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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근할 때 기분 좋은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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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07:13
본문
커뮤니티 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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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조정자!
댓글 59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동호대교 맞네요. ㅎㅎ 서울생활 스타뚜 축하드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출근할 때 한번 건너고
퇴근할 때 한번 건너고...
왜 갈 때는 80퍼 충전인데 올 때는 풀방전 느낌인 건지 말입니다
퇴근할 때 한번 건너고...
왜 갈 때는 80퍼 충전인데 올 때는 풀방전 느낌인 건지 말입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36.gif)
은비령님의 댓글
다른 지방에 갔다가 기차타고 다리를 건너며 한강과 63빌딩이 보이면 집에 왔다는 생각이 들죠. ^^
SDK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지하철만 타면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지만 막상 지상을 잘 모르죠
버스타고 다니면 그나마 어디에 뭐가 있는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버스타고 다니면 그나마 어디에 뭐가 있는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방금 전 건넌 다리의 강남 쪽이 압구정역, 강북 쪽이 옥수역 입니다.
윰어님의 댓글
첫 한강뷰 열차는
논산 훈련소 완료 후 전방으로 자대 배치갈 때..
군 수송 열차를 타고 창밖으로 생애 첫 서울과 한강 봤던 기억이 나네요.
63빌딩이 참 황금빛으로 반짝여서 기억이 강하게 남았어요.
논산 훈련소 완료 후 전방으로 자대 배치갈 때..
군 수송 열차를 타고 창밖으로 생애 첫 서울과 한강 봤던 기억이 나네요.
63빌딩이 참 황금빛으로 반짝여서 기억이 강하게 남았어요.
휘소님의 댓글
서울에서 제일 기분좋은 순간은 자차로 출퇴근하는데 차가 하나도 없는거 아닙니까?
차안에서 에어컨 풀로 틀고 애니노래 열창해요... 대중교통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이상 휴일근무자의 변을 마칩니다 ㅠㅠㅠ
차안에서 에어컨 풀로 틀고 애니노래 열창해요... 대중교통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이상 휴일근무자의 변을 마칩니다 ㅠㅠㅠ
DevChoi84님의 댓글
회사가 판교가 된 이후로 서울갈일이 없어진지 꽤 되었네요.
저도 한때 강북에서 강남쪽으로 출퇴근하던때가 있었는데 비슷한 뷰를 보며 매일 출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한때 강북에서 강남쪽으로 출퇴근하던때가 있었는데 비슷한 뷰를 보며 매일 출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거짓말입니다.
마음 속의 1순위는 이쁜 여성과 같은 칸에 있을때일텐데요.
운영자님이 이렇게 진실되지 못합니다 여러분
마음 속의 1순위는 이쁜 여성과 같은 칸에 있을때일텐데요.
운영자님이 이렇게 진실되지 못합니다 여러분
SDK님의 댓글의 댓글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아내와 출근을 함께 할 순 없잖습니까?
다모앙 기능중에 포인트, 경험치 회수 기능 있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다모앙 기능중에 포인트, 경험치 회수 기능 있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20.gif)
Icyflame님의 댓글
지방 살고있어서
KTX타고 한강 넘어가면 서울이구나 싶던데, 비슷한 느낌이실까요 ㅎㅎ
KTX타고 한강 넘어가면 서울이구나 싶던데, 비슷한 느낌이실까요 ㅎㅎ
PEPSIMAN님의 댓글
한강 건널땐 항상 기분이 좋더리고요
답답하고 복잡한 머리를 잠시나마 비울수 있어서 있까요?
답답하고 복잡한 머리를 잠시나마 비울수 있어서 있까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서울은 한강이 축복인 것 같습니다.
한강 남/북쪽으로 강을 따라서 관광 기차를(코끼리 열차 같은것) 만들어 유치하면 대박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서울 시내 버스 투어를 이용해본 적이 있는데 그것처럼... ^^~. (지방 사람이라서 서울 재미 있습니다).
한강 남/북쪽으로 강을 따라서 관광 기차를(코끼리 열차 같은것) 만들어 유치하면 대박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서울 시내 버스 투어를 이용해본 적이 있는데 그것처럼... ^^~. (지방 사람이라서 서울 재미 있습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다모양님에게 답글
전동차가 오히려 찐 사대문 서울사람 말투 아닌가요. ㅋㅋㅋ
빠가머리애님의 댓글
갠적으로 용산에서 원효대교 넘어갈때 보이는 여의도 빌딩뷰를 좋아합니다.
좌 63 우 ifc/파크원
좌 63 우 ifc/파크원
LofiBeats님의 댓글
저 틴팅느낌 좋아합니다 ㅎㅎ 언젠가 날이좋은날에 저도 한강을 건너고 있는데 뭔가 싱그러운 느낌이 나더군요^^ 요즘은 쟈철을 안탄지 넘 오래되엇군용
화이팅입니닷~
화이팅입니닷~
아브람님의 댓글
지방에서 졸업후 서울로 올라와 서울사니 서울사람이라고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종시로 강제 좌천되어 다시 지방사람된지 10년되었네요.
이제는 서울가도 친척분들도 나이가 들으셔서 하룻밤 신세도 못집니다요...
출장끊어서 서울 갔다옵니다...부럽...
세종시로 강제 좌천되어 다시 지방사람된지 10년되었네요.
이제는 서울가도 친척분들도 나이가 들으셔서 하룻밤 신세도 못집니다요...
출장끊어서 서울 갔다옵니다...부럽...
연탄불님의 댓글
저도 출근하면서 그 느낌을 느껴본게 벌써 20년도 더 지났네요.
이제는 한강을 내가 운전하는 차로 건너는 날도 있구요.
이제 서울 사람이라고 얘기해도 될까 싶습니다. ^^;
이제는 한강을 내가 운전하는 차로 건너는 날도 있구요.
이제 서울 사람이라고 얘기해도 될까 싶습니다. ^^;
에르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