16 16:12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본에  수시로 드나드는데
자동입국심사대 이외에는 한번도 커버 벗기라는 얘기 들은 적 없습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125.♡.79.140)
작성일 06.16 16:12
개인적으로 가본 최근 몇년간 5개국 전부 벗겨달라고 하거나 써있었어요.

줄은 긴데 써있는거도 안보고 줘서 커버 벗겨달라고 창구마다(체크인, 보안, 심사)에서 왔다갔다하는거보면 직원도, 당사자도 뒤에 줄선 사람들도 각자 짜증과 당황이 공존하더군요. 직원입장에서는 짜증날법도... 뻑뻑해서 잘 벗겨지지도 않고, 급하게 벗기다 찢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항공사 직원이나 친절하지 공항직원은 대부분 친절과 거리가 멀죠. 커버 종류도 천차만별이라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는데 그거 구분하느니 일괄 안된다고 하는게 맞아보여요.

저는 매번 벗겨주기 귀찮아서 안씁니다.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도 거의 안하더라구요.

공항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패션으로 생각하시면 커버하시고 매번 미리 벗겨서 건네주는 센스있으심 좋죠~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22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작년 미국 다녀올때도 주의를 받거나 안내를 받지 못했었어서.. (씨애틀 다녀왔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반적인 거라니... 오늘 좀 당황스러웠네요ㅠㅠ 다음 출국땐 벗겨서 제출해야 겠습니다. 그동안은 운이 좋왔었던건가 싶습니다ㄷ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들꽃푸른들 (59.♡.254.31)
작성일 06.16 16:13
저는 커버 벗겨 달라고 여러 번 들었어요. 그래서, 여권 커버 꼭 맞는 거 말고, 약간 넉넉한 사이즈로 사서 한쪽만 끼운 채 쓰다가, 이제는 그냥 투명 비닐 파우치 얄상한 거 사서 여권만 넣어 다닙니다. 인터넷 보시면 여권커버 다양하게 있어요. 4인 가족 기준 가족용 여권 커버도 있는 걸 보았네요.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39.♡.28.141)
작성일 06.16 16:16
커버 때는 곳이 대부분인데 지갑 형태는 더더욱 스캔 시 방해를 줘서 스캔이 안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갑은 아예 빼서 주고 여권만 가져가서 하고 준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셀프로 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저조차 빼고 하고 다시 넣습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23
@niceosh님에게 답글 자동출입국심사할때 저도 직접 해본 적이 있는데 운이 좋왔던건지 그냥 한 번에 바로 되더라구요. 여권 케이스가 뒷쪽만 끼우고 앞 쪽? 은 그냥 덜렁거리게 되어 있는 형태여서 쉽게 된 건가 싶긴 한데...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벗겨서 주는게 매너라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ㅠㅠ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06.16 16:16
스캔할때 위치가 안맞거나 뭐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커버 안씌우고 따로 방수파우치에 넣어서 다녔습니다.

goury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222.♡.255.159)
작성일 06.16 16:18
첨에는 케이스쓰고 다니다가
요즘은 걍 가죽으로된 여권파우치에 넣고 다닙니다.
이거 은근히 편합니다.
여러가지 잡동사니도
막 쑤셔넣고 다닐수 있습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8.♡.76.74)
작성일 06.16 16:24
@gouryella님에게 답글 아 여권 겉에 직접 씌우는 케이스보다 그냥 넣고 다니는 파우치로 타협하면 되겠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꿀팁이네요ㅎㅎ

알랑방9님의 댓글

작성자 알랑방9 (116.♡.225.181)
작성일 06.16 16:38
나름 1년에 두세번 이상은 해외에 나가는데요. 여권커버 안 씁니다.
어차피 심사할 때 벗겨야 해서리, 걍 파우치나 주머니 같은데 넣어놓으면 모를까 커버는 안 쓰게 되더라구요.

JuNE님의 댓글

작성자 JuNE (200.♡.213.163)
작성일 06.16 16:40
파우치 형식 추천합니다. 그냥다녀도 여권 손상 크게 안되요

미야아옹님의 댓글

작성자 미야아옹 (14.♡.177.187)
작성일 06.16 17:02
저도 파우치 씁니다. 몇년전에 타국서 커버 벗기라는 요구 몇번 받고 그 뒤로 커버 안씁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21.♡.176.63)
작성일 06.16 17:08
출입국 심사장 한번도 빠짐없이 늘 커버 벗겨서 제출하라고 해서 귀찮아서라도 절대로 커버 씌우고 다니지 않습니다.

NO8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182.♡.206.104)
작성일 06.16 17:21
정 걱정되면 벗기기 쉬운 재질의 커버를 쓰는 것이 답입니다.
가끔 커버 중에 여권 꺼내기 어려운 제품들 있는데... 출입국 심사대에서 식은땀 흘리게 만드는 요인이 되죠 ㅠㅜ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천브람스 (39.♡.46.192)
작성일 06.16 17:35
여권커버 진상 맞다고 봅니다. 외국 나갈때 보면 입국심사관들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내더라구요. 또 유독 한국사람들만 하고다니는것도 좀 거시기합디다

stevegrey님의 댓글

작성자 stevegrey (223.♡.253.164)
작성일 06.16 17:38
입국할 때 커버 벗겨진 적 많아서 이젠 그냥 커버를 안씁니다.

아이구배야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구배야 (14.♡.235.60)
작성일 06.16 17:50
꼈다 벗겼다 하기 귀찮지않나요?

워터문님의 댓글

작성자 워터문 (172.♡.95.46)
작성일 06.16 17:55
간혹 커버를 벗기라고 해서 이젠 안 씁니다.

codequ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dequa (125.♡.136.96)
작성일 06.16 19:34
출입국 심사시 커버 있으면 끝까지 안들어가서 심사직원이 뭐라고 합니다. 안그러면 그건 친절한거지 당연한건 아니니깜요. 3번째 여권이지만 처음말곤 쒸운적 없습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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