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근할 때 기분 좋은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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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2024.06.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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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를 타고 한강을 지날 때면 저도 이제 서울 사람이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막 다리를 건넌 소감문을 마칩니다.

댓글 59 / 2 페이지

빠가머리애님의 댓글

작성자 빠가머리애 (1.♡.10.189)
작성일 06.17 09:32
갠적으로 용산에서 원효대교 넘어갈때 보이는 여의도 빌딩뷰를 좋아합니다.
좌 63 우 ifc/파크원

꿈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돌이 (211.♡.96.154)
작성일 06.17 10:15
없어요.... 생각하며 클릭했는데 ^^

istree님의 댓글

작성자 istree (118.♡.73.238)
작성일 06.17 10:42
훈련병때 TMI 타고 눈부셔 깼는데 한강이 보였을때 생각이 났네요

zzanj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zanji (175.♡.237.54)
작성일 06.17 18:50
@istree님에게 답글 TMO? 즐거운 저녁되세요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6.17 11:41
저도 버스타던 전철타던 한강 지날땐 폰에서 얼굴을 들어 꼭 한강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Corolla19님의 댓글

작성자 Corolla19 (211.♡.204.194)
작성일 06.17 11:56

이런 느낌... 갑자기 슬퍼지네요, 이런 느낌이 좋았는데요.

LofiBeats님의 댓글

작성자 LofiBeats (211.♡.181.190)
작성일 06.17 12:23
저 틴팅느낌 좋아합니다 ㅎㅎ 언젠가 날이좋은날에 저도 한강을 건너고 있는데 뭔가 싱그러운 느낌이 나더군요^^ 요즘은 쟈철을 안탄지 넘 오래되엇군용
화이팅입니닷~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6.17 13:21
지방에서 졸업후 서울로 올라와 서울사니 서울사람이라고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종시로 강제 좌천되어 다시 지방사람된지 10년되었네요.
이제는 서울가도 친척분들도 나이가 들으셔서 하룻밤 신세도 못집니다요...
출장끊어서 서울 갔다옵니다...부럽...

연탄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탄불 (1.♡.75.73)
작성일 06.18 00:20
저도 출근하면서 그 느낌을 느껴본게 벌써 20년도 더 지났네요.
이제는 한강을 내가 운전하는 차로 건너는 날도 있구요.
이제 서울 사람이라고 얘기해도 될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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