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최근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반박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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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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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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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노사법치 및 노동개혁..
노조 때려잡고 쉬운 해고 가능하게 하겠다는 뜻이죠.
반박한다면서 저러고 있는 것부터 노답..
노조 때려잡고 쉬운 해고 가능하게 하겠다는 뜻이죠.
반박한다면서 저러고 있는 것부터 노답..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제 생각엔 한국 기업들은 중국보다 못한거 같아요.
한국 기업 보고 악독하고 잔인하다는 중국회사를 보면 천사임.
적어도 불법행위를 고소고발하면 대표 구속부터되니까요
한국 기업 보고 악독하고 잔인하다는 중국회사를 보면 천사임.
적어도 불법행위를 고소고발하면 대표 구속부터되니까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모택동 시절의 중국 군대에는 계급이 없었다네요.
그 영향인지 사장실에 말단 노동자가 불쑥 불쑥 들어와서 뭐가 불만이고, 뭐가 모자라고, 뭐를 개선하라, 등등 꺼리낌 없이 드나드는 것을 보고 상당 의아했다네요.... 저의 형의 경험담입니다.
뒤에 그 이유를 어럼풋이 알게 되었는데, 모택동 시절의 중국 군대 뿐만 아니라 회사 등등 전부 계급은 없고, 각자의 역할만 구분되었다네요.
그 영향인지 사장실에 말단 노동자가 불쑥 불쑥 들어와서 뭐가 불만이고, 뭐가 모자라고, 뭐를 개선하라, 등등 꺼리낌 없이 드나드는 것을 보고 상당 의아했다네요.... 저의 형의 경험담입니다.
뒤에 그 이유를 어럼풋이 알게 되었는데, 모택동 시절의 중국 군대 뿐만 아니라 회사 등등 전부 계급은 없고, 각자의 역할만 구분되었다네요.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무슨 말씀이신지....
모택동 아들이 전선에서 선물받은 계란 맘대로 해먹다가 폭격맞은 사건이 있는데요....공산주의 나라에 권위주의가 없었을리가요.
https://namu.wiki/w/마오안잉
모택동 아들이 전선에서 선물받은 계란 맘대로 해먹다가 폭격맞은 사건이 있는데요....공산주의 나라에 권위주의가 없었을리가요.
https://namu.wiki/w/마오안잉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그리고 형님이 중국분이세요?
갑자기 모택동은 왜 찬양하는 댓글을 다는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모택동은 왜 찬양하는 댓글을 다는지
궁금하네요.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스파르타쿠스님에게 답글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자비님 댓글이 모택동을 찬양하는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스파르타쿠스님에게 답글
내 이랄줄 알았네요, 저게 모택동 찬양 글로 보이세요?
모택동이고 스탈린이고 권위주의가 없었겠습니까?
중공군에 계급이 생긴 것이 1955년이라네요.
그 이전엔 회사에서도 계급은 없고 역할에 따른 직책만 있었고,
따라서 말단 직원도 사장실에 꺼리낌 없이 들락거릴 정도의 그런 사회 분위기였다는 것이고,
이것이 노동 인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았겠냐?
그 당시 그런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지진 않았으리라 봅니다만,
그래도 그 흔적이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 이건, 만구 저 혼자 생각입니다.
모택동이고 스탈린이고 권위주의가 없었겠습니까?
중공군에 계급이 생긴 것이 1955년이라네요.
그 이전엔 회사에서도 계급은 없고 역할에 따른 직책만 있었고,
따라서 말단 직원도 사장실에 꺼리낌 없이 들락거릴 정도의 그런 사회 분위기였다는 것이고,
이것이 노동 인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았겠냐?
그 당시 그런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지진 않았으리라 봅니다만,
그래도 그 흔적이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 이건, 만구 저 혼자 생각입니다.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찬양글로 보입니다.
모택동 시절에 문혁이 일어났고 재임기간 약 5천~7천만명을 죽인 걸로 집계합니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30894
그리고 모택동이 독재하던 시절인데 어떻게 계급이 없나요. 민간 평민한테나 없었겠죠.
https://namu.wiki/w/마오쩌둥
지금 계급이 없다는 걸 긍정적으로 쓰신 거 아닌가요? 그걸 굳이 모택동이라는 자국민 학살한 독재자 시절이 그랬다더라~는 걸 붙여서요.
