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년 된 라인페이 日만 종료…“네이버 지우기 계속” vs “앞으로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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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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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인야후가 소프트뱅크의 ‘페이페이’와 중복 사업 일원화를 위해 일본 내 ‘라인페이’ 서비스를 10년 만에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야당 정부가 ‘라인 사태’에 적극 나설 것을 지속 외치는 가운데 “네이버 지우기가 본격화됐다”라는 우려와 “일본 사업 전략 상 예정된 순서로, 글로벌 사업 향방에 주목해야 한다”라는 업계 시각이 공존한다.
15일 국회와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5·26 한일 정상회담에서 라인 사태에 대해 ‘한일관계와 별개사안’이라고 말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굴종 외교 청구서가 결국 라인 강탈로 날아왔다”라고 말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기업을 넋 놓고 빼앗기지 않도록 정부를 압박하겠다”며 “국회 차원에서 라인 강탈 야욕 규탄과 우리 정부의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결의안과 현안 보고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라인야후는 지난 13일 일본에서 모바일 송금·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를 2025년 4월 30일까지 차례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단, 라인페이의 주력 시장인 태국과 대만에서 계속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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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천천히 먼가 진행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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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