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우나 다녀왔는데 온탕에서 스마트폰보는놈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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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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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자주가는 1인입니다.
오늘 사우나 탕안에서 뭘 유심히 보고있길래
음 책보는건가?싶어서 지나쳤는데
냉탕에 들어갈려니까 또 옆에서 앉아서 뭘 또유심히보길래
자세히보니까 스맛폰이더만요
뭐라 말할려다가 그냥 싸우기싫어서 지나갔습니다.
탕안에 카메라달린 스마트폰은
아무리 지가 뭘찍을생각은 없다하여도
들고들어오면 안되죠…
다큰어른이 생각이 없나..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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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님의 댓글
전 요즘 이북은 방수팩에 넣어서 가지고 가서 책 읽고 있습니다.
정말 카메라 안달렸으니.. 가지고 들어가지..
카메라 있는데 반입하는건.. 매너 꽝이져.
정말 카메라 안달렸으니.. 가지고 들어가지..
카메라 있는데 반입하는건.. 매너 꽝이져.
블루지님의 댓글
그런데 요즘 세상같아서는 이 글에도
사진만 안찍는다면 문제없는것 아닌가요?
이런 댓글 안달린다는 보장이 없어보이네요..
요즘은 세상의 기준이 지 기분대로라서..
사진만 안찍는다면 문제없는것 아닌가요?
이런 댓글 안달린다는 보장이 없어보이네요..
요즘은 세상의 기준이 지 기분대로라서..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제가 가는 사우나는 탕 입구에 반입금지 문구를 엄청 크게 붙여놓고 반입하는 사람 적발되면 바로 퇴장시킵니다. 저걸 왜 들고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다이해해님의 댓글
제가 가는 곳은 목욕탕안에 영상통화시 경찰신고 라는 문구가 붙어있어요 일단 반입은 가능한가보다 했네요 탕안에 핸드폰 빠트러봐야 정신차릴까요
초보요리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