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부터 건너간 재일교포들의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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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20:53
본문
https://youtu.be/B6qdQhKUI98?si=Ed9HMJvJovZqVfhc
일제시대부터 정착한 재일교포들, 특히 2세대 이상 사람들의 언어를 보면
이런식으로 한국어와 일본어가 뒤섞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 정도는 케바케가 있어 뉴커머면 거의 한국어에 가까운데 일본어 어투가 섞이는 정도지만
반대로 재일교포 3~4세 정도면 거의 일본말 하면서 한국어가 섞인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재미교포들이나 조선족들도 한국어에 그 나라 말이 섞이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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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의 댓글
맞아요 일본인이 한국어 쓰는 것과는 다른 특유의 말투랄까 소위 쪼? 그런게 있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미스터 선샤인의 유진 초이의 친구였다가 적이 된 일본군 장교의말투가
일본인의 한국어 억양 이라기보다는 재일교포의 한국어 억양이라고 느껴져서
좀 어색하게 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미스터 선샤인의 유진 초이의 친구였다가 적이 된 일본군 장교의말투가
일본인의 한국어 억양 이라기보다는 재일교포의 한국어 억양이라고 느껴져서
좀 어색하게 들렸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뭐 우리나라 말을 몰라도 대한민국인으로서의 정체성만 있다면 우리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