추가로 댓글 드리자면,
중국은1930년대에 국민당-공산당 내전=국공내전 1차 2차로 벌이면서 100만명 이상의 군조직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후 6/25전쟁에 적극 개입하면서 미군과 맞붙을정도로 조직과 계급을 형성하고 있었구요.
https://namu.wiki/w/국공내전
이제 자비 님이 어떤 자료에 근거해서
1950년대 중국군에 계급이 없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택동 시절에 문혁이 일어났고 재임기간 약 5천~7천만명을 죽인 걸로 집계합니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30894
그리고 모택동이 독재하던 시절인데 어떻게 계급이 없나요. 민간 평민한테나 없었겠죠.
https://namu.wiki/w/마오쩌둥
지금 계급이 없다는 걸 긍정적으로 쓰신 거 아닌가요? 그걸 굳이 모택동이라는 자국민 학살한 독재자 시절이 그랬다더라~는 걸 붙여서요.
추가로 댓글 드리자면,
중국은1930년대에 국민당-공산당 내전=국공내전 1차 2차로 벌이면서 100만명 이상의 군조직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후 6/25전쟁에 적극 개입하면서 미군과 맞붙을정도로 조직과 계급을 형성하고 있었구요.
https://namu.wiki/w/국공내전
이제 자비 님이 어떤 자료에 근거해서
1950년대 중국군에 계급이 없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아마 자비님 얘기를 저두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공산,사회주의 체제 초기에는 이상적인 실험을 실천했으니까요.
역할만 있지, 계급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공산,사회주의 체제 초기에는 이상적인 실험을 실천했으니까요.
역할만 있지, 계급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의 댓글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모택동은 초기 레닌 공산주의와는 한참 뒤의 인물입니다. 2차대전 스탈린보다 더 뒤에요.
게다가 이미 독재체재를 만들어서 죽을때까지 집권했던 사람이라 트로츠키 같은 초기 공산주의와는 거리가 아주 아주 먼 독재자입니다.
러시아 혁명 이후 기존 자본주의 관료주의를 어떻게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는 트로츠키 항목을 보시구요.
물론 그뒤로 스탈린이 정권을 잡으면서 그런 초기 공산주의는 스탈린주의로 가고, 스탈린은 자국민 2~3천만명을 숙청하면서 역대 2위의 자국민 살해 독재자에 이름을 올립니다. 1위는 모택동이구요.
https://namu.wiki/w/트로츠키주의
게다가 이미 독재체재를 만들어서 죽을때까지 집권했던 사람이라 트로츠키 같은 초기 공산주의와는 거리가 아주 아주 먼 독재자입니다.
러시아 혁명 이후 기존 자본주의 관료주의를 어떻게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는 트로츠키 항목을 보시구요.
물론 그뒤로 스탈린이 정권을 잡으면서 그런 초기 공산주의는 스탈린주의로 가고, 스탈린은 자국민 2~3천만명을 숙청하면서 역대 2위의 자국민 살해 독재자에 이름을 올립니다. 1위는 모택동이구요.
https://namu.wiki/w/트로츠키주의
자연스런삶님의 댓글
원래가 5등급짜리 나라였어요.
그동안 좋은 대통령 만나서 좀 올라가나 싶었던 거죠.
쥐박이때 보여준 그게 현실임. 쌍용차.
그동안 좋은 대통령 만나서 좀 올라가나 싶었던 거죠.
쥐박이때 보여준 그게 현실임. 쌍용차.
북명곤님의 댓글
그런데 올해 ILO 수장이 대한민국 단독후보랍니다!
이런 상황에 고용노동부 장관이란자가 주책스럽게도 자랑질까지... 뭔 정신나간 짓인지...지 주제를 모르는거 같아요!
이런 상황에 고용노동부 장관이란자가 주책스럽게도 자랑질까지... 뭔 정신나간 짓인지...지 주제를 모르는거 같아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